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부회장과 동현수 ㈜두산 사업부문 부회장, 그룹 CDO(최고디지털경영자) 형원준 사장, 스캇 박 두산밥캣 사장 등 경영진은 이번 참관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박 부회장은 특히 로보틱스,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분야 글로벌 기업의 전시관을 중점적으로 둘러보며 그룹 사업과의 연계를 검토하고...
두산로보틱스가 중국 협동로봇 시장에 진출한다. "로봇이 두산그룹의 신성장동력"이라고 강조하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뚝심이 중국시장에서도 발현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19일 중국 쑤저우에서 중국 최대 산업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인 보존 그룹의 링호우사와 중국 내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공급을 위한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이병서 두산로보틱스 대표와 석상옥 네이버랩스 리더가 로봇 사업 추진 사례와 관련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로봇 산업은 사회적 약자 지원과 중기제조업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솔루션이 될 것이며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며 "정부도 제도개선과 예산확보 노력 등을 충실히...
2015년 두산로보틱스를 설립, 4개 모델의 협동로봇을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수원에 연간 최대 생산량 2만여 대의 생산 공장을 준공하고 4개 모델의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한화정밀기계도 지난해 3월 협동로봇 ‘HCR-5’를 출시했다. 이 로봇은 자동차 제조 자동화, 무인운반차(AGV)와 접목해 물류 자동화 솔루션 등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협동로봇(COBOT)을 생산·판매하는 두산로보틱스와 대출상품 출시 및 공동마케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의 대출을 이용하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로 1년 거치 후 3~5년간 분할상환 대출이 가능해진다. 초기투자 비용이 부담스러운 업체 입장에서는 로봇구매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사람과...
두산로보틱스는 신한은행과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구매자를 위한 전용 금융상품을 개발ㆍ제공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금융권에서 협동로봇 구매를 위한 대출상품을 만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대출상품을 이용해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을 구매할 경우 1년 거치 후 3~5년 분할...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을 설치한 두산인프라코어 인천사업장이 한국로봇사업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안전인증을 받았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두산인프라코어 인천사업장의 '협동로봇 활용 인젝터 압입 공정'을 협동로봇 설치 작업장 안전인증 제 1호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 공정의 경우 근로자가 인젝터 압입 과정을 반복 수작업으로...
공장자동화 등 공통의 기술 요소를 도출하고 기술 교류를 통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두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기술로 손꼽히는 협동로봇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2015년 두산로보틱스를 설립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진과 개발자를 영입해 2년여간 연구개발을 진행해 4개 모델의 협동로봇을 자체 기술로 개발한 바 있다.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현순 부회장, 동현수 ㈜두산 부회장, 이병서 두산로보틱스 등이 동행했다.
오토매티카 2018은 산업용·서비스 로봇, 자동화 솔루션, 공정 혁신 등 로봇·자동화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유럽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격년으로 열린다. 올해 전시회는 '디지털 전환의 가이드로서 혁신 플랫폼을 제시한다'는 주제 아래 두산로보틱스를...
두산로보틱스와 현대중공업지주가 각각 산업용 로봇 사업에 뛰어 들면서 국내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4차 산업 혁명, 근로시간 단축 등 근로 환경이 변화하면서 산업용 로봇 시장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확대되는 추세다.
두산그룹의 경우, 협동로봇 사업을 영위하는 두산로보틱스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이어가고...
두산은 2015년 두산로보틱스를 설립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진과 개발자를 영입해 2년 만에 4개 모델의 협동 로봇을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협동 로봇은 기존 산업용 로봇과 달리 안전 펜스 없이 작업자와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작고 이동이 용이해 생산 계획에 따라 유연하게 투입될 수도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수원에 연간...
워크숍에서는 실리콘밸리의 세계적인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인 Alchemist社 CEO,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디지털 전문가 등과 함께 스마트시티, 로보틱스와 같은 그룹 사업과 디지털 기술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두산의 최고 경영진은 이처럼 미국 CES, 독일 하노버 메세(Messe) 등 최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을...
두산로보틱스는 경기도 수원산업단지에서 4개 모델에 대한 양산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날 경기도 수원시 고색동 수원산업단지에 연면적 4451㎡,의 협동로봇 공장을 준공했다. 이곳에서는 연간 최대 2만여 대의 협동로봇이 생산된다.
이 공장은 작업자의 오작동을 미연에 방지하는 풀 프루프(Fool Proof) 설계와 공정별로 품질을...
올해 인적분할을 통해 현대로보틱스, 현대건설기계 등을 재상장한 영향이 컸다. 이 그룹은 시총이 12조4000억 원에서 18조9000억 원으로 무려 52.1%나 증가했다.
이와 반대로 나머지 6개 그룹은 전체 시총의 증가율(27.2%)에도 미치지 못했다. 두산그룹 시총이
11조4000억 원에서 11조3000억 원으로 시총이 감소했고 현대차그룹은 시총이 103조4000억...
두산로보틱스는 13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로보월드 전시회’에서 협동로봇 4개 모델을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했다.
이날 박지원 두산그룹부회장은 행사장을 찾아“이번 로봇 사업은 두산의 자체 기술과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직접 기획하고 연구개발, 생산까지 진행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의가 있다”면서 “두산의 주요한 사업...
두산은 두산로보틱스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협동로봇 4개 모델을 ‘2017 로보월드’에서 첫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두산은 협동로봇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2015년 두산로보틱스 법인을 세우고, 연구진과 개발자를 영입해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협동로봇은 기존 산업용 로봇과는 달리 작업자와 함께 일한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작업자와 따로 분리돼 작업하는...
현대로보틱스 주가 역시 한 주 동안 13.95% 상승했다. 현대로보틱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25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1975억 원, 순이익은 3951억 원으로 각각 전년비 45.8%, 57.1% 늘었다.
2분기 호실적에 보험업종도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롯데손해보험이 1주일 동안 2960원이던 주가가 3500원까지 뛰어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