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3.55%), SKC(1.54%), 농심(1.46%), 한화생명(1.45%), 한화시스템(1.40%), 메리츠금융지주(1.32%)가 강세를, 한미반도체(-11.01%), 하이브(-4.01%), 엔씨소프트(-3.64%), 두산로보틱스(-3.63%), 한화오션(-3.59%)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62%(12.75포인트) 내린 776.56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전자 전장 사업에 대해 "100조 원의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한 외형 성장과 함께 멕시코공장 가동을 통한 수익성의 상향을 기대할 수 있다"며 "올해 2분기 일회성 비용까지 고려했을 때, VS 사업부의 연간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115.4%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 전장 3사(LG전자·LG이노텍...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HD현대일렉트릭(4.02%), 한미반도체(1.46%), SK바이오팜(1.17%), 신한지주(0.86%), SK하이닉스(0.39%), 메리츠금융지주(0.38%) 등이 오름세다.
반면 한온시스템(-6.79%), 포스코퓨처엠(-4.80%), 포스코인터내셔널(-4.23%), 현대오토에버(-4.1%), BGF리테일(-3.88%)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7.01포인트(2.12...
메리츠증권이 펄어비스에 대해 내년에도 적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6만8000원에서 4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만7550원이다.
10일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3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49억 원, 21억 원으로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2분기...
메리츠증권(36만 원 →29만 원)과 다올투자증권(31만 원 → 25만 원)은 20만 원대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외국계 증권사들은 더 비관적이다. 골드만삭스(12만 원)와 UBS(12만6000원)를 비롯해 모간스탠리(22만 원), 맥쿼리(21만 원), JP모건(22만 원), 크레디트스위스(23만 원) 등은 국내 증권사보다 낮은 목표가를 제시하고 있다.
증권사들은 금리 상승에 따른...
검찰이 이화전기 거래 정지 직전 주식을 매도했다는 의혹을 받는 메리츠증권과 이화그룹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박현규 부장검사)는 6일 오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메리츠증권 본점, 이화그룹 본사 등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은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중순쯤 검찰에...
메리츠증권은 온라인 전용 종합 투자계좌 ‘Super365 계좌’의 예탁 자산이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Super365 계좌’는 주식계좌에 남아있는 예수금에 일복리 이자수익을 제공하는 ‘RP(환매조건부채권) 자동투자 서비스’를 비롯해 국내‧해외주식, 채권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국내주식0.009%, 해외주식 0.07%)로 거래할...
올해 초 메리츠금융지주를 시작으로 미래에셋증권, 신한지주, KB금융 등이 상반기 자사주 소각을 발표했고, 하반기 들어서는 BNK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도 자사주 소각에 나섰다.
여기에 네이버,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KT, SK텔레콤 등 대형 상장사도 주주환원 혹은 주주가치제고 목적 주식소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추세다. 특히, 네이버는 10월 31일...
메리츠증권은 2일 카카오에 대해 ‘2023년은 고단했던 한 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6만3000원으로 5만5000원으로 낮춰 잡았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23년은 카카오에게 고단했던 해”라며 “과거 카카오톡 앱 개편을 통해 트래픽을 추가 확보하며 톡비즈가 고성장했으나 2022년 뷰 탭 개편, 이를 2023년 5월 오픈채팅탭으로...
STX는 2019년 3월 코레일이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모한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입찰에 메리츠증권, 롯데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바 있다.
당시 최고가로 토지대를 입찰해 코레일의 공식 평가위원회에서 최고점은 물론 적격 판정을 받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예상됐지만, 결격 처리됐다. 이후 차순위자였던 한화 컨소시엄이...
이어 신한 블룸버그 2X 천연가스 선물 ETN(30.20%), 삼성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C(30.78%), QV 블룸버그 2X 천연가스 선물 ETN(29.91%), 메리츠 블룸버그 2X 천연가스선물 ETN B(29.76%), 하나 블룸버그 2X천연가스 선물 ETN B(28.54%), KB 블룸버그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29.43%) 등 상승률 상위 8개 종목에 천연가스 관련 상품들이 일제히 이름을 올렸다.
천연가스...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조정이 등장한 건 올해 1월 메리츠증권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 회복세로 상반기 대비 눈에 띈 실적 개선을 보이며 3분기 영업이익 2조4300억 원을 거뒀다. 올해 처음으로 분기 조 단위 이익 기록에도 목표주가 하향조정이 나온 건 매크로 환경 악화 탓이다.
고금리 장기화와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불안이 지속하면서...
사모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해서는 올해 들어서도 IBK투자증권(400억 원·176명), 메리츠증권(34억원·168명), 현대차증권(406억 원·178명) 등 제재가 이어지고 있어 추후 제재가 확정되면 관련 판매 금액과 피해자 수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
현재까지 증권사 불완전판매 금액은 2조4201억 원, 피해자는 5122명 수준이다.
보험업권에서는 보험계약과 관련해 모집...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역 다변화와 브랜드 효율화를 통해 중국 없이도 돈 버는 사업 구조를 구축했다”며 “국내는 채널 다변화, 기타 아시아 브랜드 추가, 서구권은 믹스 개선이 계속되고 코스알엑스 연결 편입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중국 인바운드 회복 효과가 연말부터 나타날 것으로 보여 내년 면세 채널의...
4% 기록
4분기 ICCU 품질 이슈 비용 규모 제한적일 전망
신윤철 키움증권 연구원
◇ 한화시스템
3분기 영업이익 373억 원으로 컨센서스 크게 상회
방산부문이 주도한 실적 서프라이즈, 올해보다 내년에도 기대
신사업 위성과 UAM도 중요한 이벤트 앞두고 기대감 높여
이지호 메리츠증권 연구원
메리츠금융지주 역시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후 올해 2월과 4월 차례로 상장폐지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지주회사 할인은 지주회사와 자회사 등이 이중상장 돼 있기 때문에 발생하므로 상장자회사의 가치 상승이 온전히 지주회사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기에는 한계가 존재한다”며 “모회사가 자회사를 편입한 후 상장폐지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