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은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신한 쏠(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교통지원금을 신청하고 대중교통, 코레일, 하이패스 등 교통 관련 비용 1회 이상 포함 매월 1만 원 이상 사용하면 익월 7일 결제계좌로 캐시백 입금된다.
지원금 신청 기간은 5월 말까지, 지급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신한카드 결제계좌가 타행인 경우 지원금을 신청하면서...
신한카드는 이달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K-패스 신한카드와 알뜰교통 신한카드로 6월 30일까지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제외한 다른 영역에서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 원을 캐시백해준다. 신용카드는 매월 30만 원, 체크카드는 매월 20만 원을 이용할 경우 대상이며, 응모 고객 중 1만 명을 추첨해 7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캐시백 금액은 6월...
그는 “기후동행카드로 훌륭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조만간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서울의 곳곳에는 창조, 바이오, AI, 로봇 등 혁신 센터들이 많다”며 “서울이 강점을 가진 산업과 핀테크를 융합해 ‘혁신금융 선도도시’로 나아가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오...
기후동행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일 사업 목표치인 일 사용자 50만 명을 돌파한 이후, 한 달이 지난 이달 2일에는 하루 동안 53만 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기후동행카드 탄생 100일을 맞아 7월 본 사업에 도입될 신규 카드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규 실물카드는 15년 만에...
4개 노선 모두 간선버스로, 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07번’은 양재역을 출발해 성남시 판교제2테크노밸리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다양한 지역에서 승객이 승하차하는 양재역에서 업무 지구까지 한 번에 간선버스로 이동할 수 있게 돼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서울08번’은 고양 화정역을 출발해...
카카오페이가 대중교통 이용 금액 일부를 환급해주는 'K-패스' 모바일 교통카드 출시를 맞아 신규 발급 사용자에게 5000원 충전 보상을 제공하는 행사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카카오페이 K-패스를 발급받은 후 첫 결제를 한 사용자는 5000원의 교통 충전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에서는 모바일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뒤...
전월 실적 충족 시 신용카드는 대중교통 10% 할인 혜택을, 체크카드는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KB페이로 생활서비스 영역에서 이용 시 신용카드는 추가 5% 할인, 체크카드는 1% 적립해준다.
‘K-패스 삼성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대중교통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커피전문점 등 일상 영역에서 할인을 제공한다. 넷플릭스와 유튜브프리미엄 등...
청년 중 승용차 보유 급증 세대 혜택월 5만 원대로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이용권 ‘기후동행카드’를 월 5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는 청년권의 할인대상이 기존 만 19~34세에서 만 39세까지 확대된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청년권의 할인 대상에 만 35~39세 청년들을 확대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수도권에서 대중교통 소외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아침 출근길을 돕는 ‘서울동행버스’ 노선이 기존 6개에서 10개로 확대된다.
25일 서울시는 서울동행버스 노선에 판교, 고양 화정, 의정부 고산, 의정부 가능 등 4개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서울동행버스는 ‘수도권 주민도 서울시민’이라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작년 8월 첫선을 보였다. 2개...
이 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은 K-패스 마일리지 혜택과 함께 추가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패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K-패스 삼성카드'를 이용 카드로 등록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기본으로 받을 수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적립 다음 달 고객의 계좌로 입금된다.
기본 마일리지 적립 혜택 외에도, 'K-패스 삼성카드...
카드사들이 매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최소 20% 이상을 돌려받는 대중교통카드인 ‘K-패스’ 카드를 일제히 출시했다.
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패스 카드는 신한·삼성·현대·KB국민·하나·우리·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농협·DGB유페이·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교통카드) 등 10개 협업 카드사를...
‘KB국민 K-패스카드’는 대중 교통비 할인과 더불어 다양한 생활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발급 가능하다.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하는 국토교통부의 ‘K-패스 사업’은 도보·자전거 이동거리와 무관하게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을 돌려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K-패스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신한카드가 대중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K-패스 사업에 발맞춰 ‘K-패스 신한카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패스 사업은 기존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전환 시행되는 대중교통 지원 정책으로,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준다....
K-패스 사업 개시에 따라 BC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5월 31일까지 BC바로 K-패스 카드를 발급받는 모든 고객에게 초년도 연회비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31일까지 해당 카드 발급 후 BC카드 페이북 애플리케이션(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누적 이용한 대중교통 금액의 15% 추가...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올해 1월부터 발행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으로, 현재까지 100만 장 이상 발급됐다. 지하철, 버스 무제한 이용권은 월 6만2000원, 따릉이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은 월 6만5000원으로, 대중교통을 저렴하게 이용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날부터 모바일 티머니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수...
K-패스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알뜰교통카드를 개선해 이동거리와 상관없이 광역버스, 신분당선, GTX를 포함한 전국 모든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다. 다음달 1일부로 K-패스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알뜰교통카드 사업은 오는 30일에 종료된다. 알뜰교통카드 기존 이용자는 전환 동의를 거쳐 사용 중인 카드와 계정 그대로 K...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최대 53%(저소득층)를 돌려받는 K-패스 카드 발급이 24일부터 시작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교통카드) 등 10개 협업 카드사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기본 서비스는 △전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USD 연 2.0%, EUR 연 1.5%)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1% 할인 등이다.
또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400여개 가맹점 캐시백 최대10%) 등...
택시 공급난을 해결하겠다고 내놓은 카드였지만, 이후 택시 이용객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택시 호출 플랫폼들의 월간 이용자는 적게는 6%에서 많게는 40%까지 감소했고, 파산한 택시 업체도 있습니다. 택시가 아닌 대중교통으로 향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서울 시내 심야버스 승객수는 지난해 1월 40만 명에서 요금이 인상된 직후인 지난해 2월과 3월엔 각 44만 명...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는 ‘상시 이용하던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많이(월 20회 이상) 이용했다’라고 답했다. 승용차 상시 이용자만 놓고 보면 56.4%가 월 20회 이상 승용차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으로 절감한 1인당 교통비는 월평균 약 3만 원으로 나타났다. 구매 연령대는 20대 29%, 30대 28%, 40대 15%, 50대 18%, 60대 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