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기준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램시마SC와 램시마의 합산 점유율은 68.5%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램시마SC를 미국내 브랜드 ‘짐펜트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를 신청한 상태로 이번달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를 받으면 장기간 시장내 특허권을 유지할 수...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신약 개발 기업으로 탈바꿈하면서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달 ‘21회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합병을 통해 이전부터 준비된 결과를 본격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합병의 당위성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임시 주총 후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은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 전남 화순군에 있는 KTR헬스케어연구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지훈 넥스트앤바이오 대표, 문병석 한국콜마 기술연구원장, 박병준 한국콜마 피부천연물연구소장, 이승영 KTR헬스케어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첨단대체시험’이란 화장품, 의약품 시험에 활용되던 동물시험을 대체할 수 있는 시험법을 뜻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세 기관은...
지난해 중동·아프리카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점유율은 각 36.8%, 21.1%로 1·2위를 차지했다. LG전자의 경우 지난해 중동·아프리카 지역 매출은 3조35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아울러 이번 협력에는 에너지·자원, 바이오 경제, 스마트팜, 헬스케어 등 핵심 분야도 포함돼 국내 산업계의 사업 영역이 넓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산업부는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가속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경제협력 조항은 물론 에너지·자원, 바이오 경제, 스마트팜, 헬스케어, 첨단산업 등 5대 핵심 협력 분야별 부속서를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UAE가 지금까지 체결한 CEPA로서는 최초로 에너지·자원 협력 부속서를 채택해 에너지 부문 상·중·하류, 재생에너지, 수소, 탄소 포집 및 저장...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에 스마트 변기를 발표해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박 박사는 스마트 변기를 선보였는데 이 변기는 변기에 내장 카메라를 설치해 배설물을 분석함으로써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첨단 변기다. 아래를 향해 달려있는 카메라는 배변 외의 것은 촬영하지 않는다.
박 박사는 영국 PA 통신 인터뷰에서 “우리는 스마트 헬스케어...
2002년 미국 뉴저지 서머셋(Somerset)에 설립된 엑세스바이오는 전 세계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 (RDT)에서 1위를 차지하 뉴저지 주의 대표적인 진단 기업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국면에서 미국 연방정부 및 주요 주정부에 자가진단키트 2억 테스트 이상을 공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큐라페이션트 및 패치형 심전도계를 보유한...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2차전지 제조 관련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테크놀로지는 2만8250원(1.80%)으로 3일 연속 상승했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가 호가 1만3250원(1.92%)으로 5주 최고가였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안마의자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3800원(-2.56%)으로 내림세를 보이며 장을 종료했다.
엑소좀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씨케이엑소젠은 ‘엑스솔루션(EXSOLUTION)’ 제품으로 스킨부스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엑소좀 바이오기업으로 2019년 설립된 씨케이엑소젠은 엑소좀 대량생산의 혁신기술을 토대로 엑소좀신약 파이프라인을 넓혀히고 있다
지난 2021년 코스닥상장사 ㈜스피어파워(구 프로스테믹스)와 엑소좀 공동개발...
실제 CJ제일제당은 2018년 CJ헬스케어(현 HK이노엔)를 한국콜마에 매각한 지 3년 만인 2021년 바이오기업 천랩을 인수하며 제약·바이오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천랩이 이름을 바꾼 CJ바이오사이언스는 사람 몸속에 있는 미생물 생태계를 활용해 병을 치료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수십억에서 많게는...
개인과 기관은 각각 390억 원, 64억 원어치를 사들이는 반면, 외국인 홀로 290억 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신성델타테크(7.87%), 카나리아바이오(6.68%), 메가스터디교육(3.93%), 셀트리온헬스케어(2.94%), 동국제약(2.43%) 등이 강세를, 케어젠(-16.96%), 아이센스(-8.30%), 파마리서치(-7.35%)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사운더블 헬스는 배변 시나 호흡할 때 나오는 소리를 스마트폰으로 분석해 질환의 중증도를 확인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2017년 창업했다.
설립 이듬해인 2018년 송 대표는 미국 시장 도전에 나섰다. 한국은 근거리에서 손쉽게 의사를 만날 수 있고, 적은 비용으로도 훌륭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란...
동반진단은 바이오마커 평가를 통해 특정 약물로 치료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맞춤형 헬스케어 기술이다.
동반진단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분야는 전체 수요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암이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암 동반진단 시장은 2020년 33억730만 달러(약 4조4500억 원)에서 연평균 13.2%씩 증가해 2025년 61억3720만 달러...
셀트리온헬스케어, ‘유플라이마’ 美 PBM 등재 추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자기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가 미국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벤테그라’의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국 인구의 4%에 해당하는 커버리지를 추가 확보했다.
미국 3대 PBM ‘옵텀’에 이어 벤테그라와도 계약하면서...
대원헬스케어는 친환경적 제품 생산에 투자하면서 반려동물용 건기식 제품도 준비 중이다.
대원제약은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5월 국내 바이오기업 팜어스 바이오사이언스와 당뇨 및 비만 치료제 공동 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8월에는 라파스와 공동 개발하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비만치료제...
한국바이오협회는 16일까지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노바티스와의 개방형 협업을 희망하는 국내 바이오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는 한국바이오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국내 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글로벌 밍글(Global Mingle)’ 프로그램의...
롯데헬스케어가 테라젠바이오와 함께 설립한 ‘테라젠헬스’의 공동 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지난해 7월 테라젠바이오와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한 지 약 1년 3개월 만이다.
롯데헬스케어는 테라젠이텍스 자회사 테라젠바이오와 함께 설립한 조인트벤처(합작법인) 테라젠헬스 대표에 우웅조 롯데헬스케어 사업본부장과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이사가 공동...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38포인트(-0.79%) 내린 801.02에 마감했다.
개인은 1805억 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38억 원, 1005억 원 순매수 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에스엠(3.39%), 엘앤에프(2.22%), JYP Ent(2.01%) 등이 강세였다.
포스코DX(-9.44%), 레인보우로보틱스(-8.39%), 클래시스(-5.31%), 셀트리온헬스케어(-3.28%) 등은 약세였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기존에 인수한 큐디엑스와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추가적인 클리아 랩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에 합류한 미국 바이오헬스케어 M&A(인수합병) 전문가 한우민 이사와 함께 현지 진단시장 확장을 통한 외형 성장과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위크와 데이터 조사 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가 최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 명단에서 헬스케어&생명과학 분야 2위를 기록, CDMO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생명과 직결된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기업의 신뢰도는 비즈니스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