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반박 기자간담회 내용을 정면 비판했다.
이재정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한국당이 간담회에서 조 후보자 딸의 영어 성적을 공개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영외고를 비롯한 외고 전반의 성적 등급 차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없다”며 “국민을 우롱하기 위한 비약”
미국 금융당국이 글로벌 금융위기 재발을 막고자 마련됐던 ‘볼커룰’ 개정 방안을 승인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월가가 승리를 거두게 됐다.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통화감독청(OCC)은 20일(현지시간) 볼커룰 변경안을 승인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새 개정안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와 증권거래위원회(SEC), 상품선물거래위원회(
독일과 영국금리에 연계된 파생상품의 원금손실 우려가 커지자 시중은행들이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금융당국도 불완전판매에 관한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금융업계 따르면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은 최근 임원이 주도하는 영업 지원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문제가 된 파생결합증권(DLS)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자를 대상으로 안내를 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세월호 참사 보고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80)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재판장 권희 부장판사)는 14일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실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장수(71)ㆍ김관진(70) 전 국가안보실장은 무
주식시장이 크게 출렁이면서 금융당국이 쓸 수 있는 대응책에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재 거론되지 않은 방안으로는 증시안정기금 등이 있다.
7일 정부는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금융위원회도 증시 상황에 대한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으로 △자사주 매입 규제 완화 △주식 공매도 규제 강화 △일일 가격제한폭 축소를 제시했다
지난 해부터 달아오른 광주 부동산 시장이 잠시 진정되는 조짐을 보였지만 최근 신규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다시 혼란이 더해지고 있다.
24일 광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규 분양 물량의 분양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분양가 규제를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까지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초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서구 화정동에서 분양한 ‘화정 아이파크’ 분양가
금융당국과 손해보험사가 자동차보험료 인상안 놓고 또 다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금융당국은 경미 손상 등 인하요인도 있다는 주장을 내놨지만, 손보사들은 이미 요율 검증에서 인하요인도 포함해 회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의 뒷북 제동에 ‘손보사 화살 돌리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날 “자보료 인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잉 737맥스8 여객기의 잇따른 추락사고 파문에 14개월간 공석으로 남아있던 연방항공청(FAA) 수장을 뒷북 지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조종사 출신으로 델타항공 부사장을 역임한 스티븐 딕슨을 신임 FAA 청장으로 지명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FAA는 마이클 후에르타 전 청장이 5년 임기를
‘모순(矛盾)’. 창과 방패라는 뜻으로,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일치하지 않음을 일컫는 말이다.
지난 한 주 국제통화기금(IMF) 미션단의 연례협의 발표 결과가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한국 경제가 성장 둔화와 부진한 고용 창출로 중단기적인 역풍을 맞고 있다며 한국 정부의 올해 성장률 목표인 2.6%에서 2.7%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9조 원
“국제통화기금(IMF)은 매우 매우 신중(?)하다. 그래서 그런지 뒷북을 잘 친다. IMF의 조언을 핑계로 복지중심의 비생산적 단기대책이 양산될까 두렵다. 생산성, 효율성, 경쟁력의 개념이 경시된채로.”
13일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전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설계자이자 ‘미스터(Mr
"위협비행 사과하라"
국방부가 전면에 나섰다. 4일 국방부는 일본이 위협비행을 사과해야 한다는 논조를 담은 영상을 만들어 배포했다.
특히 왜 위협비행인지, 왜 사과해야 하는 것인지에 번호를 달아 조목조목 따졌다. 이 과정에서 일본이 자승자박에 가까운 궤변을 늘어놨다는 점도 꼬집었다.
위협비행을 사과하라는 취지의 국방부 영상에 여
‘1.75%.’ 한국은행이 1년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기준금리가 현 수준에서 계속 유지될 경우 금융불균형 확대로 금융안정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는 게 이주열 한은 총재의 설명이다. 가계부채가 1500조 원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데다, 증가세가 여전히 소득증가율을 웃돌고 있다는 점에서 더 이상 방치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것
일부 시중은행이 올해 초 자동차 업종을 엄격한 여신 심사가 필요한 ‘관리업종’으로 지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지난달 17일 은행장들에게 “비 올 때 우산을 뺏지 말라”며 자동차 부품 회사 지원을 요청하기 수개월 전이다. 정부가 자동차 산업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을 뒤늦게 알고 은행권만 압박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중은행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9.13대책 발표 때 미뤄뒀던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이 나왔다.
예상했던 대로 별다른 내용은 없다. 어느 지역에 신도시를 개발하겠다는 등의 구체적인 계획은 보이지 않는다.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내년 상반기 중 서울 인근에 4~5개 신도시 건설 계획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그때 구체적인 지역을 밝히겠다는 얘기다.
BMW코리아 김효준 회장이 최근 잇따라 불거진 화재사고와 관련해 "정부 민관합동조사단이 독일 본사를 방문할 경우 관련자료를 100%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결함인지 시점을 두고 은혜 의혹이 불거진만큼 관련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김효준 회장은 28일 BMW 차량의 잇단 화재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BMW 화재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28일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과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BMW사의 결함 은폐의혹을 집중 추궁했다.
김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BMW화재 관련 공청회에서 화재 원인과 관련해 "EGR(배출가스 재순환 장치) 쿨러의 냉각수 누수 현상만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차량 주행거리, 속도 및 주행시간 등 제반 조건이 한꺼번
잇따른 BMW 화재사고와 관련해 연구검증기관인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올 연말까지 화재 원인 규명을 마치겠다"며 구체적인 조사계획을 내놨다. 공단은 투명한 원인규명을 위해 민관합동조사단을 통해 모든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일 세종시 국토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BMW 화재원인을 과학적이고 투명하게 규명하기 위
국토교통부가 8일 리콜 대상인 BMW 차량에 운행정지 명령을 발동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나섰다. 이달 3일에만 해도 운행정지 명령은 어렵다고 했지만 이낙연 국무총리가 전날 “법령의 제약이 있더라도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야 한다”고 지시하자 기존 입장을 뒤집은 것이다.
9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BMW 차량에 불이 난 사고는 34건(
문재인 정부가 강조하는 ‘워라밸’은 공무원들에겐 해당하지 않는 듯하다. 연일 새로운 대책을 내놔야 하는 탓에 야근은 필수가 됐다. 최근만 보더라도 기획재정부는 ‘저소득층 일자리·소득지원 대책’을, 보건복지부는 ‘중증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치료 지원 강화 방안’과 ‘복지 위기가구 발굴 대책’,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사고 및 아동학대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이하 템플턴투신)이 뱅크론펀드 편입 미국기업 금리연동대출채권 문제를 뒤늦게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투자자 신뢰 하락은 물론 삼성액티브자산운용과의 합병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특별자산펀드’(뱅크론펀드)를 운용 중인 템플턴투신은 지난 21일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