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형 경인여대 교수(대한부동산학회장)는 “신도시나 아파트를 개발할 때 미국은 기반시설을 먼저 갖춘다”며 “미국은 도로나 수도, 전기를 먼저 갖추는데 한국은 그 반대라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원래 계획대로 건설하고 이후 변경이 필요하면 주민 공청회 등을 통해서 변경해야지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변경해선 안 된다”고...
1일 오후 19코로나 초기증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19코로나 초기증상에 대해 미국 안과학회는 눈이 붉은색으로 충혈되는 결막염도 그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학회는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환자 30명 당 1명꼴로 결막염 증세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보통 알려진 19코로나 초기증상에는 발열과...
아토피 피부염에 이어 노인성 황반변성, 알러지성 결막염 등의 안과질환에 대한 비임상 시험도 진행 중이다.
JW중외제약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굴한 후보물질이 연속으로 기술수출 성과를 내면서 R&D 역량을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수출은 신약 개발의 성공률을 높이고 상업화를 앞당기기 위한 선택"이라며 "원천기술을...
백세현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성형안과학회 기획이사 총무이사, 대한안과학회 정보통신이사, 고시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식약처 의료기기 전문위원,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안과학회지 및 20여 편의 영문학회지 논문심사위원을 담당하고...
1996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대목동병원 IRB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대외적으로 한국신경안과학회 이사, 대한안과학회 이사, 근로복지공단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안질환분야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는 1985년 창립되어 사시, 약시, 굴절이상 등의...
또한 2019년 안과분야 최고 권위 학회지인 '안과학(Ophthalmology)’에 게재된 연구 논문에 따르면, 해당 솔루션의 12가지 소견에 대한 정상·비정상 분류 성능(AUROC)은 96.2-99.9%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외부 데이터셋에서도 94.7-98.0%로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 유의미한 정확도를 입증했다.
정규환 뷰노 기술총괄 부사장(CTO)은 “뷰노메드 펀더스 AI는 3등급...
연세대 의과대학은 윤진숙 교수(안과)가 대한안과학회와 한국톱콘이 후원하는 ‘톱콘안과학술상’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제28회를 맞은 ‘톱콘안과학술상’은 지난 1년간 우리나라 안과학계에서 수행된 연구업적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며,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윤진숙 교수는 작년 갑상선 내분비...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번 임상의 최종 분석 데이터를 5월 안과학회(ARVO)에서 정식 발표한다.
시장 조사기관 마켓스코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안구건조증 환자는 3억 명에 달하지만 그 중 17%만 치료를 받고 있다. 2017년 기준 전 세계 4조 원 규모의 시장은 연평균 7%씩 성장해 2027년 7조 원까지 확대할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FDA 승인을 받은...
2018년에는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특히 학회 창립 30주년 기념식과 국제학술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장재우 교수는 “국내 최대 안과전문병원인 김안과병원의 원장으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병원을 이끌어갈 뿐만 아니라 국내 안과분야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며, "전국 555곳의 안과의원으로 이뤄진 협력병원과 더...
현재는 대한의학회의 소속 학회로 피부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안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외과, 비뇨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들과, 의료용 레이저를 연구하고 생산하는 산업체 인력들이 모여 의학 레이저 분야의 교육과 발전을 선두 하는 학회로 알려져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안과검사실 박종연 의안사가 ‘미국 의안협회’(ASO:American Society of Ocularists) 추계학회에서 '명예의 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박 의안사는 미국 의안협회 정회원으로서 연구와 인도적 노력으로 모범적인 성과와 정회원 자격 요건을 뛰어넘은 공헌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아시아 최초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 상은 전 세계...
신 교수는 “부기가 적고 회복이 빨라 수술 후 1~2일 후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며 “이전방법으로 수술 후 안검내반이 재발한 때도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 교수는 이 수술법을 담은 논문으로 지난 2018년 제120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수술 비디오 부문 학술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지난 7월 저명한 과학저널 Medicine에 게재됐다.
옵티팜은 서울대병원 안과 김미금 교수팀과 공동으로 형질전환 1세대 메디피그(GTKO)의 각막을 영장류 8두에 이식해 현재 상용화된 면역억제제 병합요법을 병용한 상태에서 3두가 187일 이상, 최장 375일까지 생존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생존기록은 세계이종장기이식학회가 2016년 만든 ‘이종각막의 임상적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에서 영장류 8건 중...
대한안과학회는 10일 제49회 '눈의 날'을 맞아 100세 시대 국민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국가건강검진에 안저검사를 도입할 것을 촉구하는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안저는 시력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신경부분인 망막, 망막혈관, 시신경 유두 등 종합해 말하는 것으로, 안저검사는 이런 망막이나 시신경 이상여부를 알 수 있는 기본 검사다.
최근...
눈에미소안과 의료진이 세계 최대 안과학회인 'ESCRS(유럽 백내장 굴절 수술학회)'에서 스마일 세션 발표자 11명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참석, 스마일라식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공동연구자인 눈에미소안과 구형진, 김성민 원장을 대표해 이번 발표를 진행한 이동훈 원장은 '스마일 엑스트라 수술의 장기 임상 결과 및 안전성 lenticule extraction with...
김 교수는 1981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성모병원 안과 주임교수 및 안은행장,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그간 수천 건의 각막이식 수술을 집도하는 등 안과 분야에서 활발한 임상과 연구를 수행해왔다.
지난 2005년 한 방송사의 개안 수술 공익 프로그램에 참여해 각막 기증을 포함해 국내 장기 기증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으며, 올해는...
특히 이러한 연구는 인프라와 지원이 확보되는 대형병원들의 몫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전문 분야에 대한 풍부한 의료 데이터나 임상연구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는 중소병원들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AI·빅데이터·로봇수술’ 도입
비앤빛 강남 밝은세상 안과는 AI를 통해 수술 가능 여부, 추천 수술법, 수술 후 예상 시력...
19일 대한두통학회에 따르면 국내 성인 편두통 환자들이 약 830만 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편두통 환자의 31.2%가 결근 및 결석 등을 경험했다.
그러나 편두통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수는 매우 저조하다. 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편두통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약 54만5000여명으로 총 환자대비 20%에 불과하다.
◇편두통 증상은?
편두통은 마치...
대한안과학회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만 3세에 약시 치료를 시작할 경우 치료 성공률은 95%인 반면 시력이 완성되는 만 7세의 치료 성공률은 불과 23%였다.
만 6세 때는 안경 착용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간헐외사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간헐외사시는 소아사시환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유유제약은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막한 국제 안과학회 ARVO(The 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 YDE)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YDE는 유유제약이 국내 임상 2상 승인을 받은 YY-101과는 별도로 개발중인 프로젝트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안구건조증 유발 마우스 모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