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석 루닛 대표는 “암 치료의 대세로 자리잡은 면역항암제와 관련한 AI 바이오마커 연구 성과가 학회를 통해 발표되며 루닛이 목표하는 맞춤형 암 치료 가능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루닛 스코프가 종양미세환경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보다 다양한 암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무엇보다 mRNA 암백신은 개발이 빠른 장점으로 맞춤형으로 백신을 개발하는 데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이세훈 교수는 “아직은 가야 할 길이 멀지만, 분명한 것은 이러한 흐름이 앞으로 대세가 될 것이란 점”이라며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장이 우리 세대 안에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한 국내 연구도 활발한다....
이번 특허 기술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기본연구과제로 선정돼 상용화 연구가 진행 중이다. 서영우 교수는 “아시아권에서 흔한 간헐외사시의 경우 중증도를 결정하고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면서 “이번 특허 기술로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고, 사시 발현 환경 분석에 따른 환자의 맞춤형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벨기에 소재 면역항암백신 개발기업인 피디씨라인파마(PDC line Pharma, 이하 PDC)와 환자맞춤형 치료용 암백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피디씨라인파마는 벨기에에 본사를 둔 면역항암백신 개발 기업으로, 플라즈마사이토이드 수지상세포주 기반 면역 항암 백신 플랫폼...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는 이탈리아 캄파냐 주정부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이탈리아 베바시주맙 시장의 50%까지 처방 지역을 확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하반기 유럽에서 항암제를 직판으로 전환한 이후 국가별 시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을 바탕으로 입찰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황 대표이사는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음료의 마약 성분 함유를 확인하는 키트를 출시한 코스닥 상장기업 피씨엘 대표 김소연 박사와 맞춤형 탈모치료제 개발 기술로 유명한 코넥스 상장기업 에피바이오텍 대표 성종혁 박사를 추천했다.
올해부턴 자살 시도자와 유족 등이 신체손상 치료비, 심리검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자살 고위험군 치료비 지원을 시작했다. 4월에는 대상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관계부처 합동 ‘제5차 자살 예방 기본계획(2023~2027년)’을 마련했다.
곽숙영 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지난해 자살률이 소폭 감소했으나 올해부터 코로나19 이후 상대적 발탁감...
0 사업단장(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IT기술을 세계에 선보이고 아·태 지역에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복잡하고 예측하기 힘든 질병과의 싸움 속에서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을 기반으로 질병의 예측·분석·진단·치료·예후 관리까지 제공하는 닥터앤서 2.0은 최적의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특히 한쪽 벽면에는 지난 8월 위탁개발 효율성 향상을 위해 출시한 서비스 패키지인 ‘맞춤형 CMC 솔루션(Customized CMC Solution)’의 경쟁력을 소개하며 CDO 고객 수주에도 적극 나섰다.
행사 둘째 날인 19일에는 자넷 리(Janet Lee) 세포주개발그룹장이 스피킹 세션에 연사로 참여해 ‘에스-초이스 세포주 개발 플랫폼을 통한 단백질 발현 극대화(Maximizing...
특히 한쪽 벽면에는 지난달 CDO 효율성 향상을 위해 출시한 서비스 패키지인 ‘맞춤형 CMC 솔루션(Customized CMC Solution)’의 경쟁력을 소개하며 고객 수주에도 적극 나섰다. 부스 한편에는 고객사 미팅을 위한 공간과 현장 고객 대응을 위한 라운지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활발한 파트너십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행사 둘째 날인 19일에는 자넷 리...
튜링바이오는 정신질환 진단에 필요한 디지털 표현형 데이터 수집 및 추적을 위한 ‘바이탈트레커(VitalTracker)’와 언어적ㆍ비언어적 디지털 마커 분석 모델을 통한 정신건강 측정이 가능한 ‘케어스코프(CAERScope)’, 내재적 보상 강화학습 모델을 통한 개인 맞춤형 행동활성화 디지털치료 솔루션인 ‘메타니언(Metanion)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JW생명과학 관계자는 “종합영양수액제는 ‘영양 보충’이란 보조적 개념에서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 치료제로서 그 역할이 진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맞춤형 종합영양수액제에 대한 시장 요구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TPN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JW생명과학은 지난해 10월 충남 당진 수액제 생산 공장에 국내 첫...
아이 무료 발달검사부터 상담·치료 연계위험군·주의군 등 결과별 맞춤형 서비스
# 어린이집에 다니는 A 군은 최근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의 찾아가는 발달검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험군'에 해당한다는 결과를 받았다. A 군의 부모는 “평소 아이가 단순히 느린 것 같다고만 생각했는데, 센터에서 아이의 발달 상태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줘서 객관적으로...
내년부터는 학생 및 학부모와 소통·상담이 잦은 교사 직군 특성을 감안, 교사 맞춤형 심리 검사 도구도 개발해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선생님들의 마음건강 회복이 공교육 정상화의 첫 시작”이라며 “교육부-보건복지부 공동전담팀을 계속 운영해 선생님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원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윌스기념병원이 몽골 보건개발원 및 몽골 국립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관광대전에 참가해 맞춤형 의료관광 상담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윌스기념병원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에서 몽골 보건개발원(HDC)와 몽골 국립 제1병원, 관절전문 멜테즈메드(MELTES MED)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윌스기념병원 국제교류팀 류다...
H.O.P 프로젝트는 ‘경제적인 한국인 맞춤형 GLP-1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와 GLP-1 및 에너지 대사량을 높이는 글루카곤, 인슐린 분비 및 식욕 억제를 돕는 GIP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차세대 삼중작용제(LA-GLP·GIP·GCG)’를 포함한 5종의 치료제로 현재 구축된 상태다.
특히 LA-GLP·GIP·GCG는 한미의 기존 바이오신약 플랫폼 ‘랩스커버리’...
디지털 치료기기 1호 인허가를 받은 에임메드의 역량을 십분 발휘해 새로운 형태의 ‘임직원 지원 프로그램’ 서비스 모델을 함께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규태 아토머스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의 임직원들이 마음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인·조직별 맞춤형 멘탈 케어 프로그램을 공급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준 SK C&C...
당시 공모가는 밴드 최상단을 달성, 안팎의 관심이 높았다. 다만 상장 후 주가는 아쉬움이 크다. 지난해 연결기준 121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흑자전환 시점은 2025년으로 예상한다.
강 대표는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환자 맞춤형 약으로 진화하고 있고, 그 정점은 유전자·세포치료제”라며 “세포치료제 산업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개인 맞춤형 멘탈케어 서비스인 ‘(PEP)’을 통해 글로벌 기관에서 활용하는 전문 심리검사 기반 자체 개발한 마인드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포티파이는 리도식·인지행동·수용전념치료 등 의료 현장에서 활용되는 치료 기법을 기반으로 개인의 심리 상태를 진단하고,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해 맞춤형 심리 치료를 제공하는앱 ‘마인들링’을 제공 중이다.
샤페론 관계자는 “누겔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특정 환자군만 선택적으로 감별 진단해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바이오 마커를 발굴, 특허를 이미 출원했다”라며 “다양한 인종의 피부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지 시험하고, 용량 증대 시 치료 효과가 증가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미국 임상 2상을 추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겔에 치료효과를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