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옥(박정희 전 대통령 장녀)씨 별세, 박영우(대유위니아그룹 회장) 씨 장모상, 한태준(전 중앙대 교수)·유진 (대유몽베르 CC 고문)·태현(설악케이블카 회장) 씨 모친상 = 8일 오전,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안실 특1호, 발인 10일 오전 8시, 장지 강원도 속초시 추모의 집, 02-2227-7500.
대유위니아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대유몽베르CC’ 북코스에서 진행되는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대회’에 딤채 멀티형, 위니아 에어워셔 하이브리드, 위니아 제습기 등 자사 주력제품들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유위니아는 올해 11회째를 맞는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골프대회를 통해 매년 자선 행사를 벌이고 있다. 기부금은 1~4R 선수가 버
동장군 기세가 만만치 않다.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는 동장군 기세에 전국 대다수 골프장이 동계 시즌 휴장을 발표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에 따르면 전국 80개 골프장만이 이번 겨울 휴장 없이 정상 영업한다.
하지만 동장군도 꺾지 못하는 것이 있다. ‘열혈 골퍼’들의 골프장을 향한 마음이다. 더구나 동계 시즌을 맞은 골프장은 반값 그린피에 깜
경기 포천의 대유몽베르 골프장(대표 류연진)이 동반자 전원에 그린피 무료이용권 제공 ‘통큰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 1일부터 한 달간 내장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골프에 자신이 없더라도 행운만 닿으면 4인 그린피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추첨을 통해 4인 그린피 무료 이용권(1명)과 36홀 그린피 무료 이용권(1명)을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대유그룹 박영우 회장이 계열사에 골프회원권을 12배 비싸게 바가지분양하는 방식으로 부당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21일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며 대유그룹에 대해 즉각 세무조사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박 회장은 2011년 9월 대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이 계열사를 동원해 고액에 골프회원권을 팔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주당 김기준 의원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영우 회장은 2011년 9월 경기도 포천 소재 대유몽베르CC를 인수한 뒤 지난해 2월부터 5차례에 걸쳐 이 골프장 회원권을 1억500만∼12억원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대유몽베르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