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특별재난지역인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재난취약계층에 72억원(원가 기준)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전국 대리점에 직원 인건비 약 8억원을 지원한다.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 등을 돕기 위해 치약, 칫솔 등 개인 위생용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보험협회, 업계와의 협업으로 손해사정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각종 보험영업과 모집규제 관련 검토와 개선작업에도 참여했다.
그는 "보험회사의 검사제재, 인수·합병, 보험계약이전, 자산운용, 모집, 보험상품 등 보험업법 등과 관련된 법률자문을 비롯해 각종 분쟁에 대한 법률자문 및 소송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생명보험·손해보험협회는 지난해 7월 22일부터 보험설계사와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들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e-클린보험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보험 판매채널 통합정보시스템인 해당 사이트에서는 보험설계사의 이름과 고유번호 등을 입력하면 보험설계사의 현재 소속 회사와 과거 소속회사, 제재 이력 등...
현대리바트는 그룹 차원의 기부 외에 대리점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몬스는 대리점주와 위탁 판매 대행자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전국 60여 개 대리점에 각각 500만 원씩 3억 원가량의 임대료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대리점 정기 방역 비용을 본사에서 전액 부담한다.
주요 백화점에서 시몬스 매장을 운영...
마이클 마이어 폭스바겐 중국 판매 및 홍보 책임자는 “최근 몇 주 동안 중국 전역의 영업점이 거의 문을 닫고 2100개 영업점 가운데 약 30% 정도만 영업을 하고 있다”면서 “온라인 강좌를 대리점과 협력사 직원의 90%가 듣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지리홀딩그룹도 지난달 온라인 주문 및 배송 시스템을 시작했다. 대면하지 않고 자동차를 구입, 지불 및 배송이...
손보협회 관계자는 “현재 보험사에는 환급 정식 절차가 갖춰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금감원 민원을 이용해 변호사도 아닌 사람이 금융사에 민원을 넣도록 돕는다”며 “민원 대행 업체가 무료로 시민을 위해 한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결국 사익을 취하기 위해 민원 대행업을 하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재 보험 민원 대행 업체는 보험대리점으로 등록해...
이는 생명보험 업황 악화에 따른 보험대리점(GA) 채널로의 이탈과 함께 지난해 들어 촉발된 메리츠화재발(發) 손해보험업계 리크루팅(설계사 도입)경쟁이 주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생명 손해보험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손해보험 전속설계사는 9만3659명으로 생명보험 전속설계사 9만2626명보다 많았다. 바로 전달(10월)까진 생보(9만2799명), 손보...
캐피탈사는 보험대리점 영업 허용과 부동산 리스 사업 진출 규제 완화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카드사 수수료율 인하 이후 과도한 부가 서비스 탑재 금지와 혁신 금융을 위한 카드사 신사업 진출 독려, 과도한 대출 영업 자제 등 주로 건전성 유지를 위한 의견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특별한 요청을 위한 자리보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15일 우수GA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GA시상 제도는 2017년 우수GA 임직원시상을 시작으로 내부통제기능 활성화 및 불완전판매율 개선 등 업계의 자정적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우수GA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우수GA 시상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했다. 추천위원은 위원장인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 외...
한편,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은 특히 보험대리점(GA) 업계에 큰 영향을 준다. 앞서 보험대리점협회는 수수료 1200% 제한 개편안이 시행되면 GA 소속 설계사의 1년차 모집 수수료가 보험사 전속 설계사의 3분의 2 수준으로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지난해 말까지 보험대리점협회는 금융당국과 협상을 지속했지만 수정 의견은 수용되지 않았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14일 법인보험대리점 대표와 임원단이 참석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보험영업문화 정착을 위한 자정결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상시모니터링지표 향상을 위한 실천방안 시행, 표준 내부통제기준 제정 등 자정 노력을 진행했으나 보험소비자의 신뢰도는 미흡하다"며 "건전한 보험 판매 채널로서...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법인보험대리점업계가 보험소비자 보호 강화 및 법령준수, 경영 건전성제고 등을 위한 ‘표준내부통제기준’을 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표준내부통제기준은 개정된 보험업감독규정 별표 5의6 (대형 법인보험대리점 영업기준) 제8호에 의거했다.
△준법감시인 역할강화 및 내부통제 절차수립을 통한 내부통제 실효성 제고 △업무규정 수립...
GA 전문성과 책임 강화를 위한 보험대리점협회 자율규제기관 역할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과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비자 선택권 제고를 통한 보험산업 발전방향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GA의 보험산업 기여도를 평가하고, 장기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동서대 손성동...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달라지는 보험제도’를 안내했다.
우선 보험계약 체결시 청약서에 보험설계사의 불완전판매비율을 기재하게 되며 500인 이상 대형 보험대리점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준수사항과 업무절차를 마련하고 준법감시인은 매년 1회 이상 내부통제체계와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이사회와 금융감독원에...
지난해 여신금융협회는 규제개선 건의사항에 캐피탈사 보험대리점 허용을 명시해 금융당국에 제출했다. 그보다 앞서 2017년에도 같은 건의사항을 전달했지만 금융위원회는 수용하기 어럽다는 뜻을 밝혔다.
당시 금융위는 “여신전문사는 대출 제공자 지위에서 서비스 이용자에게 보험 가입을 강요하게 될 우려가 커 허용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최근 금융위...
보험대리점협회는 개편안이 시행되면 GA 소속 설계사의 1차 연도 모집 수수료는 보험사 전속 설계사보다 3분의 2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함께 논의된 보장성보험 중 위험보장 기능이 없는 부분의 해약공제액 한도 축소, 갱신형 및 자동갱신형 보험상품의 계약체결 비용 축소, 표준해약공제액을 초과하여 계약체결 비용을 부과하는 보장성보험의 사업비...
업종별 대리점 서면실태조사 결과 발표
28일(목)
△공정위 위원장 15:00 온라인 유통업체 방문(송파구 마켓컬리)
△공정위 부위원장 10:00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연례회의(JW메리어트 동대문)
△공정거래위원장, 유통 벤처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 실시
△인강업체 부당광고 방지 자율협약 체결
△2019년 하도급 거래 서면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협회 대표 2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위원장은 "대・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하는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중소기업들이 자생력을 키우고 대기업과의 협상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인식을 토대로 올해 2월에는 지자체에 가맹・대리점 분쟁조정 협의회를 설치해...
상대적으로 세관 및 통관 절차가 까다롭고 유럽ㆍ미국 기업의 현지대리점을 통한 수입이 일반적이라고 권 연구위원을 설명했다.
또, 현지 바이어와 협상을 할 때는 대부분 스페인어를 사용하더라도 국가마다 차이가 있어 의사소통 갈등이 빈번하다고 전했다. 구두로 합의하더라도 반드시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