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29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유통업, 도ㆍ소매업, 판매시설 운영업, 물류단지개발업, 물류업, 물류창고업, 운수업, 데이터센터업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사업 목적 추가에 대해 "건설 사업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사업간 혹은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미래 먹거리...
이같은 방안들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발간한 공약집에 구체적으로 실려 있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금융·조세·규제제도 개선도 약속했다. 플랫폼 거래 환경에서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공약도 공약집에 담았다.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는 온라인 플랫폼 규제법(온플법)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온플법은 플랫폼 사업자들의...
전문위원회위원이다.
김 교수의 선임이 확정되면 현대모비스 이사회는 다양성과 전문성, 독립성을 강조한 총 5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된다. 현재 현대모비스 사외이사는 김대수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물류, 리스크), 장영우 전 UBS증권 서울지점 대표(주주추천 사외이사, 재무회계), 강진아 서울대 공대 교수(경영, 전략) 칼 토마스 노이만(산업, 기술) 이사로 다양한...
인천·부산진해(물류)는 세계적인 공항·항만 인프라를 기반으로 첨단물류 플랫폼과 전자상거래, MRO 등 신산업을 연계한 동북아 물류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천·동해안 (휴양·관광)은 초대형 복합리조트 조성과 콘텐츠 차별화 등을 통한 세계적인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
정부는 경자청의 발전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자구역별 추가개발...
윤 후보의 전북 지역 경제 공약은 '새만금 메가시티'를 기반으로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고 교통·물류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윤 후보는 군산·김제·부안을 새만금 메가시티로 통합 조성하면서, 새만금 특별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 운영하고 특별회계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새만금을 '국제투자진흥지구'로 지정...
선발기업에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 6개사, 헬스케어 분야 3개사, 소프트웨어 분야 2개사를 비롯해 물류, 서비스로봇,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기업들이 포함됐다. 그 중 업력 3년 이내의 초기 기업이 약 70%를 차지했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2월부터 금융위원회가 조성한 마포 프론트1(Front1)에서 5개월간 보육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산업은행은 선발된...
국토교통부는 2025년까지의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중장기 투자계획을 담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경제성장 지원 및 쾌적하고 편리한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지역균형 발전 △교통혼잡 완화 △물류산업 지원 △남북협력 대비 등 4대 추진과제 중심으로 사업을 선정했다. 고속도로 신설 19건...
이 밖에도 국내 물류사로는 최초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인 TCFD에 서포터즈로 가입 후 지지 선언을 하며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TCFD는 G20 국가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의 협의체인 금융안정위원회가 2015년 창설한 국제 협의체다. 기업이 기후변화와 관련해 예상되는 재무적 영향을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이상탐지 기술 기반 AI 전문 기업 모아데이타는 25일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모아데이타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100% 신주모집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공모 주식수는 80만 주다.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2만4000원~2만80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192억 원~224억 원이다. 수요예측은...
인더스트리 4.0이 주로 제조업 현장의 변화에 대한 것이지만 스마트 서비스, 스마트 물류를 포괄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1차와 2차 산업혁명이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힘의 증가를 가져왔다면, 인공지능 등의 디지털 기술은 그간 인간의 고유 영역이라고 불렸던 인지노동의 자동화를 가능하게 한다. 인지노동이란 외부 사물에 대한...
원자잿값, 물류비 등의 급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김 회장은 “이러한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들은 불공정거래 개선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만큼, 공정거래위원회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욱 공정위원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
또한 사업장에서 노동자 참여 활성화를 통한자율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이 현장에 정착되도록 이달 말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매뉴얼도 보급한다.
고용부는 가이드북 등을 기업이 적극 활용하면 중대재해법에서 요구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올해 안전관리 전문기관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그는 "올해 경영환경도 코로나 위기의 지속과 연이은 원자재 파동, 물류난, 인력난 등이 예상된다"면서도 "모두가 합심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가진다면 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위원장,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