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대앰은 포스코가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2015년 발족한 대학생 기자단이다. 2019년까지 5년간 총 92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뒤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다. 포스코그룹은 엔데믹을 맞아 기존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포대앰 6기는 기존의 기자단 활동을 넘어 포스코그룹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브랜딩...
코스닥협회는 이날 발대식에서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대학생 7명에게 임명장과 기자단증을 수여하고 기자단 활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기자단장으로 선정된 안승현 학생(성균관대학교)은 “코스닥 시장이 대중에게 더욱 신뢰받는 시장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1년 동안 성실히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오흥식 코스닥협회...
지난해 11월 의협 회원 대상으로 진행했던 파업 찬반 투표 결과를 공개하고, 파업에 참여하는 전공의와 의과대학 학생을 위한 법적 보호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어제 의협 상임이사회에서 필요한 법적 지원을 하기로 의결했고, 구체적인 지원 방법은 추후 결정할 것”이라며 “2020년 당시 총파업에 참여했던 전공의와 대학생들이 불이익을 당했던 상황을...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강행하면 총파업을 단행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이필수 의협 회장은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관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증원 관련 대한의사협회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부가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한 소통 없이 의대 정원 확대를 강행할 경우 의협 41대 집행부는 총사퇴하고...
그는 “지난 24일에 숭실대에서 저희가 대학생과 만나는 과정에서 천원의 아침밥 관련 지원에 대해 약속드렸다”며 “정부는 지금 지원되는 1000원 아침밥 단가 지원을 두 배로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양가 있는 양질의 1인 식단을 구성하려면 적어도 5000~6000원의 예산이 필요하다”며 “지금은 정부에서 1000원을 지원해드렸고, 나머지 예산은 학교에서...
앞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해 10월 기자간담회에서 “대학 입학 정원의 30% 정도는 전공 벽을 허물고 입학시킨 뒤 학생들에게 전공 선택권을 주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교육부는 ‘2024년 대학혁신 지원사업 및 국립대학 육성사업 기본계획’을 통해 무전공 선발 비율을 높인 대학에 더 많은 지원금을 주겠다고...
이를 위해 대회 현장에서 'K푸드 전도사'로 활약할 대학생 서포터스도 8명을 선발했다. BBQ부스는 총 150석 규모이며 BBQ 치킨과 피자 메뉴를 비롯 떡볶이, 김말이, 회오리감자 등 한국의 다양한 분식과 음료 등 30종 메뉴를 선보인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해 대회 운영...
리포트를 요약해야 하는 대학생, 보고서 작성을 자주 하는 직장인들에게 정말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메라 혁신도 놀라웠다. 새롭게 탑재된 '편집 제안(Edit Suggestion)' 기능은 AI가 사진을 분석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편집 도구를 제안하는 기능이다. 갤러리에 있는 사진을 가장 적절하게 편집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능들을 우선적으로 제안하고 한눈에 찾을 수...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은 "(한 비대위원장이 비공개 회의 때) 실질적으로 진행할 (대학생 학비 감면 관련) 구체적 정책 대안을 검토해 다음 주초라도 당과 협의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고위당정협의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많은 분이 걱정하는 분야이고, 고통받고 있으니까 실효적인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서울서부지법 앞에는 구속영장 기각을 촉구하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들고 기자회견을 연 대진연 소속 회원들의 모습도 확인됐다.
이들 대학생은 지난 주말인 6일 '김건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중 검문소를 넘어 무단으로 대통령실에 진입하려다 경찰에 체포됐다.
당초 경찰은 현장에서 체포한 20명 중 16명을 대상으로...
2020년에야 성폭력특별법 형벌조항 신설“합성사진은 컴퓨터파일…‘음란 물건’ 아냐”영장 없이 휴대전화 포렌식…위법수집증거경찰, 적법절차 무시해 증거 오염되기까지파기환송심서 명예훼손 뺀 전부 무죄 유력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들의 나체 합성 사진을 17차례나 만든 대학생에게 무죄가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 소재 유명 대학을 다니던 남학생은...
행사에는 △사업비를 후원한 대우건설과 대한주택건설협회 △공사를 진행하는 한국해비타트 △물품을 후원해준 이브자리, 대우컴프레셔 △자원봉사에 참여한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심동행키트 제작해 참여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 해치스 기자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서울시 홍보대사 션의...
소득이 없는 대학생과 주부 역시 불법대부업이 주된 대출 대상으로 삼는 이들이었다.
온라인 게시물 신고도 받아…카카오톡 아이디는 제재 못 해
온라인에도 불법대부 광고물이 넘쳐났다. 인스타그램에서 ‘일수’ ‘당일대출’ 등을 검색해 보니 57만7000개가 넘는 게시물이 나왔다. 그러나 활동 기간 온라인 게시물 신고는 두 건에 그쳤다. 주로 카카오톡 아이디가...
1980년대 대학생활을 하던 중 강제로 군대에 끌려가 고문, 협박, 회유를 당했고 이로 인해 사상을 전향해 원치 않는 프락치(신분을 속이고 활동하는 정보원) 활동을 하게 됐다.
해당 피해 사실이 지난해 진화위를 통해 규명되자 두 사람은 올해 국가를 상대로 3억 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선고 직후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회견을 연 박 씨는...
때문에 대학 입장에서는 전혀 해본 적 없는 자료를 갖고 평가 기준을 만들려면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교육시민단체 “고교학점제 무력화...시안 철폐해야”
교육시민단체는 이날 설명회 시작 전 글래드호텔 앞에서 대입 시안 철폐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전국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는...
이렇게 되면 대학생들의 이동이 늘어나 대학들도 학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지방권 대학의 타격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입학 정원을 500명이든 1000명이든 늘리게 되면 특히 이공계 학생들의 반수 유혹이 커질텐데 최상위권 몇몇만 이동하는 게 아니라 연쇄적으로 대학생들의 반수나 편입 등을 촉진할 수 있다”고...
다만, 현재 대학생인 그레이스와 클로이는 의결권이 없는 회사 지분만 물려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한때 차남 제임스가 장남 대신 뉴스코퍼레이션의 경영권을 물려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차남 제임스는 1995년 하버드를 중퇴하고 힙합 레이블로 유명한 로커스레코드(Rawkus Records) 설립하며 언론계와는 거리가 있는 행보를 보이기도...
또 "이전 사건에서 담당 검사는 피고인이 탈북 대학생으로 계좌를 빌려준 것에 불과해 가담 정도가 경미하고 얻은 이익 또한 적다고 봐 기소유예 처분을 했는데, 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전혀 다른 사실이 확인된 것"이라며 "기존의 기소유예 사건을 재기해 수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위계공무집행방해의 점과 병합해 수사한 끝에 기소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