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서 일본 이통사 NTT도코모는 '5G가 온다(Here comes 5G)'를 주제로 5G 망을 이용해 로보틱스, 증강현실 등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시연했다.
이 가운데 5G의 초저지연 특성을 이용한 휴머노이드 로봇은 이용자의 움직임을 따라 종이 위에 붓으로 글씨를 쓴다. 이용자와는 5G 유선망으로 연결돼 시차 없이 움직였다.
디오라마...
화웨이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서 태블릿PC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시리즈를 공개했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시리즈는 2.5D 글래서 스크린이 탑재된 태블릿 PC다. 화면 크기는 8.4인치와 10.8인치, 색상은 샴페인 골드와 스페이스 그레이 2 종류다. 배터리 용량은 5100mAh(8.4인치), 7500mAh(10.8인치)다. 10.8인치 미디어패드 M5 프로를...
벤츠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서 신형 A클래스 차량을 통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엠벅스(MBUX)'를 전시했다.
엠벅스는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운전자가 음성으로 차량 내 음악, 내비게이션 등을 제어한다. 또 음성인식 및 딥러닝 기술이 적용됐다. 이용자 위치와 선호도에 따라 자동차가 스스로 맞춤형 장소를 추천해...
노키아가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서 스마트워치 스틸(Steel HR)을 공개했다.
기존 삼성 기어S 시리즈, 애플워치 등과 달리 일반적인 시계의 구조에서 위의 동그란 부분만 디스플레이다. 디스플레이를 줄이다보니 배터리를 최대 25일 동안 쓸 수 있다. 수심 5미터 방수도 지원한다. 심박수도 체크할 수 있다.
왕년의 휴대폰 왕좌 노키아가 소비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제품을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서 공개했다. 먼저 영화 '매트릭스'를 장식했던 '바나나 폰'이 22년 만에 부활했다. 기존 노키아8110의 리메이크 제품인 ‘노키아 8110 4G Reloaded’다.
이번에 내놓은 리메이크 제품은 원작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두께는 더 얇게 만들었다. 색상은 노란색을...
26일(현지시간) 개막한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 전시장에서 글로벌 대기업들이 모여있는 3홀 곳곳에는 우주인들을 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우주인들과 사진을 찍고, 우주정거장처럼 꾸민 곳에 들어간다.
먼저 HPE는 우주비행사와 실제 우주정거장처럼 부스를 꾸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HPE는 지난해 8월 NASA의 요청으로 '스페이스본...
중국 ZTE가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8에서 세계 최초로 시도한 폴더블(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인 '엑손M'을 공개했다.
현장에서 직접 살펴본 이 제품은 흡사 두개의 스마트폰을 붙여 놓은 괴상한 느낌이다. 듀얼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각각의 디스플레이에서 별도의 앱을 구동하거나, 합쳐서 한 화면에 영상 등을 구현할 수 있다. PC 모니터를 두대 놓고 사용하는...
사물인터넷(IoT) 기업 핸디소프트는 이달 26일부터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2018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스마트 스포츠웨어, 커넥티드카 등 IoT 핵심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최근 스마트 피트니스 서비스 앱을 정식 론칭하고, 해외 통신사와 커넥티드카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MOU...
유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 참석, ‘5G로의 전환 지원(Supporting the Transition to 5G)’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국은 국제표준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고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5G 시범서비스에 성공했다”면서...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SK텔레콤 모델들이 5G NSA(Non-Standalone) 표준 기반 무선 전송 기술 등을 선보이고 있다.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MWC에서 SK텔레콤은 '완벽한 5G(Perfect 5G)'를 주제로 5G 네트워크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사진공동취재단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SK텔레콤 모델들이 '5G 자율주행차'를 선보이고 있다.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MWC에서 SK텔레콤은 '완벽한 5G(Perfect 5G)'를 주제로 5G 네트워크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사진공동취재단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SK텔레콤 모델들이 5G 기술로 연결된 '360도 5G 영상통화'를 시연하고 있다.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MWC에서 SK텔레콤은 '완벽한 5G(Perfect 5G)'를 주제로 5G 네트워크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사진공동취재단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SK텔레콤 모델들이 IoT 블랙박스, 혈당측정기 등 Cat.M1 상용화에 맞춰 출시될 IoT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MWC에서 SK텔레콤은 '완벽한 5G(Perfect 5G)'를 주제로 5G 네트워크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사진공동취재단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SK텔레콤 모델들이 가상공간에서 소통하며 영화를 보는 '옥수수 소셜 VR'을 시연하고 있다.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MWC에서 SK텔레콤은 '완벽한 5G(Perfect 5G)'를 주제로 5G 네트워크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사진공동취재단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SK텔레콤 모델들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5x5mm)의 '양자난수생성기' 칩을 선보이고 있다. 다음달 1일까지 열리는 MWC에서 SK텔레콤은 '완벽한 5G(Perfect 5G)'를 주제로 5G 네트워크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