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외국인주민 540명을 글로벌 무역인으로 육성,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한국어와 출신 국가 언어가 모두 가능하고 양국의 사회, 문화 모두에 익숙하다는 장점이 있는 중국동포, 외국인주민, 결혼이민자를 전문성과 신용을 갖춘 무역인으로 적극 육성해 현지인과의 소통, 부족한 해외시장 정보, 거래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관세청은 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8개지역을 돌며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농식품 수출확대 지원 설명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원산지관리ㆍ사후검증, 수출선도조직 육성, 물류ㆍ통관지원, 현지화ㆍ상품화, 농식품 무역보험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정부는 “국내 전체 산업의 FTA 활용률이 66.9%인데 반해,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는 무역관리사 시행 3주년을 맞아 무역관리사들의 취업 성공 사례를 엮은 책 '글로벌 무역인의 꿈을 품다'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책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다가 무역관리사 합격 이후 취업에 성공한 이야기, 무역관리사 시험에 도전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의 합격 수기 등이 담겨 있다.
또 무역관리사의 업무능력과 적응력을 지근에서
한국무역협회는 제33회 국제무역사 시험 합격자 1181명을 최종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제무역사는 무역업계 종사자 및 예비 무역인들의 무역실무 능력 검증을 위해 무역협회가 199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무역실무 자격시험이다.
지난달 15일 실시한 제33회 국제무역사 시험 합격자에는 무역업계 종사자는 물론, 무역전문가를 꿈꾸는 고등학생, 대학생들의 응
정부가 중소기업들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최고경영자(CEO) 방문교육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기업 CEO들의 FTA 활용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FTA무역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기존 CEO정례모임, CEO교육과정에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 CEO들이 바쁜 일정으로 집합교육 참여가 여의치
경남은행이 지역 수출입기업 지원의 일환으로 ‘제 1회 KNB 금융·무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금융·무역아카데미는 지역 소재 35개 수출입기업 실무담당자 45명을 비롯해 경남은행 영업점 수출입업무 책임자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전과 오후에 걸쳐 환리스크관리·수입신용장개설 유의사항·관세환급 등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대학생들에게 무역실무지식을 제공해 진로의 선택폭을 넓혀주는 무역캠프 참가자를 11월 20일부터 모집한다.
전국 6개 도시에서 실시될 대학생 무역캠프는 제주 지역에서 오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용인, 대전, 화순, 부산 등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무역캠프는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을 모집하여 2박3일의
무역업무 종사자의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무역관리사 자격시험’이 신설된다.
한국무역협회는 고졸 인력의 취업을 지원하고 초보 무역관리업무 종사자의 업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무역관리사 자격시험’을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자격시험은 기존에 시행하던 ‘국제무역사’ 시험과는 별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매년 1회 시행되는 무역관리사 자격시험은
한국무역협회가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사업)이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는 산학협력 및 글로벌 무역인력 양성을 위해 시행되는 GTEP가 참여대학과 지방 중소무역엽계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월 하순 태국 방콕 IMPACT전시장에서 열린 ‘태국국제식품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상업정보고 학생들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무역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고 나섰다.
무역협회는 서울 소재 6개 상업정보고등학교 취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7일간 '하계 상업정보고 무역실무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무역실무 △OA교육 △비즈니스 기초회화 △무역현장 체험 △전문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는 '3회 기업가정신주간'행사의 일환으로 내달 15일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글로벌 취업ㆍ창업 한마당'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최신 해외 취업 및 국내외 창업 정보 제공을 통해 청년인력의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취업과 창업의 무대를 전 세계로 확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무역협회는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김승남 조은시스
한국무역협회는 '글로벌 무역전문가 해외인턴십' 과정에 참여한 대학생 97명이 13일 파견식에 이어 다음 달부터 해외 비즈니스 현장에 본격적으로 투입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문가 인턴들은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전국 44개 대학에서 선발됐으며 해외파견에 앞서 6주간 무역협회 산하 무역아카데미에서 무역실무, 해외마케팅, 비즈니스매너 등 사전 준비교육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는 13일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글로벌 무역인력 해외인턴쉽 장기과정 4기 및 강남구 지원 해외인턴쉽 과정 제1기 수료생 97명에 대한 파견식을 무역협회에서 가졌다.
금번 해외인턴쉽에는 전국 70개 대학에서 400여명의 대학생들이 지원해 4: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44개 대학의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 무역아카데미는 3일 코엑스 2층 아셈홀에서 중국과의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역사기 및 대금결제와 관련한 분쟁들의 예방과 원활한 해결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홍콩의 저명 변호사 펑킹탁(Fung King Tak) 변호사가 신용장관련 판례ㆍ무역사기 예방법 및 중국법률에서의 대금지급 거절 현황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는 'FTA 스쿨(School)'을 통해 FTA 전문인력양성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FTA스쿨은 무역협회의 무역아카데미에 설치된 FTA 전문가양성과정으로 중소기업 무역담당직원(17회, 연간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역가치사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FTA 시장 진출전략, FTA 원산지 실무를 비롯해
한국무역협회가 우리나라와의 FTA 체결 및 발효국의 확산에도 불구, 부진한 FTA활용 제고를 위해 민간부문에서는 처음으로 전담조직인 'FTA활용지원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무역협회는 "현재 우리나라가 인도, 아세안 등 16개국과 FTA가 발효 중이고 EU와 미국까지 발효되면 우리나라의 대외통상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호기를 맞겠지만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는 26일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제 3기 해외인턴쉽 과정 수료생 73명에 대한 파견식을 가졌다.
3기 해외인턴쉽에는 전국 89개 대학에서 490명의 대학생이 지원해 약 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36개 대학의 73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약 2개월간 무역협회 산하 무
한국무역협회는 16일 무역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금년에도 국제무역사 및 외환관리사 시험을 각각 2회씩 실시키로 하고, 구체적인 시험 일정을 공고했다.
1993년부터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자격시험으로 시행되고 있는 '국제무역사'는 경우 연간 100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국제무역사 시험에 합격할 경우 무역업체나 유관기관 취업시나 승진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