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케이컨소시엄의 최대주주인 코디엠은 이엔케이컨소시엄의 지분 99%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당진시 등 충남도와 6개 시군, 13개 기업과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3년간 328억 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업단지내 2만3592m² 부지에 니트릴장갑 및 단열재 공장을 신설하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협약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당진시 이건호 부시장을 비롯한 코디엠 황정훈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로 코디엠은 3년간 328억 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2만3592m² 부지에 니트릴장갑 및 단열재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니트릴장갑은 의료용, 산업용, 가정용 등 여러 방면에서 위생과 교차감염방지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고품질...
현대제철은 12일 충남 당진제철소 수소공장 인근 하이넷 출하센터 부지에서 현대자동차, 한국가스공사,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 현대글로비스, SPG 등과 ‘수소차용 수소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서 현대제철은 수소 사업 분야를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우선 수소 생산ㆍ유통시설 구축을 위해...
관련 기업들은 이날 충남 당진 현대제철 수소공장에서 열린 '수소차용 수소공급 전문 출하센터' 착공식에 참석해 협업의 기틀을 다졌다.
이번 MOU는 다가오는 수소 시대를 대비해 기업의 협업으로 수소 유통이 더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내년 상반기부터 당진서 생산한 수소 수도권에 운송
현대글로비스와 기업들은 내년...
실제 현대제철의 컬러강판 연간 생산능력은 17만 톤(t) 수준으로, 전체 생산량(2400만t)의 0.7%에 불과하다.
현대제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수익 사업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올 4월에는 단조 사업 부문을 분사한 바 있다. 6월에는 당진제철소 전기로 박판열연 공장에 대한 가동 중단 및 매각을 결정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동국제강 당진공장에 13㎿(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한다.
한수원은 28일 동국제강, 티엠솔루션스, 효성중공업, 에스에너지와 '동국제강 당진공장 13㎿급 태양광발전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동국제강...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HDC현대EP는 지난해 종이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에코바이오플라스틱코리아(EBPK)의 지분을 인수해 친환경 소재 사업의 신규 판로를 개척했다. 화재 안정성을 갖춘 건축용 단열재를 선보이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당진공장을 증축하고 인도 첸나이 2공장을 준공하며 에너지산업 분야 핵심 소재의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당진ㆍ태안ㆍ홍성 등 인근 지역 접근성도 좋다.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가 인접하고, CGV서산, 해든아트홀 등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산시청과 대전지방법원, 경찰서 등 관공서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 서남초와 서남초 병설유치원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예천초를 비롯해...
현대제철은 수익성이 악화한 충남 당진제철소의 전기로 열연공장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 개편의 일환으로 컬러강판 생산라인 가동 중단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철광석 가격 톤당 130달러 돌파…업황 회복 미지수
강도 높은 대책에도 철강업체들이 반등할지 미지수이다. 코로나19가 계속 기승을 부린 탓에 철강 제품 수요는 여전히...
현대제철은 최근 당진제철소의 제1, 2, 3 소결공장에 신규 대기오염물질 저감장치를 설치해 내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2018년 기준 2만3292톤에서 1만 톤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동국제강은 지속적인 설비 투자로 노후화된 전기로와 철근 압연라인을 온실가스배출이 적은 친환경 설비로 교체하고 있다.
화학 업계의 경우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18일에는 당진 송악읍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평소 병행하던 식사 대접은 생략하고 주민센터를 통해 선물을 전달했다.
18일 인천공장에서는 지역아동센터 2곳, 무료급식소 1곳, 경로당 3곳에 쌀 24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의 생활지원금...
위원회는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시스템 생산업체인 베바스토코리아홀딩스가 충남 당진 송산 2-2 외투 지역에 입주하는 건도 승인했다. 외국인 직접 투자금액은 5830만 달러이며 고용 인원은 30명 규모다.
아울러 이차전지 배터리 산업의 선두주자인 천안의 한국유미코아와 고성능 전력반도체 설계 분야의 라이언세미컨덕터 R&D센터 2곳을 '외투 R&D센터'로...
계열사인 종근당건강은 충남 당진시 합덕읍에 대규모 스마트 공장을 건설 중이다. 2021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전체 면적 4만1042㎡의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건설된다. 유산균 전용 분말생산설비와 최첨단 연질캡슐 제조설비, 홍삼 등 액상제품 자동화 생산설비 등을 갖추게 된다. 합덕 신공장이 완공되면 판매액 기준 현재 2500억 원 규모의 생산시설이 1조 원...
등에 힘을 쏟은 KG동부제철은 핵심 사업인 철강 판재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실적 정상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회사는 당진공장에 655억 원 규모를 투자해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총 30만50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컬러강판 생산라인 2기를 신설한다. 또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100억 원을 투자해 철강전문연구소를 신축, 올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최근 컬러강판에 주력하고 있는 KG동부제철은 충남 당진 공장에 새로운 생산설비를 짓고 있다. 새 라인이 완공되면 30만5000 톤의 컬러강판을 추가로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제품에 대한 수요를 고려했을 때 컬러강판 시장은 향후 수십조 원 규모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시장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업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
이번 행사는 실내 온도가 50℃를 넘나드는 철강공장에서 24시간 교대 근무를 하며 무더위 속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겨내고 있는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깜짝 이벤트로 진행됐다.
이날 동국제강은 인천, 당진, 포항, 부산, 신평 등 5개 사업장에 커피 트럭을 보내 하루 동안 동국제강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커피와...
당진공장에 655억 원 규모를 투자해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총 30만50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컬러 강판 라인 2기를 신설하고 있으며,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100억을 투자한 철강전문연구소는 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곽재선 KG동부제철 회장은 "KG동부제철은 과거 열연사업의 실패로 수년간 만성적인 적자를 기록했던 아픈 과거가 있지만, 국내...
현대제철은 인증을 획득한 인천공장뿐만 아니라 포항, 당진의 형강, 철근 제품도 현재 서류 심사 중에 있다.
아울러 용접 구조용 압연강재와 열간 압연강널말뚝 제품이 GR 대상으로 신규 선정됨에 따라 현재 GR 인증 취득을 준비 중이다. 하반기에는 건축구조용 형강(SHN), 토목용 형강(SHP)도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