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국민건강보험료 경감, 도시가스·전기·통신·상하수도요금 등 감면과 함께 무료 법률 상담, 재난 심리회복을 위한 현장 심리상담 등도 제공한다.
임시 상설시장 설치 시부터 3개월간 서천특화시장 피해 상인 가맹점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경우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20%로 확대하고, 할인율 상향에 따른 추가 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화재 보험에...
안 장관은 경로당의 효율 개선 지원 결과를 점검하고, 경로당 난방비 추가 지원(11~3월·월 40만 원), 사회복지시설 도시가스 요금할인 대상 확대(어린이집),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확대 등을 담은 난방비 대책을 안내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이 경로당에 단열 공사와 창호 교체, 고효율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고, 이를 통해 약 20%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안 장관은 경로당의 효율 개선 지원 결과를 점검하고, 경로당 난방비 추가 지원(11~3월·월 40만 원), 사회복지시설 도시가스 요금할인 대상 확대(어린이집),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확대 등을 담은 난방비 대책을 안내했다.
그러면서 “난방비 지원을 받아야 하는 국민이 몰라서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대상가구 발굴과 다양한 경로를 통한 맞춤형...
해당 카드는 혜택 영역을 △생활요금(아파트관리비ㆍ도시가스ㆍ전기요금ㆍ보험업종ㆍ통신3사) △이미용, 세탁업종 △대형마트(이마트ㆍ롯데마트 등) △학원업종, 학습지 △병의원, 약국, 동물병원 △후불교통카드 등으로 구성했다. 이용 시 혜택 영역별 할인율 10%가 제공된다. 할인한도는 전월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 원~5만 원까지 제공한다....
상수도 통계는 1년간의 지자체별 상수도 보급현황, 시설 현황, 1인당 물 사용량, 수돗물 생산원가 및 수도 요금 등 수도시설 및 운영관리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정리한 통계다. 수도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수도 서비스에 대한 국민 이해를 돕기 위해 매년 제공된다.
2022년 상수도 통계 조사 결과, 급수인구는 5232만 2000여 명이며 전국 상수도...
한은은 20일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을 통해 “정부정책 측면에서는 전기·도시가스요금의 점진적 인상, 유류세 인하폭 축소 등이 내년 중 물가 둔화 흐름을 다소 더디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 하반기 중 상당수 지자체에서 시내버스, 도시철도, 택시 등 대중교통요금을 인상했고, 정부는 현행유류세 인하조치(휘발유 25%, 경유...
신한카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등 생활요금을 신규 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생활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이벤트에 응모·신청을 완료하고 내년 2월 29일까지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이동통신요금, 전기요금을 신용카드로 5000원 이상 자동 납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
사용량을 20% 줄일 경우 캐시백 1만6000원과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른 요금감소 7만2900원 등 총 8만8900원의 요금이 줄어든다. 이 경우 최종 요금은 27만5600원으로 지난해 요금인 34만6200원보다도 20.4% 낮은 수준이다.
이날 출범식에선 △에너지캐시백 우수시민에 대한 시상식 △난방비 절감 협력을 위한 정부-에너지 공기업-시민단체 간 서약식 △난방비...
바우처를 이용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소득기준으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이면서 본인이나 세대원이 만 6세 미만 또는 65세 이상,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중난치 질환자이거나, 한부모가족 또는 소년소녀가정인 경우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통해 혜택받을 수 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
또 어린이집 2만9000곳에 도시가스 요금을 신규 감면한다.
한편, 내년에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13개 부처 73개 복지사업의 선정기준인 기준중위소득이 올해보다 6.09% 인상된다. 생계급여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확대돼 최대지급액이 4인 가구 기준 13.16% 오른다. 이 밖에 교육급여는 11.1% 인상돼 최저교육비 1000% 수준으로 지원되며, 긴급복지...
산업부는 2021년 6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환경부 등과 함께 연내에 국가 온실가스감축 목표(NDC)를 상향하는 논의를 하면서 "태양광이 우후죽순 설치돼 산지 규제가 강화되는 등 신재생 최대 목표는 현실적으로 24.2%, 이상적으로도 26.4%에 불과하다"고 검토했다. 그러나 환경부 등이 NDC를 더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자 산업부는 톱다운(하향식) 방식으로...
긍정적인 시각 유지하는 이유
기다린 만큼 더: 재무구조 정상화 위해 여전히 주택용 요금 인상 필요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
◇한국가스공사
3Q23 Review: 참고 견디는 시기
뜯어보면 어두운 면이 많았던 호실적
두려운 1Q24 미수금 증가
2023년이 가고 있다. 2024년 하반기부터는 반등의 근거가 마련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
◇KT&G
Value Day 2023 후기...
또 동절기(12월~3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정부정책에 따라 기존 9만6000원에서 59만2000원으로 도시가스 요금 지원액이 6배 확대되면서 가스공사의 일시적인 영업이익이 2022억 원 줄었다. 2022년 공사 수익으로 계상됐던 입찰담합 소송 배상금 수익과 해외사업 배당수익 등을 국민 에너지비용 경감을 위해 요금인하 재원으로 활용한 점도 영업이익...
도시가스요금도 동결한다.
정부와 한전은 대그룹 등이 사용하는 대용량 고객이 사용하는 산업용(을) 전기 요금은 9일부터 ㎾h 당 10.6원 인상하기로 했다.
지난해 기준 산업용(을)의 전력사용량은 26만7719GWh로 총 사용량(54만7933GWh)의 절반 가량(48.9%)를 차지한다.
시설규모 등에 따라 요금부담 여력을 고려해 전압별 세부 인상 폭은 차등화했다. 산업용(을) 고압A는...
전국 어린이집도 사회복지시설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상에 추가해 더욱 저렴한 요금을 적용한다.
한편 가스공사는 전 국민의 에너지 절약 동참 확대를 위해 ‘가정용 도시가스 캐시백’의 지급 요건을 완화하고 지원금도 큰 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캐시백 지급 요건을 기존 7% 이상 절감에서 3% 이상 절감으로 완화해 지원 자격의 문턱을 낮추고, 요금 할인 폭도...
올해부터는 사회복지시설 도시가스요금 경감 대상에 어린이집도 포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동절기 난방비 지원 및 에너지 절감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장기화로 글로벌 에너지 가격 급등, 이에 따른 요금 인상으로 에너지비용 부담이 커지자, 취약계층의...
전월 이용금액을 충족하면 △4대 보험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주유 △할인점 등 사업 필수 경비 영역에서 3%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전월 이용금액 및 한도 없이 1.2%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자를 위한 ‘부가세 환급 편의 지원 서비스’와 전자 세금계산서 월 250건 무료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기프트 연 1회 및 공항 라운지...
통신요금ㆍ아파트관리비ㆍ도시가스ㆍ전기요금 같은 정기성 결제에 대해서도 건당 매월 1000원, 월 최대 2000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GS25ㆍCUㆍ올리브영ㆍ다이소ㆍ배달(배달의민족ㆍ요기요ㆍ쿠팡이츠ㆍ 땡겨요)ㆍ스타벅스 자동충전 등 생활서비스 이용시에도 10% 결제일 할인이 제공된다. 생활서비스 월 할인한도는 전월 이용금액 40만 원 이상...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상공인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도시가스요금 분할납부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도시가스 용도별 요금 중 소상공인이 대부분 포함되는 일반용(약 67만 개소)과 업무난방용(약 20만 개소) 등 약 86만 소상공인이 도시가스요금 납부에 대한 부담이 완화할 전망이다.
다만, 대용량 가스사용자나 산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