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패션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무신사 스냅(MUSINSA SNAP)’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신사 스냅'은 남들은 어떻게 옷을 입는지 등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위해 길거리 옷 잘 입는 사람들의 스냅샷을 한데 묶어놓은 콘텐츠 서비스다. 무신사는 운영 초기부터 사진과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오픈 리포터’...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최근 인수한 여성전문 패션플랫폼 29㎝는 비스포크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판매한다. 마켓컬리는 지난달부터 LG전자의 TV, 건조기, 스타일러 등 모델과 색상별로 총 60여 종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가전 사업은 수익성 면에서도 크게 성장했다. 지난해 말 기준 삼성 가전사업을 담당하는 CE부문이 차지하는...
아울러 커버낫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21년 커버낫 썸머 아이템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2년형 XM3를 증정한다.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XM3 고객층인 MZ세대 소비 취향에 맞춰 커버낫과 콜라보레이션 하게 되었다”라며 “MZ 세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2022년형 XM3의 매력을 잘 전달하고 흥행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강정구 프로덕트 부문장과 한문일 성장전략본부장을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공동대표의 공식 취임 일정은 다음달 1일이다.
강정구 공동대표는 2017년부터 프로덕트 부문을 총괄하며 무신사 스토어의 개발, 기획, 디자인 조직의 팀빌딩을 주도했다. 특히,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 무신사 스토어의 사용성을 높이고...
GS25에서 시작된 젠더 논란은 BBQ와 무신사, CU 등에 불똥이 튀더니 최근엔 랭킹닭컴과 카카오뱅크에까지 번졌다.
GS리테일은 최근 젠더 논란을 낳은 포스터를 제작한 디자이너를 징계했고, 마케팅 팀장을 보직 해임했다. 또한 플랫폼 비즈니스BU장과 편의점 사업부장을 겸했던 조윤성 사장은 정기 인사를 통해 편의점 사업에서는 손을 떼고 플랫폼 BU장에만...
무신사를 창업해 이끌어온 조만호 대표가 젠더 논란의 책임을 지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무신사는 후임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른 시일 내에 신임 대표를 결정할 예정이다.
조만호 대표는 3일 오후 무신사 임직원에게 ‘20년을 마무리하려 합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보내 사의를 공식화했다.
그는 “특정 고객 대상 쿠폰 발행과 최근에 있었던 이벤트...
이 외에도 패션 유니콘 무신사, 커머스 플랫폼 기업 ‘브랜디’, 쇼핑 앱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 등 많은 스타트업이 백신 휴가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기업도 있다. 당근마켓의 경우 휴가 일수에 제한이 없어 백신 접종 이후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자율적으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여파는 BBQ와 무신사, CU 등에도 번졌다. BBQ는 홈페이지의 사이드 메뉴 ‘소떡’ 이미지는 손으로 구워진 소세지를 집고 모습이 남혐 커뮤니티 메갈리아의 손 모양이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무신사도 카드사와의 협업을 홍보하는 포스터 속의 손모양이 의심스럽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GS25가 조윤성 사장을 편의점 사업에서 손 떼게하고, 플랫폼BU장으로 총괄...
무신사의 모던 베이식 캐주얼 패션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첫 번째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오픈 사흘간 1억 7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무신사는 28일부터 주말 사흘간 총 6500여 명이 매장을 방문해 1억7000만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해 무신사...
LG디스플레이는 최근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오픈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에 인테리어용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무신사는 840만 명의 회원과 6000여 개 이상의 입점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열 번째 유니콘 기업이다. 지난 2017년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를 출범했다.
이번...
무신사는 패션 플랫폼답게 '패션 전문' 라방을 지향한다. 올해 초 선보인 무신사 라이브는 담당 MD, 디자인 디렉터 등 패션 전문가와 스타일 분야의 인플루언서, 모델, 에디터 등이 진행을 맡아 상세한 상품 정보와 코디법, 착용 후기 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미디어 업체와 손을 잡고 예능형 콘텐츠로 라방 영상을 풀어내는 시도도 한창이다.
이베이코리아가 이달...
패션플랫폼 공룡으로 성장한 무신사가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를 열고 처음으로 오프라인 진출에 나서면서다. MZ세대에게 특화된 무신사가 놀거리, 볼거리, 살 거리를 두루 갖춘 홍대 매장을 시작으로 차세대 SPA 리딩 브랜드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신사는 자체상표(PB)인 ‘무신사 스탠다드’ 제품을 중심으로 한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GS25에서 시작된 젠더 논란은 BBQ와 무신사, CU 등에 불똥이 튀더니 최근엔 랭킹닭컴과 카카오뱅크에까지 번졌다. GS25에 대한 논란도 여전하다. 과거 홍보 내용이 이슈가 된 데 이어 25일 출시한 장어ㆍ갈비ㆍ메로구이 도시락의 앞글자를 따 메갈장(짱)을 표현했다는 지적도 등장했다.
B 편의점 관계자는 "GS25에 최근 불매 운동이 나타나며 매출이 많이...
MZ세대의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손잡고 미원 굿즈 4종을 단독으로 입점시켜 이들 세대와 소통을 꾀해왔다.
대상 관계자는 "65년 동안 한국인의 입맛을 책임져 온 국민조미료 미원이 그동안의 고전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MZ세대의 공감을 얻는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며 "미원라면이 기성세대에게는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MZ세대에게는...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에서 탄생한 크림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데 이어 무신사의 '솔드아웃' 역시 자회사로 분사해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크림이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솔드아웃의 '독립선언'으로 리셀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과감한 독립선언, 잇단 투자금 유치… 솔드아웃 vs 크림
무신사는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을...
무신사의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 사업을 자회사인 에스엘디티로 분사하고, 두나무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솔드아웃은 무신사가 만든 한정판 스니커즈 중개 플랫폼으로 지난해 7월 론칭됐다. 100% 정품 보장은 물론 한정판 아이템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건수 25만 회를 돌파, 월평균 120%가 넘는...
패션플랫폼 절대 강자 무신사도 시장 수성을 위해 스타일쉐어·29CM와 인수 절차를 마무리 중이다.
어윤선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딜리버리(배달) 브랜드 몸값이 치솟고 있다. 고정비가 많이 드는 오프라인 매장은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외식 및 회식문화가 많이 달라지면서 앞으로 경쟁력을 유지할지 의문...
패션플랫폼 절대 강자인 무신사도 이에 질세라 스타일쉐어·29CM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수 절차에 돌입했다. 인수가격은 3000억 원이다. 앞서 무신사는 여성복 강화를 위해 W컨셉 인수전에 참여했다가 SSG닷컴에 고배를 마셨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무신사는 여성복 상품군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재웅 다음 창업자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자영 대표의 스타일쉐어가 무신사와 함께 두 번째 챕터를 쓰기로 했다”며 “패션 커뮤니티가 이커머스와 결합되는 모델의 두 성공사례가 함께 더 큰 그림을 그려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적었다.
이날 무신사는 스타일쉐어와 29CM의 지분 100%를 300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무신사와 스타일쉐어는 고유...
국내 온라인 패션 플랫폼 1위 기업인 무신사가 스타일쉐어와 29CM의 지분 100%를 3000억원에 인수한다.
무신사는 국내 브랜드와 함께 글로벌 패션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사업 전략으로 스타일쉐어·29CM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수 절차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수 결정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결합해 국내 브랜드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경쟁력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