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임상에 참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6주차까지 정맥주사 제형의 램시마IV를 투약했다. 이들 중 램시마IV 유도요법에 임상반응을 보인 환자를 10주차에 램시마SC 투여군과 위약군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이후 유지치료에서 위약 대비 램시마SC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분석결과 램시마SC는 유지치료 54주 시점에서 위약 대비...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램시마SC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21%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IV 제형 ‘램시마’까지 합산하면 EU5 기준 74%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램시마 단일 제품만으로 약 1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램시마SC는 연매출 3000억 원을 넘어섰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에 소화기학계에서...
영국 리버풀 대학병원에서 인플릭시맙 IV제형 제품에서 램시마SC로 스위칭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및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대다수의 환자가 편의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램시마SC를 더 선호했으며 7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셀트리온은 ‘Where’s CC?’ 캠페인이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전역의 환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영국 리얼리티...
회사에 따르면 램시마(IV)는 지난해 브라질에서 연방정부 입찰 수주를 포함해 57만 바이알 이상 공급이 이뤄지며 80%가 넘는 시장을 커버했다. 셀트리온은 브라질내 인플릭시맙 SC제형 신규품목 등재 후, 램시마 제품군의 처방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경두 셀트리온 중남미 지역 담당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지 법인에서 정부 기관에...
램시마(IV)는 2023년 브라질에서 연방정부 입찰 수주를 포함해 57만 바이알 이상 제품 공급이 이뤄지며 80%가 넘는 시장을 점유했다. 연방정부 내 인플릭시맙 SC제형 신규 품목 등재 이후 입찰 참여가 가능한 유일 품목인 램시마SC의 단독 수주가 예고되는 가운데, 램시마 제품군의 판매 시너지가 더해지면서 두 제품 모두 처방 확대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한 브라질...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정맥주사(IV) 제형 ‘램시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61%, 피하주사(SC) 제형 ‘램시마SC’는 유럽 주요 5개국(독일·스페인·영국·이탈리아·프랑스)에서 점유율 21%를 기록했다. 두 제품을 합산한 램시마 제품군 점유율은 EU5 기준 74%에 달한다.
업계에 따르면 짐펜트라의 매출은 올해 3분기부터...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정맥주사(IV) 제형 ‘램시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61%로 집계됐으며,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피하주사(SC) 제형 ‘램시마SC’의 점유율은 21%를 기록했다. 두 제품을 합산한 램시마 제품군 점유율은 EU5 기준 74%에 달한다.
3월 미국에서 출시한 ‘짐펜트라(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의 성장...
독일에서 램시마SC의 성장은 정맥주사(IV) 제형 ‘램시마’의 처방 확대에도 영향을 줬다. 2023년 램시마의 연간 처방량은 2020년보다 3만개 가까이 증가했다. 듀얼 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 효과로 신규 인플릭시맙 환자를 대상으로 한 램시마 처방이 늘어난 데다 경쟁제품에서 램시마로 전환한 뒤 다시 램시마SC로 스위칭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두 제품 모두...
독일에서 램시마SC의 성장은 정맥주사(IV) 제형 램시마의 처방에도 영향을 줬다. 2023년 램시마의 연간 처방량은 2020년보다 3만 개 가까이 증가했다. 듀얼 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 효과로 신규 인플릭시맙 환자를 대상으로 한 램시마 처방이 늘어났고, 경쟁 제품에서 램시마로 전환한 뒤 다시 램시마SC로 스위칭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두 제품 모두 판매가 확대됐다....
셀트리온은 경쟁 인플릭시맙 정맥주사(IV) 제형 제품에서 램시마로 전환한 뒤 다시 램시마SC로 스위칭하는 ‘듀얼 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 효과로 두 제품 모두 점유율이 상승했으며, 특히 램시마SC가 출시된 2020년 이후 3년간 합산 점유율이 12%p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개최된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 학회(ECCO)를 비롯한 글로벌...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정맥주사(IV) 제형 제품에서 램시마로 전환한 뒤 다시 램시마SC로 스위칭하는 ‘듀얼 포뮬레이션’ 효과로 두 제품 모두 점유율이 상승했으며, 램시마SC가 출시된 2020년 이후 3년간 합산 점유율이 1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올해 2월 개최된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 학회(ECCO)를 비롯해 글로벌 학회에서 램시마SC의 치료 효능과 안전성이...
셀트리온(Celltrion)은 11일 인플릭시맙(infliximab) 피하주사(SC)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ZYMFENTRA, 램시마SC 미국 브랜드명)’가 미국 특허청(USPTO)에 제형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짐펜트라는 TNF-α 억제제 중 정맥주사(IV) 형태의 인플릭시맙을 셀트리온이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자체개발한 치료제다. 짐펜트라는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ZYMFENTRA, 램시마SC 미국 브랜드명)가 현지시간 9일 미국 특허청(USPTO)에 제형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짐펜트라는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중 넓게 쓰이는 정맥주사(IV) 형태의 인플릭시맙을 셀트리온이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자체 개발한...
허 연구원은 "짐팬트라의 미국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등재가 이르면 2분기 초 가능하고 본격 처방은 하반기부터 전망한다"며 "램시마IV의 미국 판매 파트너사 화이자와의 제품 판매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공장 밸리데이션 중으로 하반기부터 생산 착수 가능함에 따라 원가율 개선 또한...
램시마 정맥주사(IV)의 지난해 매출은 약 1조 원에 달했고, 램시마 피하주사(SC)도 연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트룩시마, 허쥬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각각 23%, 29%로 집계됐고, 트룩시마는 미국에서 30%, 허쥬마는 일본에서 64%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플라이마도 3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넘고, 베그젤마는 유럽에서 판매 국가를 확대하고 있다. 출시 1년 만인 지난해...
주력 제품인 램시마(IV‧SC)의 지난해 매출은 1조3000억 원에 달한다. 특히 램시마SC는 지난해 3분기 기준 유럽 주요 5개국(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서 약 20%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 독일과 프랑스는 각각 37%, 26% 점유율 기록했다. 램시마(IV제형) 포함 점유율은 유럽 주요 5개국 약 72%에 달한다.
글로벌 빅파마 도약…매출 12조 원 ‘셀트리온 비전...
품목별로 보면 램시마 정맥주사(IV)의 작년 매출은 약 1조원에 달했고, 피하주사(SC) 제형 램시마SC도 연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램시마SC는 현재 유럽 22개국을 포함한 전세계 3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유럽 주요 5개국 기준 '램시마'와 램시마SC의 합산 점유율은 72%에 달한다. 올해 램시마SC의...
램시마 정맥주사(IV)의 지난해 매출은 약 1조 원에 달했고,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 중인 피하주사(SC) 제형 램시마SC도 연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램시마SC는 현재 유럽 22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유럽 주요 5개국 기준 램시마와 램시마SC의 합산 점유율은 72%로 시장을...
획득하면 램시마-유플라이마 등의 TNF-α(종양괴사인자) 억제제 군에 더해 인터루킨 군까지 자가면역질환 포트폴리오가 확장돼 글로벌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외에서 품목허가를 신청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도 인터루킨 억제제다.
악템라가 피하주사(SC)와 정맥주사(IV)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된 만큼...
셀트리온은 CT-P47을 의료진이 환자 상태와 편의를 고려해 선택처방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 의약품 악템라와 마찬가지로 피하주사(SC), 정맥주사(IV) 제형 두 개 제품으로 출시를 준비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CT-P47을 승인받게 되면 램시마, 유플라이마 등 기존에 출시된 TNF-α 억제제 제품군에 더해 인터루킨(IL) 억제제 제품까지 자가면역질환 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