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은 식약처의 희귀의약품 지정허가를 받는 즉시 2016년 상반기 내 조건부 품목허가를 통한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더 이상 대안이 없는 중증 버거병 환자를 바스코스템으로 치료해 국내 버거병 환자의 고통을 해결하고, 해외환자 유치를 통한 국위 선양과 국부창출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노인의 중간엽 줄기세포의 활성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인자라는 것을 확인한 것에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줄기세포 기술연구원 원장 라정찬 박사는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통해 노인성질환인 퇴행성관절염 및 치매에 대한 자가줄기세포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며 “안전성과 효능을 바탕으로 세계표준 기술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운영하는 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라정찬 박사가 발명한‘줄기세포의 보관 안정성 증진용 조성물’(출원번호:10-2015-0142806)에 관한 국내 특허가 등록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 특허는 줄기세포 치료제 냉장유통기간을 7일 이상으로 연장하는‘혈청을 함유하는 줄기세포의 보관 안정성 증진 기술’이다.
바이오스타...
지난해에는 라정찬 전 알앤엘 회장 횡령·배임 사건과 CJ E&M 실적정보 유출 사건을 맡아 선고했다.
서울 용문고,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제 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위 부장판사는 대전지법 형사11부·수원지법 형사12부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를 거쳐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바이오스타줄기세포 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최소한 기 허가된 대증치료제에 효과를 보지 못해 사지절단의 두려움과 참을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중증 버거병 환자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도 결정이 어렵다면 공정하고도 자유로운 토론회를 거치고 여론조사를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이 사태의 해결을 위해 일본을 급거 방문한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 박사는 “불법 유출된 자료는 우리 연구원들과 10여년동안 피땀 흘려 개발한 것인데, 자신들의 돈 욕심을 위해 죄를 저지르는 행위는 참으로 개탄스럽다”며 “우리의 노하우를 모두 훔친 것은 아니지만, 전체의 40%정도는 빠져나갔다. 철저히 대응해 기술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희귀의약품 지정 제도는 대부분 난치 불치인 희귀병 환자들에게 가능성 있는 치료제를 빨리 공급하자는 것이 그 취지인데, 식약처가 그 취지에 맞지 않게 운용하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며 “식약처는 그동안의 오해와 반목을 버리고 국가의 이익과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버거병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일본 현지 연구소에 이어 대한민국 내 줄기세포 제조시설이 일본 정부의 허가를 받게 됐다”며 “이제 전세계 환자 누구라도 한국에서 지방조직 채취, 줄기세포를 배양해 일본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시대를 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스타 계열사인 알재팬은 지난해 11월부터 일본 내 병원에...
이들 기업은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연구원장의 주도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힘써왔다. 특히 라정찬 원장은 알재팬의 창업자다. 지난 9월에는 네이처셀의 신규 이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우리는 화장품 등 줄기세포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이번 줄기세포 치료 개시로 알재팬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판단해 전환사채...
2008년부터 자가지방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정맥 내 주사로 난치병을 치료하는 의술을 세계 최초로 실용화한 라정찬 박사팀은 혈관 내 투여에 적합한 줄기세포 제조방법 등 94개의 관련 특허와 정맥투여,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10여편의 논문을 등재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줄기세포가 면역조절과 항염증 기능을 통해 체내 항상성을 복원시킨다는 이론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정찬(51) 알앤엘바이오 전 회장에 대해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위현석)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횡령, 증권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라 전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먼저 '피고인의 횡령·배임...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지난 10년간 꿋꿋이 성체줄기세포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 많은 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더욱 묵묵히 연구개발에 정진해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와 중국, 미국에도 우리의 줄기세포 기술이 생명을 살리는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원장은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환자를 대상으로 가정하면, 오는 2018년에는 5만명 이상에게 줄기세포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네이처셀은 코스닥 상장사로, 바이오스타코리아가 지분 13.55%(이하 올 상반기 기준)를 보유해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세계 환자를 대상으로 2016년 8000명, 2017년 2만명, 2018년 5만명 이상 줄기세포 공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알재팬 창업자인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원장은 “앞으로도 더욱 연구에 정진해 우리의 성체줄기세포기술을 통해 전세계 난치병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스템셀 실크로드’를 개척하는 선구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 박사는 “향후 일본 후생성 실사와 심사 등에 약 3개월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일본 현지 연구소에 이어 한국 내 줄기세포 제조시설이 일본 정부의 허가를 받게 된다는 것은 우리 기술이 세계 표준화를 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일본은 재생의료를 국가 성장동력산업으로 규정해 기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