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바그다드와 남부 지역은 이라크 전체 유전의 80%가 매장되어 있어 신석유법 국회통과시 외국인 진출이 활기를 띌 전망이다.
이라크는 사담후세인 시절 폐쇄적인 경제정책으로 대부분의 인프라가 낙후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인구 2천 5백만 명으로 기대수요도 많다. 특히 최근 외국기업들은 에너지 분야 외에도 국영기업 민영화...
기자 시절, 여섯 차례의 방북 취재를 통해 북녘 사람들의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사진들을 담아왔다. 2003년 이라크 전쟁이 일어나기 전 반전평화팀원의 일원으로 바그다드 땅을 밟았다. 1996년 1월 우리 곁을 떠난 '가객' 김광석의 추억을 흑백필름으로 되살린 사진에세이집 '김광석, 그가 그리운 오후에'를 펴냈다.
LG전자는 내년경 이라크 북부 술래이마니아 지역에도 대형 LED 광고판을 설치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이라크 가전 시장에서 TV, 에어컨, 세탁기, 모니터 등 주요 제품 점유율 1위로 현지 최고의 가전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98년부터 이라크 사업을 시작한 LG전자는 지난 2004년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이라크 바그다드에 지사를 설립한 바 있다.
91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또 OPEC이 2월까지 일일 산유량을 백만 배럴수준까지 낮춘 것도 유가상승의 큰 원인으로 꼽았다.
덧붙여 "3월 26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는 무장세력들의 폭탄테러로 미국 5명이 사망했고, 이란의 영국군인 나포사건으로 영국-이란간 외교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KOTRA는 5일 "지난 4일 시리아에서 중동아프리카 지역본부장과 ▲베이루트 ▲텔아비브 ▲바그다드 ▲암만 무역관장이 참석, 중동지역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KOTRA는 이미 지난 5월 14일 중동아프리카지역본부 내에 설립된 '중동아프리카 플랜트ㆍ건설 수주지원센터(KOPCO)'를 중심으로 지역 내 수요가 많은 중소형 플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