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처셀, '줄기세포 응집 방지 방법' 미국 특허 등록 ↑

입력 2016-03-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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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주가가 상승세다. 줄기세포 파쇄 및 응집방지 기술을 미국에서 특허 등록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17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보다 2.72% 오른 64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줄기세포의 파쇄 및 응집 방지 방법 및 조성물'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결정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줄기세포 응집방지 특허로 네이처셀과 알바이오에서 공급하는 세포를 전세계 어디든 세포 파괴나 응집없이 보급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승인 받은 질환(중증하지허혈질환, 피부재생, 퇴행성관절염, 자가면역질환)과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 2상에 사용될 줄기세포도 안전하게 수출할 수 있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환자들이 안전하게 투여 받을 수 있게 됐고, 치료효능도 획기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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