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사무실에서 임직원의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하는 ‘그린플러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한화손보가 그룹 내 금융계열사들과 함께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고 ESG경영을 주요 과제로 삼은 가운데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방안 중 하나로 기획됐다.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은 사내...
스타벅스코리아는 고객들의 다회용컵 사용이 지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을 3월 10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10일 하루 동안 스타벅스 전 매장에서 개인 컵을 이용해 개인 컵 할인 혹은 에코별 적립 혜택을 받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여 톨 사이즈 무료 음료 쿠폰...
스타벅스는 지난 2018년부터 매월 10일을 일(1)회용 컵 없는(0) 날로 정해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올해도 매월 10일 진행하는 캠페인을 통해 개인 컵 사용 동참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달할 예정으로 향후 개인 컵 사용이 많은 상위 고객 대상으로 특별한 감사 선물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스타벅스는 개인...
보증금제 적용대상 일회용컵은 플라스틱컵과 종이컵 등이며, 사용 후 수거·세척해 다시 사용하는 다회용 플라스틱컵이나 머그컵은 제외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일회용컵을 사용해 음료를 판매하는 전국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사용되는 컵은 연간 28억 개(국민 1인당 56개)로, 이 중 23억 개는 보증금제가 적용될 매장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소비자는...
스타벅스 코리아는 13일부터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와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개인 컵 사용 할인 및 별 적립 추가 제공 등의 혜택을 강화한다.
스타벅스는 그동안 개인 컵 이용 시 300원의 할인 또는 에코별 1개 적립 혜택을 제공해왔다. 13일 오늘부터는 지속적인 개인 컵 사용 장려를 위해 기존 300원의 할인 혜택을 400원으로 강화한다.
에코별 적립 역시 더블 에코...
SKT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사피온(SAPEON)’을 비롯해 싱글랜 기술 등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을 전시한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 △다회용 컵 순환 프로그램 ‘해피 해빗’ △최적 경로 내비게이션 ‘티맵’ 등 일상 속에서 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ICT 서비스도 소개한다.
지난해 서울 등 전국 78개시 기지국과 중계기에 이 기술이 적용됐다.
다회용 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는 '해피 해빗'과 탄소 유발 오프라인 활동을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과속·급감속 등 운전자의 주행 데이터를 분석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티맵모빌리티의 운전습관 서비스도 전시한다.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나온 폐플라스틱 컵 52만 개(약 4500kg)와 락앤락 제품 공정에서 발생한 자투리 플라스틱 400㎏을 패딩 목도리와 다회용 상자로 재활용했다.
패딩 목도리는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나온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활용해 만든 충전재와 페트병 재생섬유 및 자투리 천으로 만든 겉감으로 이루어진 100% 업사이클링 제품이다. 패딩 목도리가 담긴...
박 실장은 "10월부터 배달앱 최초로 다회용기 카테고리를 런칭했다. 다회용기로 음식을 배달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며 "지금은 강남에서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다. 스탠 용기로 배달받고 QR코드를 찍으면 먹은 이후 자동으로 회수까지 해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해 더불어 성장하는 노력도 하고 있다"며...
SK텔레콤(SKT)은 서울특별시,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서울시 다회용컵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SKT와 행복커넥트는 6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청 인근 중구, 종로구 지역 커피전문점 20여 곳에서 다회용컵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청역, 광화문역, 종각역, 을지로입구역 인근 커피전문점들이 다회용컵 적용 시범사업에 참여할...
이후 6월에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공항공사, SK텔레콤, CJ대한통운, 행복커넥트 등 7개 민관 기관이 함께 하는 ‘1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하고, 7월부터 제주지역 4개에서 다회용컵 시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SK텔레콤과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는 스타벅스 매장 및 제주공항에 비치된 다회용컵 반납기를...
또 KT와 커피베이는 커피 프랜차이즈 상품에 대한 구독형 통신서비스를 공동 발굴하고 비대면 주문 활성화를 통한 종이영수증 축소, 최근 커피 매장의 트랜드인 ‘다회용 컵’ 이용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스몰오더 입점 매장 확대를 위해 서비스 시작 후 3개월 동안 입점 매장에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이후에는...
최근 진행된 ‘리유저블 컵(다회용컵)’ 이벤트 논란이 스타벅스 매장 직원들의 집단 행동으로 번졌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매장 직원들은 6일부터 트럭 시위에 나선다. 직원 처우 개선 등의 요구사항이 담긴 현수막을 트럭에 붙여 2~3일간 영상을 상영하며 거리를 운행할 예정이다.
노조가 없는 스타벅스에서 직원들이 단체 행동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리유저블 컵 대란'을 부른 스타벅스가 지난달 28일 이벤트 리유저블(다회용) 컵 증정 이벤트 이후 개인 텀블러 사용을 허용하기로 내부지침을 변경했다. 일부 소비자들은 친환경 개인 컵 사용을 반기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바뀌지 않은 상황에서 스타벅스의 개인 컵 정책이 달라진데 대해 과도한 마케팅이라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는 모두 기계가 아닌 사람이기 때문이다"며 마무리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8일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하자는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매장을 방문해 음료를 주문하면 글로벌 스타벅스 50주년 기념 특별 디자인이 적용된 다회용 컵에 음료를 담아 제공했다.
전날 스타벅스에서는 단 하루 동안 무료로 제공하는 ‘리유저블컵’(다회용 컵)을 받기 위해 전국 매장에 고객들이 몰리며 이른바 '오픈런 대란'이 일어났다.
리유저블 컵 이벤트 인기에 일부 매장에서는 제조 음료 대부분이 품절되는 현상도 발생했고, 한 번에 많은 양의 커피를 사는 ‘사재기’ 현상까지 벌어졌다. 리유저블 굿즈는 웃돈이 붙어 중고 시장에도...
‘리유저블 컵 데이’는 글로벌 스타벅스 50주년과 세계 커피의 날(내달 1일)을 기념해 커피를 통해 스타벅스의 지속가능성 가치와 다회용 컵 사용 권장에 대한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고객 행사다.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국가에서 함께 진행한다.
이날 아침부터 서울 소재 한...
스타벅스, '리유저블 컵 데이' 진행
28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제조 음료 주문 시 '다회용 컵'에 음료를 제공하는 '리유저블 컵 데이'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드라이브 스루, 배달 모두 가능하며 '사이렌 오더'는 제한된다.
맘스터치, '유린기 순살 치킨' 출시
맘스터치가 '유린기 순살 치킨'을 출시했다. 다음 달 31일까지 유린기 순살 치킨 구매 시 1000원...
SKT는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경험을 통해 자사 ICT 기반의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T 본사 건물에 직원들이 상시 근무하게 되면 발생하는 일회용 컵 폐기물을 월 2만 개가량 줄이는 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유웅환 SKT ESG혁신그룹장은 “ICT를 바탕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외부...
사내 식당 ‘배터리아(Batteria)'의 경우 △다회용ㆍ펄프 제품으로 용기 변경 △친환경 생분해 제품으로 일회용 수저와 봉투 교체 등을 진행한다. 사내 카페에서는 임직원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빨대와 컵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으로 오창공장과 대전연구소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