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죽, 탕류 등 HMR 관련 카테고리도 두 자릿수 매출 증가가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식자재(동원홈푸드) 매출은 신규 고객사 확보에 기인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증가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삼조셀텍’ 캐파 증설 효과도 가시화될 것이다. 사료(동원팜스) 매출은 작년 상반기 원재료 단가 상승 기인한 기저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반찬마켓인 ‘더반찬’이 정기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더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는 매번 번거롭게 제품을 주문할 필요 없이, 매일 각기 다르게 구성된 식단 목록을 보고, 원하는 날짜의 상품을 일괄 선택해 주문하는 서비스다. 주문은 한번에 최대 4주 분량까지 가능하며 배송 당일 새벽마다 받아볼 수 있다. 1~2인 소규모 가족을 위한...
경쟁 기업으로는 CJ프레시웨이, 동원 홈푸드 등이 있다.
대상은 “제조와 유통 영역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국내 식품사업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 요구가 커지고 있는 B2B 식품사업 환경 변화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합병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제조기반의 대상과 유통기반의 대상베스트코가 각 사의 강점을 극대화해 B2B 시장에서의 지위를...
이어 “식자재 유통 법인인 동원홈푸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단체급식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단가 인상 효과가 나타나면서 수익성 개선을 이끈 것으로 추산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사료 법인인 동원팜스는 사료 매출 확대와 축산물 유통 매출 확대로 매출 성장률이 20%대를 상회했다”며 “비타민 관련 원가 부담이 해소되면서 전기...
23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신선 가정간편식(HMR) 온라인몰 더반찬은 ‘프리미엄 차례상’의 예약 한정 판매를 27일까지 진행한다. 더반찬 ‘프리미엄 차례상’은 사과, 배, 곶감, 깐밤, 건대추 등을 비롯해 수제 모듬전, 갈비찜, 잡채, 소고기뭇국, 명절나물 등 총 24종의 제수 음식을 4~5인 기준으로 구성했다. 더반찬 강병구 마케팅파트장은...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1위 온라인 반찬마켓인 ‘더반찬’이 신년을 맞아 고객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더반찬은 배송·결제·상품의 측면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올린다고 14일 밝혔다.
배송 측면에서는 이달부터 수도권 새벽배송을 기존 주5일(화-토)에서 주6일(월-토)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일요일 오전 6시까지 주말 동안 주문한 음식을 월요일...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동원F&B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음식료업종 내 사업구조 다변화와 자회사 동원홈푸드의 온라인 간편식사업의 성장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선망참치 투입단가는 전년 대비 4.9% 하락할 전망으로 매입액 기준으로는 40억 원 규모의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며 “원가 하락 효과는...
수제 화덕 피자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클라우드키친의 ‘우주인피자’, 신세계 푸드 ‘연어 스테이크’ , ‘청년떡집’, 레드브라더스 ‘맘앤대디-마미야미’ 등은 레스토랑급 메뉴를 앞세워 홈파티족 공략에 나섰다.
◇홈파티에 당당히 초대할 수 있는 수제 화덕 피자 ‘우주인피자’=‘100% 핸드메이드’ ‘직접 구운 화덕 피자’ ‘레스토랑급 프리미엄 도우’로...
오는 10일까지 ‘동원 상상 육포’ 4종(비프&치즈·스테이크마블·로스트비프·안심육포, 40g, 각 3990원)을 3개 구매시 94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롯데푸드 먹태’(4미, 정상가 1만1900원)는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카드) 결제시 1000원 할인된 1만900원에 제공한다.
안상준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대형마트에서는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동원그룹은 동원엔터프라이즈,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동원홈푸드, 동부익스프레스 등 9개 주요 계열사에서 △경영지원 △영업 △마케팅 △생산 △건설 △물류 △IT 등 다양한 부문의 인재를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150여 명이다.
이번 공개채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용과정은...
자회사 동원홈푸드의 설비 증설(HMR 가산공장 토지, 건물 등 매입 266억 원, 성남물류센터 설립 138억 원)도 대규모 자금 조달로 이어졌다.
4년에 걸친 투자는 부채비율을 악화로 이어졌고, 2014년 말 1205억 원 불과했던 순차입금은 올해 1분기 말 3544억 원으로 확대됐다. 일련의 인수 합병이 참치통조림 등 가공식품 뿐만 아니라 조미식품, 단체급식, 농축수산물...
케이프투자증권은 12일 동원F&B에 대해 올해 2분기 참치어가 하락으로 원가 부담이 축소되며 이익 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동원F&B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1%, 33.1% 늘어난 6485억 원과 116억 원으로 전망됐다.
조미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입가는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한 톤당 1800달러(약 193만 원)로, 원가 부담은 전년 동기 대비 70억~80억 원 가증될 것”이라고 말했다.
식자재(동원홈푸드) 매출은 원료 유통 영업 재개 및 B2B 신규 고객사 확보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사료(동원팜스) 매출은 두산생물자원 인수ㆍ합병 효과로 같은 기간 90%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동원홈푸드가 충북 충주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식품사업을 확대한다. 동원홈푸드는 물류, 생산, 유통 등을 통합운영할 수 있는 식품종합유통센터를 충북 충주에 신설해 한 단계 더 도약할 계획이다.
동원홈푸드는 14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충청북도∙충주시와 투자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체결식에는 동원홈푸드 신영수 사장을 비롯해 이시종...
송치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식자재유통사업의 외형성장 잠재성이 여전히 상방으로 열려있다”며 “삼조쎌텍을 기반으로 한 동원홈푸드의 비즈니스모델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를 고점으로 톤당 2300~2400달러에 이르던 참치 가격이 톤당 1500달러까지 하락했다”며 “올해 2월부터는...
지난해 7월 동원홈푸드의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과 함께 ‘더반찬 한상차림 정기배송 서비스’를 선보여 현재까지 3만여 개의 판매와 18억 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하고 있다. 8월에는 한식 전문 레스토랑 ‘곳간’의 간편식을 선보여 현재까지 5만 개 이상 판매됐다.
가정간편식을 주제로 한 전문 프로그램 ‘더 셰프’도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수요일...
국가기술표준원은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의 연계를 수협유통 16개, 동원홈푸드 1100개 등으로 확대하고, 유통업체의 반품ㆍ환불 절차에 관한 지침을 마련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리콜정보의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동차검사관리시스템과 연계, 전국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서 자동차를 검사할 때 리콜내용을 소비자에게 안내한다.
식품ㆍ의료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