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는 용인 중앙공원(75만㎡)과 동두천 중앙문화공원(24만㎡) 등이 있다.
이들 6개 지구에는 총 2만15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수도권 공원부지까지 끌어모아 주택 물량을 ‘십시일반’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 와중에 정부가 지난해 수도권 127만호에 이어 올해 전국 대도시 83만호 공급 대책을 내놓은 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양천구 목동 중심지구 내 위치한 파리 근린공원을 문화공원으로 변경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안도 원안 가결됐다.
파리공원은 목동 중심축에 위치한 5대 공원 중 하나로 한불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조성된 공원이다. 양천구는 목동 중심축에 위치한 2018년부터 공원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전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에 건립되는 신세계 대전점은 6000억 원을 들여 지하 5층, 지상 43층 규모로 건립 중으로 8월 오픈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과 대형 호텔, 과학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는 연면적 28만3466㎡의 복합시설로, 과학과 문화ㆍ여가 생활 등이 가능한 대전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 점포는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2022년에 암사동 유적지와 한강공원을 잇는 녹지길 ‘암사초록길’이 완공되면 광나루한강공원은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역사ㆍ문화ㆍ생태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양돈욱 한강사업본부 치수과장은 “암사 차량 나들목 개통으로 시민 여러분의 광나루한강공원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강공원...
사업별 공공시설 비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향후 사업 추진 시 시민들을 위한 공원과 주차장 등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했다. 도심연계 등 공공성 확보가 필요한 사업(부산북항, 인천내항 등)은 50% 이상, 해양관광·물류산업 유치목적의 부지조성 사업(광양항 등)은 30∼40% 이상이다.
또 소규모 사업은 지자체 우선 시행, 항만공사 내 재개발공사는 항만공사...
일부세대엔 ‘ㄷ’자형 주방도 도입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병원ㆍ마트ㆍ학교 등 편의시설과 대구 최대 규모의 앞산 공원까지 도심의 편리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라며 “단지 인근에 예정된 정비사업 및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도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의 도심에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판교2밸리’와 같이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대구시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는 경북도청 이전부지, 경북대, 삼성창조캠퍼스 등 3곳이다. KTX 동대구역과 접근성이 뛰어난 기존 대구 도심지 내에 있다. 규모는 약 98만㎡로...
또 수변도시 전체를 중‧저밀로 계획하고 주거와 상업, 업무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토지이용을 구상했으며 도시기능을 창의문화, 국제업무, 공공클러스터, 생태ㆍ주거, 스마트밸리, 레저 등 7개의 거점구역으로 구분하고 각 거점을 공원‧녹지축으로 연결했다.
도시 내 3개의 호수와 도심을 관통하는 수로를 설치하고 그 주변에는 상업특화시설...
도심의 주차장을 공원으로 바꿔 보행자가 걸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것이 대표적 사례다. 정 단장은 이러한 노력이 전 세계가 직면한 환경 위기를 극복하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광화문광장 공사가 끝나면 12월에 완료되는 세종대로 사람숲길과 연계됩니다. 2.6km에 달하는 서울을 대표하는 보행로가 조성되는 것이죠. 골목들과 가게들이...
차로가 사라지고 보행길로 변하는 세종문화회관 앞 서측도로 공간을 ‘공원을 품은 광장’으로 탈바꿈시키는 공사다. 공사 기간은 내년 5월부터 10월까지다.
광장에는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꽃과 나무, 잔디가 곳곳에 심어진다. 키가 큰 나무 37종 317주와 키 작은 나무 30종 6700주를 심을 예정이다. 33종 3만3431본의 꽃과 2종의 잔디를 심어 숲과 그늘, 꽃이...
반경 1㎞ 이내에 사월역과 욱수천, 신매공원, 중산호수공원, 이마트, 성암산 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도 편리하다. 중산 자이는 대구지하철 2호선 사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구를 관통하는 달구벌대로도 가까이 있어 대구 도심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수성IC와 동대구IC, 경산IC, KTX 경산역 등도 인근에 있다.
풍부한...
수도권 동북부 상권의 첫 프리미엄아울렛인 스페이스원은 기존 교외형 아웃렛에 미술관ㆍ공원 등 문화ㆍ예술적 요소를 결합한 국내 첫 ‘갤러리형 아웃렛’이다.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아울렛 중 서울 도심과 가장 가까운 최적의 입지조건 △문화ㆍ예술을 결합한 갤러리 형태의 매장 구성 △사계절 쾌적한 쇼핑 환경 제공 △인지도 높은 310여 개 브랜드...
생활할 수 있도록 기업과 함께 도시 숲 조성을 지속해서 추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매년 나무 심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녹색 문화 확장에 이바지하고 있다. 2017년부터 3년간 축구장 크기 6.5개에 달하는 4만6000㎡ 면적의 강서 한강공원 일대에 미루나무 3000그루를 심었으며, 환경미화 작업을 통해 지속해서 관리 및 보호하고 있다.
계획안에는 서리풀공원 주변의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주거용도를 불허하고, 글로벌 업무기능을 할 관광숙박시설과 미술관 등 문화복합시설을 건립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블록체인·빅데이터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관광호텔을 지어 외국 기업인들의 체류 공간과 도심 휴양시설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계획안대로 사업이 시행될...
시민문화공간으로 유지해야 한다며 개발을 반대하고 있다.
과천시는 국토부가 주택 공급을 강행한다면 택지 조성에 필요한 행정 절차에 협조하지 않겠다고도 선언했다. 다른 대형 택지와 달리 과천청사 부지는 사전청약 일정조차 못 잡는 것도 이런 사보타주 탓이다.
과천시는 현재 '공공청사'로 분류된 과천청사 부지 용도지역을 '도시공원'으로 변경하겠다고...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로 완화한 이후 17일 첫 주말을 맞이하면서 전국 유명 관광지와 도심에선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다.
이날 이른 시간부터 설악산 국립공원 등에는 단풍을 보러온 등산객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아침부터 전국에서 많은 행락객이 몰리면서 설악산과 오대산 등산로 주변은 극심한 혼잡을 빚기도 했다.
설악산에는 오후 1시 현재 2만4000여 명이...
이들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방배동 자택과 광진구 구의동 추미애 장관의 아파트를 거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에서 해산할 예정이다.
집회금지구역인 광화문광장에는 산발적인 1인시위 등이 있었지만, 인파가 집결하는 등의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다. 이날 서울 지역에는 1000여 건의 소규모 집회가 신고됐다.
이 변경안은 송현동 땅의 특별계획구역은 폐지하고 문화공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다만 도건위는 부지를 '문화공원'으로의 변경을 확정했지만 공원 형태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대신 '공공이 공적으로 활용하는 공원'이란 내용으로 수정 가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현동 부지는 원래 대한항공이 소유하고 있는 땅이다. 다만 올해 2월 유동성 확보를...
신세계백화점와 이마트, 범어공원, 범어도서관, 국립대구박물관, 수성구청 등 생활ㆍ문화시설과 가깝다.
호반건설도 수성구 두산동에서 '호반써밋 수성' 분양을 앞두고 있다.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 301가구, 오피스텔 168실로 구성됐다. 대구 지하철 3호선 황금역과 걸어서 10분 거리(600m)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