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사업단장(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IT기술을 세계에 선보이고 아·태 지역에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복잡하고 예측하기 힘든 질병과의 싸움 속에서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을 기반으로 질병의 예측·분석·진단·치료·예후 관리까지 제공하는 닥터앤서 2.0은 최적의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특히 한쪽 벽면에는 지난 8월 위탁개발 효율성 향상을 위해 출시한 서비스 패키지인 ‘맞춤형 CMC 솔루션(Customized CMC Solution)’의 경쟁력을 소개하며 CDO 고객 수주에도 적극 나섰다.
행사 둘째 날인 19일에는 자넷 리(Janet Lee) 세포주개발그룹장이 스피킹 세션에 연사로 참여해 ‘에스-초이스 세포주 개발 플랫폼을 통한 단백질 발현 극대화(Maximizing...
특히 한쪽 벽면에는 지난달 CDO 효율성 향상을 위해 출시한 서비스 패키지인 ‘맞춤형 CMC 솔루션(Customized CMC Solution)’의 경쟁력을 소개하며 고객 수주에도 적극 나섰다. 부스 한편에는 고객사 미팅을 위한 공간과 현장 고객 대응을 위한 라운지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활발한 파트너십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행사 둘째 날인 19일에는 자넷 리...
튜링바이오는 정신질환 진단에 필요한 디지털 표현형 데이터 수집 및 추적을 위한 ‘바이탈트레커(VitalTracker)’와 언어적ㆍ비언어적 디지털 마커 분석 모델을 통한 정신건강 측정이 가능한 ‘케어스코프(CAERScope)’, 내재적 보상 강화학습 모델을 통한 개인 맞춤형 행동활성화 디지털치료 솔루션인 ‘메타니언(Metanion)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JW생명과학 관계자는 “종합영양수액제는 ‘영양 보충’이란 보조적 개념에서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 치료제로서 그 역할이 진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맞춤형 종합영양수액제에 대한 시장 요구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TPN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JW생명과학은 지난해 10월 충남 당진 수액제 생산 공장에 국내 첫...
아이 무료 발달검사부터 상담·치료 연계위험군·주의군 등 결과별 맞춤형 서비스
# 어린이집에 다니는 A 군은 최근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의 찾아가는 발달검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험군'에 해당한다는 결과를 받았다. A 군의 부모는 “평소 아이가 단순히 느린 것 같다고만 생각했는데, 센터에서 아이의 발달 상태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줘서 객관적으로...
내년부터는 학생 및 학부모와 소통·상담이 잦은 교사 직군 특성을 감안, 교사 맞춤형 심리 검사 도구도 개발해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선생님들의 마음건강 회복이 공교육 정상화의 첫 시작”이라며 “교육부-보건복지부 공동전담팀을 계속 운영해 선생님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원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윌스기념병원이 몽골 보건개발원 및 몽골 국립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관광대전에 참가해 맞춤형 의료관광 상담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윌스기념병원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에서 몽골 보건개발원(HDC)와 몽골 국립 제1병원, 관절전문 멜테즈메드(MELTES MED)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윌스기념병원 국제교류팀 류다...
H.O.P 프로젝트는 ‘경제적인 한국인 맞춤형 GLP-1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와 GLP-1 및 에너지 대사량을 높이는 글루카곤, 인슐린 분비 및 식욕 억제를 돕는 GIP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차세대 삼중작용제(LA-GLP·GIP·GCG)’를 포함한 5종의 치료제로 현재 구축된 상태다.
특히 LA-GLP·GIP·GCG는 한미의 기존 바이오신약 플랫폼 ‘랩스커버리’...
디지털 치료기기 1호 인허가를 받은 에임메드의 역량을 십분 발휘해 새로운 형태의 ‘임직원 지원 프로그램’ 서비스 모델을 함께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규태 아토머스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의 임직원들이 마음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인·조직별 맞춤형 멘탈 케어 프로그램을 공급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준 SK C&C...
당시 공모가는 밴드 최상단을 달성, 안팎의 관심이 높았다. 다만 상장 후 주가는 아쉬움이 크다. 지난해 연결기준 121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흑자전환 시점은 2025년으로 예상한다.
강 대표는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환자 맞춤형 약으로 진화하고 있고, 그 정점은 유전자·세포치료제”라며 “세포치료제 산업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개인 맞춤형 멘탈케어 서비스인 ‘(PEP)’을 통해 글로벌 기관에서 활용하는 전문 심리검사 기반 자체 개발한 마인드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포티파이는 리도식·인지행동·수용전념치료 등 의료 현장에서 활용되는 치료 기법을 기반으로 개인의 심리 상태를 진단하고,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해 맞춤형 심리 치료를 제공하는앱 ‘마인들링’을 제공 중이다.
샤페론 관계자는 “누겔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특정 환자군만 선택적으로 감별 진단해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바이오 마커를 발굴, 특허를 이미 출원했다”라며 “다양한 인종의 피부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지 시험하고, 용량 증대 시 치료 효과가 증가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미국 임상 2상을 추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겔에 치료효과를 보이고...
한미약품은 한국인 맞춤형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시판되는 GLP-1 비만 치료제가 서양의 고도비만 환자를 위해 개발됐단 점에 착안, 한국인 체형과 체중을 반영하겠단 것이다.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에페글레나타이드’가 활용된다.
회사는 올해 7월 식약처에 3상 IND를 제출한 만큼 개발 속도가 빠르다. 상용화에 성공하면...
사용자 체형 맞춤 스캔 기술 등이 적용돼 밀착 마사지가 가능하다. 밀착 온열 마사지를 통해 목, 허리 등 척추 전체 라인 근육통 완화와 복부 온열 LED 도자를 통한 생리통 치료 도움 등 식약처로부터 2가지 의료기기 사용 목적을 인증받았다.
디자인은 헬스테리어(Health+Interior) 트렌드를 접목해 침실, 거실, 서재 등 모든 실내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했다....
관련 자치구와 업계는 현지 맞춤형 홍보 전략으로 의료관광객 모시기에 뛰어들었다. 수준 높은 의료 기술과 편리한 서비스가 한국 의료관광의 경쟁력으로 꼽히지만, 비자 발급·가이드라인 제정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적하다.
의료관광 시장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5일 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 수는...
이진경 한국원자력의학원장은 “네비파이 튜머보드 도입을 통해 의료진 간 협력과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치료 결정 과정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궁극적으로 환자분들께 다학제 진료 기반 최적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원자력병원은 앞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표준화된 진료 및 연구데이터 구축을 통해 차세대 디지털 병원으로...
셀론텍 관계자는 “바우&테일은 반려동물의 단순 영양보충에 그치지 않고,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목표로 맞춤형 케어 푸드를 제공하는 ‘펫 서플리먼트’를 지향하는 브랜드다”며 "브랜드 명칭에 담긴 의미처럼 반려동물의 입에서 꼬리까지 전반적인 건강을 케어해 반려인의 행복까지 추구하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 상무 역시 지아이바이옴을 겸직하며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를 통한 맞춤형 비만 프로바이오틱스 양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CDMO 등 메디오젠의 신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메디오젠 인사에 따라 최대주주인 유한양행(29.26%)과 지아이이노베이션(17.7%)은 메디오젠의 실적개선을 위해 사업적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 유한양행은 마이크로바이옴...
개인 맞춤형 약물 평가를 통해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바트 스피(Bart Spee)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교(Utrecht University) 교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오가노이드가 장기이식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바트 교수는 “건강한 공여자의 간으로 세포를 배양해 오가노이드를 만들 수 있다”며 “바이오잉크로 간 구성체를 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