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 두산, 효성, 현대중공업, 포스코, 코오롱 전시관을 살펴본 뒤 마지막으로 현대차 전시관을 함께 참관하기도 했다.
이날 전시관에는 많은 일반 관람객이 찾아와 기업이 선보인 수소 관련 제품과 미래 청사진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살펴봤다. 조직위원회는 효율적인 관람을 돕기 위해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20분간 전시회를 둘러볼 수 있는 ‘전시해설...
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을 바꾸고,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사업 계열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인천광역시 동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이 의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명은 지난 2005년 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이 확정된 이후 16년 만의 변경이다. 글로벌...
자회사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 지분 인수 비용 2000억 원 등 총 8000억 원의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무상감자를 주주총회 안건에 슬그머니 올리고 유상증자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소액주주들의 금전을 착취하는 행위”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소액주주 중에는 결혼자금, 사업자금을 투자한 이들이 많고 대우중공업 시절부터 주식을 보유하며 사측 경영에...
현대자동차와 SK, 포스코가 주도하고 삼성, 롯데, 한화, GS, 현대중공업, 두산, 효성, 코오롱, 일진 등도 참여했다.
코리아 H₂비즈니스 서밋은 앞으로 회원사 간 수소협력 사업, 해외 수소기술 및 파트너 공동 발굴, 정책 제안 및 글로벌 수소 어젠다 주도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들의 협업으로 국내외 수소 공급과 수요, 인프라 영역의 공급망을 선점하고, 차세대...
두산은 이미 수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두산중공업, 두산퓨얼셀 등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다. 올해 4월에는 수소 시장을 분석하고자 수소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
효성그룹은 액화수소 사업에 1조2000억 원을 투입한다. 코오롱은 수소 시장 소재 사업을 공략한다.
재계 관계자는 “주요 기업들이 수소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 경쟁이 아닌 공존 및 협력을...
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2021수소모빌리티+쇼' 개막에 앞서 열린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왼쪽부터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구동휘 E1...
고려아연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구동휘 E1 대표,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등 내빈들이 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아연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구동휘 E1 대표,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등 내빈들이 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롯데그룹, 한화그룹, GS그룹, 현대중공업그룹, 두산그룹,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이수그룹, 일진 (단일기업) E1, 고려아연, 삼성물산이 정회원으로 가입해 협의체는 총 15개 회원사로 구성됐고, 향후 지속해서 외연이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Korea H2 Business Summit은 매년 9월 전 회원사가 참여하는 총회를 열고 관련...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사업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가 이집트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대륙 사업을 본격화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5일 이집트 국방부와 36톤 대형 굴착기 총 28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장비는 이집트 신행정수도와 카이로 간 전철 구축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로써 올해만 이집트에서 총 137대 건설장비를 판매했다. 지난해...
예상보다 안 좋아져서 업체들이 기존 대출금에 대해 만기 연장보다 더 많은 자금 수요가 있었다”며 “이 때문에 신규 유동성 공급이 증액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산은은 지난해 40조 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자금을 조성해 대한항공과 두산중공업을 지원했다. 또 일반 대출 71조3000억 원, 투자 11조4000억 원 등 총 91조1000억 원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투자증권
◇두산중공업
NuScale에 이어 X-energy의 SMR 설계 용역 계약 발표
원전 수주잔고 증가 기대로 업종 전반 밸류에이션 상승 전망
황성헌 유진투자증권
◇이노테라피
의료용 실란트 시장의 파괴적 혁신 기업
김상표 키움증권
◇씨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4000원(하향)
꾸준하게 진단은 필요하다
백신 접종률 높은 유럽 중심으로 델타...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는 국토교통부 주최 스마트 건설기술 경연대회인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1'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1은 4차 산업기반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건설 기술을 발굴 및 지원하고 속도감 있는 현장 적용을 유도하기 위한 기술경연대회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열린 본 대회에서...
두산중공업이 고온가스로 소형모듈원전(SMR) 설계에 참여하며 SMR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고온가스로 SMR을 개발 중인 미국 엑스 에너지(X-energy)와 주기기 제작을 위한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중공업은 엑스 에너지 SMR 주기기의 제작 방안 연구, 시제품 제작, 설계 최적화 방안 연구 등을 수행하며 SMR 설계를...
한국조선해양이 보유한 중국ㆍ브라질 건설장비 해외법인을 인수해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현대중공업그룹에 편입된 두산인프라코어는 무상감자, 유상증자로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조영철 현대제뉴인 사장은 “앞으로도 현대제뉴인과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계속 고민할 것”이라고 했다.
두산중공업은 친환경 미래 에너지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5년까지 해상풍력을 연 매출 1조 원 이상의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풍력기술 개발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약 1800억 원 규모를 투자해왔다. 앞으로 연구ㆍ개발(R&D), 생산시설 등에 투자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풍력발전을 활용한 그린수소 사업에도...
효성중공업은 전국 30여 곳에 대형 액화 수소 충전소를 세우는 등 공급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최근 2030년까지 약 4조4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에어리퀴드코리아(Air Liquide Korea)와 손잡고 수소 유통채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한화솔루션도 최근 1조4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수소 저장과 유통에 2000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현대중공업지주의 종속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는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를 1000원으로 감액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로써 자본금은 3915억4614만 원에서 783억922만8000원으로, 발행주식수는 7830만9228주에서 7830만9228주로 줄게 된다. 감자 기준일은 올해 10월 12일이다.
회사 측은 감자 사유를 “재무구조 개선 및 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