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협력사 10월 24일~11월 14일 재사용 가능 물품 기증내달 25일 ‘아름다운가게’ 부산사직점서 판매, 수익금 취약계층 지원
하이트진로가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협력사들과 함께 매년 진행하는 나눔 바자회 기증 물품 모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 대상으로 의
헬시플레저 열풍에⋯국내 주류 3사 '알코올 제로' 마케팅 역점“맛은 맥주, 칼로리ㆍ도수 가볍게” 라이트맥주 시장도 확대
국내 맥주 시장의 최대 성수기인 여름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류업계는 정통 맥주보다는 ‘비(非)알코올 맥주’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반 맥주와 비슷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알코올 도수가 0.5% 이하 논알코올 맥주(Non-alc
여성가족부가 16일 서울 중구 이엔에이(ENA)호텔에서 '2024년 기업 맞춤형 다양성 교육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4년 다양성 경영 우수기업에 여성가족부 장관상 4점을 시상하고 조직문화·제도 개선 사례를 발표한다. 발표에는 SK브로드밴드(주), ㈜KT알파, OB맥주(주), ㈜로그프레소 등 4개 기업이 참여한다.
SK브
단가 맞추려 유럽산으로 눈돌려고급 제품 열광, 또다른 트렌드업계 최초 생드래프트비어로 수요 공략
맥주 한 잔 값도 부담스러워진 시대. 한때 1만원에 4캔, 6캔까지 보이며 ‘맥주 맛집’을 자부한 편의점업계가 이번엔 초저가 ‘가성비 맥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븐일레븐이 한 캔당 1000원에 덴마크와 스페인산 맥주(발포주)를 선보인 것. 초저가 수입맥주
SPC삼립이 최근 샌드위치 제조 과정에서 남은 식빵 테두리를 활용해 오리지널 밀맥주 ‘크러스트 맥주’를 선보였다.
삼립과 국내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 간 협업을 통해 선보인 이 상품은 우연히 물에 떨어뜨린 빵에서 탄생한 맥주 유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됐다. 곡물, 물, 효모 등 빵과 맥주의 재료가 비슷한 점에 착안해 맥주 주 재료인 맥아를 ‘식빵
지난해 식품수입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과 돼지고기와 닭고기 등 축산물을 비롯해 김치 수입이 치솟은 반면 맥주 수입은 감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6일 발표한 ‘2022년 수입식품 통계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식품수입액은 389억5399만 달러(약 47조9524억 원)로 전년(325억7791만 달러)보다 19.6% 증가했다. 수
세븐브로이 곰표밀맥주 캔맥주의 공급이 안정될 전망이다.
지난해 말 주세법 개정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이 가능해지면서 세븐브로이맥주와 롯데칠성음료(주)는 협력을 위한 OEM 계약을 체결했다.
세븐브로이는 OEM으로 생산된 곰표밀맥주 캔맥주가 26일 58만 캔을 시작으로 본격 출하된다고 밝혔다.
세븐브로이맥주(주)와 대한제분의 협업으로 탄생한 '
혼술(혼자 술마시기) 열풍 속에 수입맥주 업계가 급성장한 가운데 ‘4캔 1만원’ 판촉행사로 30대 남성 소비자를 끌어모으는 데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입맥주 시장 초기에는 트렌드에 민감한 20대가 주된 소비층이었지만 고급화에 가성비가 더해지면서 남심(男心) 잡기에 성공했다는 풀이다.
빅데이터 서비스 전문기업인 NICE지니데이타에 따르면 올해 5년
지난해 말 소주값 인상에 이어 맥주도 3년만에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과자와 빙과류 등의 가격이 줄줄이 오른 가운데 맥주에 이어 라면까지 들썩거리면서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이런 '도미노 인상'은 4.13 총선 이후 이미 예고된 장바구니 물가 징후로, 주류ㆍ식품업계 최대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가격 인상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말 소주값 인상에 이어 올해들어 햄버거값이 오르면서 식탁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맥도날드에 이어 롯데리아도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더욱이 라면과 맥주 가격도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지난 4일부터 한우불고기버거 단품을 기존 5700원에서 6200원으로 500원
지난해 말 소주값 인상에 이어 올해 라면과 맥주 가격도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장바구니 물가가 들썩거리고 있다. 라면과 맥주값이 수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 인상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사재기 움직임도 일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맥주업체들은 지난 2012년 이후 맥주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 오비맥주는
하이트진로의 100% 보리 맥주 맥스(Max)의 한정판인 ‘맥스 스페셜 호프’를 생맥주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롯데호텔월드 정통 독일식 브루어리펍 메가씨씨(Mega CC)와 함께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맥스 스페셜 호프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가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옥토버페
두산그룹에 ‘박용만 시대’가 열리고 있다. 고 박두병 회장의 5남인 박 회장은 30일 이사회에서 의장에 선임됐다. 지주회사 전환으로 경영체제가 안정화 가도에 진입했으며, 두산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 본격 성장시키는 데 최적임자이란게 공식 입장이다.
지난 1982년 두산건설에 입사한 박 회장은 두산음료, 동양맥주, (주)두산 전략기획본부, 두산인프라코어 등
두산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의장에 박용만 회장(57세)을 선임했다. 그동안 ㈜두산 대표이사 CEO로서 실무를 이끌었던 박용만 회장은 이사회 의장을 겸하게 됨으로써 박용현 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 경영 총괄 및 대표를 맡게 됐다.
㈜두산 이사회의 이날 결정은 박용현 전 두산그룹 회장의 용퇴에 따른 결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현 회장은 “2009년
하이트진로그룹이 상하이엑스포 한국관에 주류 일체를 독점 공급한다.
하이트맥주(주)와 (주)진로는 5월부터 상하이엑스포가 개최되는 6개월 동안 자사의 대표적인 주류 브랜드를 한국관 내 한국식당 ‘타워차이(Tower Chai)’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판매되는 제품은 ‘하이트맥주’와 식이섬유함유맥주 ‘에스’, ‘참이슬’, ‘진로복분자’ 그리
두산그룹이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66ㆍ사진)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다.
두산그룹 지주회사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주)두산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의장 겸 대표이사 회장에 박용현(66) 전 두산건설 회장을 선임키로 했다.
이에 따라 박용현 회장은 형인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에 이어 앞으로 지주회사 두산 체제의 회장으로서 그룹 경영을 총
하이트-진로그룹이 오는 7월1일부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된다.
하이트맥주는 16일 이사회를 열어 회사를 지주회사인 ‘하이트홀딩스(가칭)’와 사업자회사인 ‘하이트맥주(가칭)’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할은 사업자회사인 ‘하이트맥주’를 신설하고, 기존 하이트맥주를 하이트홀딩스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할비율은 하이트홀딩스 5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음 달 1일 공정위 창립 27주년을 맞아 '공정위 창립 기념식'과 '공정거래의 날' 행사를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공정위는 "공정거래의 날 행사는 지난 2002년 4월부터 민간주도 형태로 개최된 것으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공정경쟁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가 매년 순차적으로 주관하고, 공정위가 후원하는 것"이라며 "
하이트맥주는 4월 2일자로 김지현(사진 왼쪽) 부사장을 신임 관리·영업담당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김 사장은 경기도 파주생으로 1978년 입사 이후 30년 동안 하이트맥주에 몸담고 있으면서 재무 기획분야 등을 거쳤다.
또한 윤종웅(사진 가운데) 하이트 맥주 사장은 진로 사장을 맡게 됐다.
이와 함께 진로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