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초대 문화체육관광부 수장에 오른 도종환 장관은 시인 출신 국회의원이라는 이력이 독특하다.
역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군인을 비롯해 학자, 언론인, 행정가, 정치인, 영화감독, 배우 출신 인사 등이 맡았다. 도 장관처럼 후학 양성에도 힘썼던 정한모 시인이 노태우 정부에서 10개월여 문화공보부 장관직을 수행하긴 했지만, 도 장관은 국회의원
“김동리 선생의 격려가 시인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 원동력이죠.”
청호나이스에서 윤리경영본부, CCM본부, 물류팀, 이과수 프랜차이즈팀을 총괄하면서 틈틈이 시를 써온 조희길 전무가 최근 두 번째 개인 시집 ‘시조새 다시 날다’를 출간했다.
조희길 전무는 1987년 ‘제8회 호국문예’ 당선을 계기로 문단에 정식으로 등단한 시인이다. 10대 때부터 시
문재인 정부 첫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업무를 시작한 도종환(62, 사진) 시인이 신작을 발표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 시인은 계간 문학지 여름호(통권 91호)를 통해 신작 시(時) 2편을 소개했다. 제목은 ‘신단양’과 ‘침묵’ 두 가지. 이들 모두 시인이자 정치인으로서 복잡한 심경이 담겼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신단양’에서는 “민주주의는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새 정부의 문화체육관광부를 이끌 장관 후보자로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도 후보자는 195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원주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같은 학교에서 국어교육학과 석사를 취득한 그는 충남대에서 국문학 박사를 따냈다. 1985년 첫 시집 ‘고두미 마을에서’로 등단한 이후 ‘접시꽃 당신’,
“사람이 여행하는 곳은 사람의 마음뿐이다/ 아직도 사람이 여행할 수 있는 곳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의 오지뿐이다/ 그러니 사랑하는 이여 떠나라/ 떠나서 돌아오지 마라” (정호승 시인의 ‘여행’중)
한국을 대표하는 서정시인 정호승씨가 20일 세종시에 있는 한화첨단소재를 찾아 임직원들에게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
‘성탄제’, ‘설날 아침에’ 등으로 유명한 원로 시인이자 영문학자인 김종길(본명 김치규)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가 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1926년 경북 안동 출생인 고인은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4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입선하며 등단했다.
특히 고인은 영문학자로서 고려대에 34년간 재직하며 현대 영미시와 시론을 소개하
‘둥지의 철학자’로 불리는 인문학 석학이자 시인 박이문(본명 박인희) 포항공과대학교 명예교수가 26일 오후 10시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1930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불문과에 진학한 뒤 1955년 사상계에 ‘회화를 잃은 세대’라는 시로 등단했다. 대학 졸업 후 동 대학에서 논문 ‘폴 발레리에 있어서 지성과 현실과의 변증법으로서의 시
VR기술이 접목된 PS4용 정통 RPG 게임개발에 대한 국내 투자가 시작될 전망이다.
PS4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역사상 가장 빠른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PS4는 작년 12월 기준 전 세계 판매량이 5340만 대를 넘어서면서 1억 대 판매까지 점쳐지고 있다.
16일 코스피 상장기업 이아이디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달 국내 게
소설가 구효서의 중편소설 ‘풍경소리’가 ‘제41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작가는 10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이상문학상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쓰는 일이 직업이고 먹고사는 일과 직결된다. 좋은 작품을 써야 한다는 절박감도 있지만 안 쓰면 죽는다는 절박감으로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수상에 대해 “상을 받을 줄 몰랐다
신춘문예 철입니다. 한국 문단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소설가와 시인을 찾는다는 신춘문예 공고가 신문마다 이미 났습니다. 이르면 12월 초에, 늦으면 12월 중순에 마감합니다. 여기에 당선되는 것은 그야말로 바늘구멍입니다. 아무리 응모자가 많아도 신문마다 소설가 한 명, 시인 한 명만을 탄생시킵니다.
시부문은 시인과 평론가가 대개 심사를 하고, 소설은
동리목월기념사업회는 최근 ‘2016 동리목월문학상’에 소설가 이순원 씨, 시인 문인수 씨를 선정했다.
동리목월문학상은 경주 출신 소설가 김동리(1913∼1995)와 시인 박목월(1916∼1978)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12월 2일 오후 6시 경주 보문단지 ‘The-K’ 경주호텔에서 열린다. 상금은 각각 7000만 원.
이순원
‘비호감 대 비호감’의 대결로 대선전 초반부터 화제가 된 2016 미국 대선은 마지막까지 이례적인 기록의 연속이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은 대선 당일인 8일(현지시간)로 날짜가 바뀌었음에도 이례적으로 새벽까지 유세를 벌였다. 민주당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앞장서서 클린턴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유명인까지 총동원
배용제 시인이 '제자 성추문 논란'에 휩싸여, 문단 안팎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배용제 시인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199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삼류극장에서의 한때' '이 달콤한 감각' '다정' 등 시집을 출간했다.
배용제는 최근 시집 '다정'으로, 2016년 '올해의 남도 시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앞서 배용제에게 문학 강습을 받았다
“시가 사라지면 인간도 사라진다. 시가 영혼의 문제를 다루기 때문이다.” - 고은 시인
“소설을 영어로 쓰게 되면 각 부족의 엘리트 계층을 통해 내 작품을 효율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지만, 나는 모국어로 작품을 쓸 때 더 큰 해방감을 느낀다. 기쿠유어를 사용함으로써 아프리카 언어 발전에 기여할 수 있고, 다른 작가들에게도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
분단문학을 대표한 소설가 이호철 씨가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뇌종양으로 투병하던 중 최근 병세가 악화된 고인은 18일 오후 7시 32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1932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난 이 씨는 1950년 한국전쟁에 인민군으로 동원돼 포로로 잡혔다가 풀려났고 이듬해 1·4 후퇴 때 혈혈단신으로 월남했다.
보령제약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제12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모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운명은 제 할 일을 잊는 법이 없다…올 것은 결국 오고, 벌어질 일은 끝내 벌어진다.’ (종의 기원 중)
정유정의 소설은 막강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정유정의 신작 ‘종의 기원’ 출간 과정을 함께한 이진희 은행나무 편집주간은 “정유정의 소설은 모든 일을 처리한 다음에 읽는다. 지금까지 늘 받은 원고를 한번 잡으면 끝까지 읽어야 하는 일이 많았다”라고 털
하반기 대기업 공채가 이달말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자기소개서 대필 업체의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관련기사 : 돌아온 공채 시즌…주요 대기업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이달말 시작) 하지만 이들 업체의 대필 작가는 자격을 검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대필 업체 작가의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업체에 문의한 결과 대필 작가들의 자격을 증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아내이자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지원 유세에서 아낌없는 외조를 발휘했다.
빌 클린턴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의 찬조 연사로 등장해 힐러리의 실적과 인품에 대해 말하고, 대통령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호소했다.
빌은 힐러리에 대해 “그녀는 타고난 지도자이자 변화를 만드는 사람이다,
국민학교 세대인 나는 국민학교 졸업 때까지 시골(아니 그건 너무 평범한 표현이고 사실은 깡촌)에서 보냈다. 학교 교사이셨던 아버지 덕분(?)이었다.
4학년까지 살던 경기도 광주의 우리 동네는 지금은 온통 골프장이 들어서 있지만 그 시절엔 내가 겨우 2학년 때가 돼서야 전기가 들어온 오지 중의 오지였다.
그리고 5학년 때 이사를 한 곳은 요즘은 실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