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메디톡신은 주름개선 시장뿐 아니라 비정상 근육수축 및 신경자극으로 발생하는 모든 질환에 응용이 가능하다"며 "2008년 국내와 수출의 매출비중은 각각 35%, 65%로 국제적 경쟁력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메디톡스는 2009년 매출액을 전년대비 67.8% 증가한 170억원, 영업이익은 133.4% 늘어난 100억원으로 전망했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의 알부민 동결건조 제형을 액상제형으로 전환하는 등 차세대 메디톡신을 개발 중에 있으며 중기적으로 세계시장의 5%, 국내시장의 50%의 점유를 목표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국내의 경우 보툴리눔 독소 제제가 대부분 미용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치료제 분야로도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