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Korean Sustainability Conference)’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열리며, 이해관계자가 선정한 지속가능성 우수 기업을 시상하는 행사다. 지속가능성 대회는 2008년부터 시작됐고,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수상하는 대회 중 가장 공신력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orean Sustainability...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제도는 품질경영을 통해 품질향상, 원가절감, 서비스 품질 개선 등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을 발굴해 지속적인 품질경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전략관리시스템, 기업문화, 품질시스템 등 총 12개 분야 160개...
지속가능항공유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탄소배출 저감, SAF 인식 개선 등에 협력
대한항공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와 함께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 확대를 위한 협력을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20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LX판토스와 ’SAF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엄재동...
국토교통부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정부 차원에서 열리는 첫 민간기업 대상 설명회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민관 합동 원팀코리아의 우크라이나방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은 한국항만물류협회가 하역 재해 예방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중대재해처벌법과 항만안전특별법 시행으로 안전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올해 처음 제정됐다.
CJ대한통운은 위험시 자동 정지하는 스위치인 ‘리밋 스위치’와 에어백을 접목한 안전 조끼인 ‘스마트 조끼’ 등 다양한 첨단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 회장은 2일(현지시각) 무역협회가 투르크메니스탄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5차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협의회’에 참석해 △가스전 개발‧발전 사업 △건설 중장비 및 상용 차량 공급 △스마트 물류 관제 시스템 구축 등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 회장은 이번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을 계기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중앙아시아 5개국...
또한 이날 오전에는 한국국제교류재단 한-중앙아 협력포럼 사무국 및 투르크메니스탄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제4차 한-중앙아시아 경제협의체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디지털 전환 △교통‧물류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중앙아시아 경제협의체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경제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2020년 6월 발족한 민간 협의체로서 한국무역협회와...
미국재대만협회(AIT) 처장, 장산정(張善政) 타오위안 시장 등이 참석했다.
새롭게 오픈한 2호 풀필먼트센터는 대만 북서부 지역의 타오위안시에 위치해 있다. 인공지능(AI)과 머신 러닝 기술을 통해 고객 수요를 예측 분석하고 다양한 자동화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물류 기반의 대형 물류센터다. 쿠팡은 이번 2호 풀필먼트센터 개소에 이어 내년 상반기 중 3호...
성연영 한국항공협회 실장은 “내년도 항공사들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여객운송 분야에 집중하여 여객용 항공기 도입과 더불어 국제선 노선 증편 및 신규 노선 취항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3PL(3자 물류)·육상운송 시장에 대해 이태형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은 “이커머스의 성장과 물류 효율화 요구 증가로 물류 아웃소싱이 늘고 있는 부분은 시장...
종합물류기업 국보는 지난달 31일 개최된 ‘제1회 우크라이나 재건사업-한국의 역할과 국제협력’ 포럼에 참석해 사단법인 한국·우크라이나뉴빌딩협회(KUNBA)와 재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KUNBA, 대한민국 국회,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국회의원 김병욱, 경상국립대산학협력단, 하이테크 오피스(Hightech Office)...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어 CES 2024 기술 트렌드와 한국 참가 업체 라인업 등을 소개했다.
CES 2024는 내년 1월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올 온(ALL ON)'을 주제로 열린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더욱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방안으로 기술을 활용하는 '기술 우선'(Tech...
유한양행이 300억 원에 다중표적항체 기업 프로젠의 최대주주가 됐고, 디지털 통합물류 솔루션 기업 로지스팟은 의약품 물류 서비스 기업 고려택배의 지분을 330억 원에 매입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에빅스젠을 152억 원에 인수했다.
해외도 마찬가지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M&A는 800억 달러(약 107조 원)를 넘어서면서 2019년...
SK가스는 23일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택배업계와 ‘친환경 LPG 1톤 트럭 물류 생태계 공동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SK가스와 택배업계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친환경 물류 인프라 구축 △택배업계와의 상생 △친환경 LPG 1톤 트럭 전환을 통한 대기질 개선 기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SK가스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제도로, 제품과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측정한다. 특히, 평가 대상이 되는 기업을 직접 경험해본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하기 때문에 공신력 있는 지표로 여겨진다.
경동나비엔은 생산기지인 서탄공장에 생산과 검사, 물류에 이르는...
그러나 공장을 지방으로 이전하게 되면 아스콘 경화 현상 방지기술을 적용한 장거리 운반 등 물류비용이 증가해 아스콘 가격이 덩달아 오르고 이는 시공비 상승으로 이어진다. 결국 물가를 자극해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수도권 지역 한 지방자치단체는 아스콘 기업 A 사와 레미콘 기업 B 사에 ‘공장을 폐지하고 해당 부지에 근린공원을 조성한다’는 도시...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로보월드’는 국내에서 가장 큰 로봇 전시회로 올해는 30개국에서 300개 사가 800개의 부스로 참가했으며 4만 명이 넘는 참관객과 바이어가 방문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조업용 로봇, 전문 및 개인 서비스용 로봇, 물류로봇(AGV/AMR), 로봇...
수주지원단(한국공항공사·해외인프라개발공사·해외건설협회 포함)은 한국공항공사에서 추진하는 페데르날레스 신공항 건설관리사업(PMO) 수주를 위해 페루 친체로 공항사업의 성공사례와 투자계획 등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정부간(G2G) 계약 가능성을 높이고, 한국 기업의 사업 참여를 통한 양국 간 모범적인 인프라 협력사례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럴 김 차관은...
아울러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인증(CEIV Lithium Batteries) 자격도 취득하며 미래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그동안 쌓은 물류 운영 노하우에 스마트 물류 솔루션 등 IT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최고의 물류센터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육상, 해상, 항공 모든 물류 영역에서 유기적...
시멘트 협회 관계자는 “시멘트 제품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고, 환경규제 강화에 맞춰 대규모 투자가 수반돼야 하는데 업계 자체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전기료, 물류비 등 원가 부담 역시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멘트 업계의 가격 인상에 건설 업계와 레미콘 업계는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정부는 업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