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부동산시장은 임대수익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택시장의 흐름이 전세 중심에서 반전세나 월세로 이동하고 있다. 반전세나 월세 물량은 불경기인 요즘 유동자금 확보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어 집주인들이 선호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들은 매월 들어오는 고정 수입을 마련하기 위해 주택임대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아파
국내 가구 절반이 전월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월세 거주 가구중 77.6%가 여건이 되면 앞으로 집을 구하고 싶다고 답해 내 집에 대한 애착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향후 집을 임차하려는 가구는 전체의 58%였으며 이 가운데 85.2%가 전세를 희망한다고 답해 전세난 심화현상을 부채질할 것으로 분석됐다.
27일 주택금융공사에 따
우리나라 가구의 절반이 전·월세에 살고 있으며 전세 보증금이 처음으로 평균 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 세입자 10명 가운데 4명은 보증금 1억원 이상의 주택에서 살며 세입자의 절반 이상은 보증금이 5% 이상 오르면 감당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 당국은 고액 전세 대출을 억제하고 사회 취약계층의 전·월세 대출을 늘려
월세자금대출의 시장 홀대론이 좀처럼 수그러 들지 않고 있다. 금융당국의 확대 주문에 은행권이 잇따라 월세자금대출 상품 출시를 예고하고 있지만 대출시장의 반응은 냉랭하다. 월세자금대출이 대부분 신용대출로 이뤄져 금리 면에서 이점이 없는데다 이용할 수 있는 대출자도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지난 4개월 동안 2개 은행에 단 10명밖에 찾지 않은 월세자금대출 규모
올해 거래된 전월세 주택거래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월세 주택 거래량 83만6000여건 가운데 월세 주택은 총 32만5000여건으로 전체의 38.9%를 차지했다. 이는 국토부가 월세 거래량을 조사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최고치다.
전·월세 거래량 가운데 월세 비중은 2011년 평균 33%에서 지난
유동인구로 북적대는 서울 선릉역을 지나 한쪽에 위치한 언덕으로 5분 정도 올라가면 한적한 주택가가 등장한다. 일상에 젖은 주택가 사이에는 아담한 2층 건물의 킹콩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이 위치해 있다.
개성 만점 연기자들로 드라마·영화는 물론 예능계까지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김선아, 이동욱
김광규 전세사기
배우 김광규 전세사기 사연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광규는 "20대 때 번 돈을 주식으로 다 날리고 고시원에 가서 2년간 칩거생활 끝에 열심히 돈을 모아 전세로 가게 됐는데 그 역시 사기를 당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고시원 생활을 거쳐 반전세를 살다가 서울에 올라온지 13년 만에
임대시장이 전세에서 월세 및 반전세로 바뀌면서 세입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세입자의 부담을 줄여 줄 현실적 방안은 없을까.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자금 지원, 정부 재정 확충, 싼 곳으로 이사, 공급량 늘리기, 싼 임대물량 공급, 계층에 따른 차별 정책 등 각기 다른 방안을 제시했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연구팀장은 “월세와 관련해서는 자금 지원이 최선
# 경기도 용인에 살고 있는 주부 박진주(36가명)씨는 집 문제로 밤잠을 설치고 있다. 오는 9월 전세 계약이 끝나는 대로 집주인이 전셋값을 6000만원 올려 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사 갈 생각도 했지만 현재 전세 매물은 눈을 씻고 찾아도 없었다. 주변에서는 “웬만하면 대출받아 올려 주든지 증액된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다”고
# “지금 집 사도 괜찮을까요?” 경기도 안양시 T공인 대표 윤정길(52·가명)씨가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윤씨는 “솔직한 심정이야 수수료가 많이 남는 매매를 권하고 싶지만, 어떻게 얘기를 한들 이미 매입보다는 전월세 쪽으로 마음을 굳히고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다”고 전했다.
# 서울 마포구에 전셋집을 얻으려는 최동현(35·가명)씨는 지속되
수년째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주택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과거에 주택은 저소득층 및 중산층의 최대 목표이자 자산증식의 수단으로 각광 받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대출을 받아 집을 산 후 이익은 커녕 빚 더미에 허덕이는 하우스푸어가 늘면서 무주택자들은 무리하게 집을 사느니 임대에 머무르는 쪽을 택하고 있다.
부유층도 이런 인식 변화에 동
#서울 마포구 내 전용 84㎡ 아파트에 부인·딸과 함께 살고 있는 최유석(41·가명)씨. 2년 전 2억5000만원에 전세계약을 맺고 입주한 아파트의 집주인으로부터 “시세가 많이 올랐으니 보증금을 올리는 대신 40만원을 월세로 내든지, 보증금 5500만원을 올려주든지 선택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가뜩이나 생활비가 빠듯한 상황에서 매달 40만원을 낸다는 건 여
28일 오후 서울 신천역 부근 한 상가 건물. 이곳에 들어서 있는 20여개 공인중개사무소 출입문과 유리벽에는 매매를 비롯한 전세, 월세 물량 안내문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부동산중개사무소 유리벽에 내걸린 물량은 적게는 50만원부터 200만원까지 매월 내게 돼 있었고,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예년에 비해 매매 물량은 줄어든 반면 전세, 반전세, 월세
#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1단지 전용면적 88㎡에 전세로 살고 있는 김은정(43·가명)씨는 계약 만료일이 두 달 가량 남았지만 보증금 1억원을 올려주기로 하고 4억원에 집주인과 계약했다. 주변에 마땅한 전셋집을 찾을 수 없는데다 내년 첫째 아이의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기도 쉽지 않다. 마침 시세보다 저렴한 7억원에 급매물이 나
올해 상반기 전월세 거래량이 70만건을 돌파했다. 여름 비수기임에도 전세시장 불안이 지속됨에 따라 하반기 전세대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25일 부동산써브가 국토교통부 전월세 거래량 자료를 반기별로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총 72만8763건으로 사상 처음 70만건을 돌파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전국 7.15%
4·1 부동산 종합대책에도 주택 매매거래는 살아나지 않고 아파트시장의 이상현상은 심화하고 있다.
여름철 비수기인데도 수도권 아파트 전세값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전세의 월세(반전세 포함) 전환도 늘어나고 있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이 7일 기준 2.32%를 기록해 작년 연간 상승률인 1.71%를 웃
우리금융의 소통은 나눔경영을 위한 실천으로, 특히 금융소외계층을 향한 관심은 그 어떤 금융회사보다 높다는 평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기침체의 여파로 어느 때보다 서민금융의 필요성이 높은 이때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청년실업 문제 등 일자리 해결에 일조하기 위해 구체적 인사 전략을 꾀하고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달 4일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대출로 부동산투자전략을 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2.50%로 7개월 만에 0.25%포인트 내렸다. 이로 인해 은행에 돈을 맡겨봐야 돌아오는 수익은 물가 등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마이너스라는 분석이다. 은행 대출을 받아 임대를 주고 월세를 받는 게 남는 장사라는 것이다.
15일 금융권과 부동산114에
우리은행은 반전세·월세이용자들을 위한 월세전용 신용대출상품인 ‘우리 월세안심대출’을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출대상은 아파트, 연립, 다세대, 주거용 오피스텔의 반전세 또는 전액월세로 계약하고 연소득증빙이 가능한 자로, 임차보증금의 80% 범위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 또한 소득인정기준을 완화해 전액 월세인 경우에도 대출이 가능하다
서민들의 반전세 월세자금대출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서울보증보험이 오는 3월부터 월세자금대출 보증보험을 판매한다.
월세자금대출 보증보험이란 반전세 월세납부 목적으로 은행에서 대출받은 임차인이 임대차기간 만료시에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은행에서 그 월세대출 원리금을 대신 갚아주는 상품이다. 이때 해당 은행은 서울보증보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