이재준 시장은 23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 의원, 김준혁(수원시정)·염태영(수원시무) 당선자를 만나 건의서를 전달했다.
개정 건의안 주요 내용은 △‘청소년 유해환경’의 정의에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는 일체의 물건·행위·장소·공간 등을 포함한다’라는 내용 추가 △청소년...
이들은 22대 국회 입성한 법조인 출신 민주당 당선자로 3선 이상 중진 12명에 속한다. 이밖에도 법조인 출신으로 이번에 3선이 되는 백혜련·송기헌·안호영·이재정 의원 등이 가능성이 있다.
국회의장직과 관련해선 최다선인 6선 추미애·조정식 당선자와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으로 통하는 5선 정성호 의원도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야당에서는 백혜련·강훈식·김한규·민병덕·박성준·오기형 의원이, 여당에서는 강민국·송석준·윤한홍 의원이 금배지를 지켰다.
21대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장을 맡았던 백 의원은 가상자산 개념을 규정하고, 시세조종 불공정거래 행위를 금지하는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규제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금융감독원장이 전기통신금융사기 대응에 필요한...
수원을의 경우 현역 민주당 백혜련 후보가 3선 도전에 나섰고, 수원무에선 민주당 출신인 김진표 의장이 5선을 해왔다. 지난 대선 수원을에선 민주당 이재명 53.16%, 국민의힘 윤석열 43.25%였고, 수원무에선 이재명 49.62%, 윤석열 46.87%였다. 같은 해 치러진 경기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 김동연 당시 후보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보다 두 지역에서 모두 앞섰다.
다만...
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조현호 기자 hyunho@
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조현호 기자 hyunho@
김남국 김병욱 김승남 김승원 김영호 김회재 민병덕 박성준 박영순 박정 백혜련 안호영 윤관석 윤재갑 이성만 이용빈 임종성 전용기 한준호 허종식 황운하 등 총 21명 의원이다.
다만, 검찰은 현재 돈 봉투 수수 의원의 수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명수나 내용에 대해서 직접 말하기는 어렵다”라면서 “(기소된) 윤관석 의원이 결심공판에서 돈...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과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을 비롯해 금융투자회사와 증권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또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과 윤한홍 의원(정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종민 의원(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최호권 영등포구청장도 방문해 기부 행사를 격려했다.
이날 백혜련 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내달부터 국회 청원 내용을 정무위에서 다뤄야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백 위원장은 "현재 공매도 관련 법안과 국회 청원이 함께 올라와 있다"며 "개인 투자자들을 국회에 불러 공매도에 대한 얘기를 직접 듣는 자리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앞서 공매도 제도를 개선해달라는 개인투자자들의 국회 국민동의...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은 “그럼 표결을 하지 않고 이의 있으셨다는 걸 회의록에 적시하고 가결하도록 하겠다”며 증인 채택 안건을 마무리했다. 이렇게 추가된 증인이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 등 일반증인 12명과 참고인 1명이다.
올해 국감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은 본인이 신청한 증인을 채택해 주지 않는다며 지속적으로 따져...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금융자문 수수료가 실질적으로 고율 이자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관행화 돼 있는 듯한데, 관련 처벌조항이나 방지책이 없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이복현 금감원장은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겉으로 보이건 안 보이건 상식적인 선에서 노력해서 벌어지는 형태의 수수료가 저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금융자문...
이어 백혜련 정무위원장(민주당) 역시 “국회의원 배지를 파는 것은 그 자체로 위법”이라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장 대표는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전체 거래량 대비 가품 이의제기는 0.015%”라면서 “모조품 배지에 대해선 내부적으로 확인한 후 즉각 조처하겠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알리익스프레스는 가품을 근절하는 데 명확한 시스템을 가지고...
이 원장은 지난달 정무위 전체회의를 통해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원래 보도자료에는 다선 국회의원이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었냐’는 질문에 “총 10번 고치기는 했는데 초안에 그 표현이 제일 처음부터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고 답했다.
‘처음에 다선 국회의원이라는 내용이 들어가게 지시를 했느냐’는 백 의원의 질문에는 “사안의 본질이 잘 포함될 수 있게...
한 관장은 이날 국가보훈부와 독립기념관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백혜련 정무위원장이 흉상 이전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한 관장은 “육사에 홍범도 장군을 비롯해 독립군과 관련한 다섯 분을 모신 것은 (이들이) 우리나라 군인의 정신이나 군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사람들이 본받아야 할 대상이라는 취지 아닐까...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은 홍 장군 흉상 이전에 대한 입장을 묻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육군사관학교에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육사에 홍 장군을 비롯해 독립군 관련 다섯 분을 모신 것은 우리나라 군인 정신이나 군 지도자를 양성하는 사람이 본받아야 할 대상이라는 취지 아닐까"라며...
김 위원장은 은행들의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 취급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느냐는 백혜련 정무위원장의 질문에 "사전 협의를 받아보거나 한 적은 없다"고 했다.
백 정무위원장은 "민간 금융사들은 어느 정도 금융위 통제 하에 있는 게 사실"이라며 "민간은행들이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을 만드는 데 있어서 (금융위의) 암묵적인 승인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