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래에셋 계열 멀티에셋자산운용은 18일 집합투자재산평가위원회를 열고 홍콩 골딘파이낸셜글로벌센터 빌딩에 대출하기 위해 조성한 펀드 자산의 80∼100%를 상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법인 등 국내 투자자들은 90% 안팎의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미래에셋증권 등 투자자들은 2019년 6월 중순위(메자닌)로 해당 빌딩에 당시 환율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2차전지소재Fn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TIGER 2차전지소재Fn ETF’는 이차전지 테마의 핵심인 ‘소재’ 기업, 특히 높은 성장성을 보이는 양극재와 수직 계열화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이차전지 소재 산업에서는 광물 조달부터 전구체 제조, 양극재 제조, 폐배터리...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댈러스 오피스에 투자한 ‘미래에셋맵스 미국부동산투자신탁 9-2호’ 펀드는 만기가 내년 3월이지만, 오피스 공실률이 높아지면서 아직 원매자를 구하지 못한 상태로 알려졌다. 농협중앙회는 미국 뉴욕 맨해튼 소재 오피스 빌딩에 대한 리파이낸싱(차환)을 고민하고 있다. 만기는 내년 7월이지만,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등 시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국내 대표 IT 업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가 설정액 7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5일 종가 기준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 설정액은 7077억 원(순자산 7378억 원)이다. 2019년 10월 설정된 해당 펀드는 3년 8개월 만에 설정액 기준 7000억 원을 넘어서며 국내 액티브 주식형...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로 18.69%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H)가 16.72%,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일본TOPIX레버리지(H)가 14.94%의 수익률을 올렸다.
6월 신규 상장된 ETF는 총 18개였다. 이들 신규 상장 ETF 중 상장일거래량이 가장...
또한, “차환을 목적으로 CB 발행에 성공한 것도 회사의 중장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기 때문”이라며 “나이벡이 발행한 8회차 CB에는 KB증권, 미래에셋증권, 오라이언자산운용 등 과거 나이벡 CB와 BW에 투자한 기관투자자들이 대부분 참여했다. 이는 기존 투자자들이 나이벡이 보유한 핵심 파이프라인과 연구역량, 향후 실적 전망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또한, 확정기여형(DC) 또는 퇴직연금IRP 계좌에서 이벤트 대상 운용사(한국투자신탁운용,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를 500만 원 이상 매수하면 신세계 상품권 2만원권을 지급한다. 단, 운용사별 순매수금액을 합산하기 때문에 동일 운용사의 상품으로 매수를 진행해야 한다.
개인형퇴직연금(IRP)는 여유자금을 납입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주식과 채권 등 전통자산과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에 분산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형 펀드(H/UH)’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글로벌자산배분밸런스형 펀드(H/UH)’는 주식에 50% 투자하고 주식과 상관관계가 낮아 위험 분산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채권과 금에 총 50% 투자해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2007년부터...
상위 5개 증권사(미래에셋·KB·NH투자·삼성·한국투자)의 원리금 보장형 퇴직연금 평균 수익률은 DB형 2.78%, DC형 2.90%, IRP 2.84%다. 5대 시중은행 수익률보다 최대 0.6%포인트(p) 높다.
은행권이 퇴직연금 시장을 장악할 수 있었던 것은 근로자 대부분이 회사 주거래은행에 퇴직연금을 가입한 뒤 묵혀 두는 경향이 강해서였다. 원리금보장 상품 비중이 높다 보니...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가입자의 자산배분과 운용을 돕는 연금포트폴리오 서비스(퇴직연금 MP구독, 로보어드바이저, 개인연금랩)을 통해 가입자의 연금 자산을 돕고있다.
올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예정인 디폴트옵션에 대해 적시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12월 디폴트옵션 지정 시스템을 퇴직연금 사업자 중 가장 먼저 오픈했고, DC 가입 법인 대상...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성년 자녀의 학령주기와 장기 적립식 효과를 고려한 ‘우리아이 TDF(타깃데이트펀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 우리아이 TDF’는 자녀의 학령주기에 따른 자산배분 곡선을 설계해 만기형으로 제공한다. 펀드의 만기는 2035년 12월 31일이며 해당일에 자동 환매된다.
펀드 포트폴리오는 장기투자에 유리할 수 있도록 저비용 상품인...
2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퇴직연금펀드(DCㆍIRP 등) 규모는 7조3000억 원대, 개인연금(연금저축 등) 규모는 4조4000억 원대다. 총 11조7000억 원 수준으로, 전체 연금펀드 시장에서 27.8%를 차지하고 있다. 대표적 연금 상품인 타깃데이트펀드(TD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체 TDF 시장의 43%를 차지하며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MVP펀드는 변액연금 등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은 물론, DC형 퇴직연금에 편입되며 전문가 집단이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위한 장기적인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이끈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변액보험은 알찬 포트폴리오 구성과 능동적 리밸런싱이 뒷받침된다면 보장과 투자, 비과세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이도선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운용부문 매니저는 “엔화 가치가 저점을 통과했다고 판단해 관련 ETF 투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TIGER 일본엔선물’ ETF는 최근 급격하게 자금이 유입되며 순자산 규모 500억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원‧엔 환율은 전날 900원 선이 붕괴됐다. 오전 장중 한때에는 100엔당 897.49원까지 떨어져 8년 만에...
미래에셋자산운용, 20일 월배당 ETF 3종 상장‘한국형 SCHD’부터 3%ㆍ7% 프리미엄 더한 상품까지“생애주기별로 달라지는 현금 효용…월배당으로 자산관리”
매달 배당금을 주는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새로운 연금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글로벌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안정적인 인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로 37.99%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가 22.72%,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반도체MV가 20.19% 수익률을 올렸다.
5월 신규 상장된 ETF는 총 14개로 △미래에셋자산운용 4개 △삼성자산운용·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의 펀드를 100만 원 이상 가입한 경우 종류 상관없이 금액에 따라 운용사별 최대 5만원씩, 총 15만 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지난 12일부터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시행으로 하이일드펀드에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하이일드펀드는 BBB+급 이하 채권에 45% 이상 투자하는 상품이다. 금융소득종합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