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세 월세자금 금리 5%로 낮아진다

입력 2013-02-05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민들의 반전세 월세자금대출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서울보증보험이 오는 3월부터 월세자금대출 보증보험을 판매한다.

월세자금대출 보증보험이란 반전세 월세납부 목적으로 은행에서 대출받은 임차인이 임대차기간 만료시에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은행에서 그 월세대출 원리금을 대신 갚아주는 상품이다. 이때 해당 은행은 서울보증보험(주)이 대출해 준 은행이다.

월세자금대출 보증보험을 가입한 은행을 통해 대출받은 임차인은 연 5%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신용도가 낮고(7~8등급) 월세자금이 부족한 임차인은 부족한 월세자금 마련을 위해 제 2금융권의 15~24%에 달하는 고금리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밖에 없어 이자부담이 컸지만 이번 월세자금대출 보증보험을 통하면 부담이 9%포인트 이상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은행이 임차인으로부터 대출신청을 받은 후 보험에 가입하며 보험료는 은행이 부담하게 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이번 월세자금대출 보증보험 개발로 반전세 월세 임차인은 연간 가구당 평균 10만 여원, 전체적으로는 약 50억원의 이자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반전세 월세자금 대출(가칭 월세나눔통장)은 우선 신한은행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향후 다른 은행으로까지 확대된다.

대출 신청 요건은 보증금부 월세 계약을 체결하고 대출신청 전후 4일 이내에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공증을 마친 임차인으로

나이스 신용등급 1~8등급에 속해야 한다.

한편 이번 월세자금대출 보증보험은 금융감독원이 최근 반전세 월세 가구가 증함에 따라 서민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서울보증보험에 상품개발을 지도한데 따른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콜라·주스에 ‘가당 부담금’ 매긴다...與 입법 추진
  • 폭락장 개미의 선택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3조 넘게 쓸어담아
  • 단독 케이뱅크, '스테이블코인 월렛' 상표 출원⋯ 원화 코인 대중화 속도
  •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기대에 상승...다우 1.05%↑ [종합]
  • ”트럼프가 지킨다”⋯외면받던 쿠팡 주식, 서학개미가 사들였다
  • 먹고 쇼핑하던 관광은 옛말⋯서울 의료관광객 100만 시대 ‘K뷰티’ 효과 톡톡 [K-의료관광 르네상스③]
  • 격차 벌어지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속도⋯분당 질주, 일산·중동 제자리
  • 코인 흔들려도 인프라는 간다…가격 조정 속 블록체인 제도화 가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2.03 13: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52,000
    • +3.53%
    • 이더리움
    • 3,455,000
    • +4.98%
    • 비트코인 캐시
    • 783,500
    • +4.26%
    • 리플
    • 2,383
    • +2.58%
    • 솔라나
    • 154,000
    • +4.55%
    • 에이다
    • 443
    • +5.23%
    • 트론
    • 419
    • +0.24%
    • 스텔라루멘
    • 263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20
    • +1.73%
    • 체인링크
    • 14,440
    • +5.09%
    • 샌드박스
    • 150
    • +2.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