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은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유럽 판매를 위해아벨 테라퓨틱스(Arvelle Therapeutics)와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완제의약품,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26억9883만8982원이며, 매출액 대비 10.3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2년 3월 31일까지다.
SK바이오팜은 자회사인 미국 현지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SK Life Science, Inc.)와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288억6010만3062원이며, 매출액 대비 110.00%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2년 3월 31일까지다.
뉴로시그마는 전자약 개발 전문 업체로, 전자패치를 통해 뇌 신경을 자극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우울증, 뇌전증 등의 신경정신질환을 치료하는 전자약을 개발한다. 2019년 신경정신질환 치료 전자약 ‘모나크 eTNS’를 개발해 약물 외 치료 대안으로서 최초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했다.
뉴로시그마는 이번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미국...
항체치료제 MUC1 타겟 암 치료용 항체 후보 약물-접합체(ADC) ‘PAb001-ADC’의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
LG화학은 4월 중국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에 자가면역질환 치료 물질 ‘LC510255’를, HK이노엔은 뤄신에 ‘케이캡’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주사를, 바이오팜솔루션즈는 경신제약에 468억원 규모의 소아연축ㆍ뇌전증 치료 관련 기술을 이전했다....
“며 “이그니스는 R&D·상업화 모두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CNS 분야 혁신 리더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일린 롱 이그니스 CEO는 “중추신경계 질환은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높은 분야”라며 “SK바이오팜과의 협력으로 이그니스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중화권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레녹스-가스토 증후군(희귀 소아 뇌전증) 치료제 후보 '카리스바메이트'는 연내 임상 3상 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항암 신약의 경우 난치성·전이성 종양 치료 후보물질 발굴 및 도입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7월 공개한 파이낸셜 스토리에 따라미국 시장 신규제품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신약개발 생산성 및 효율성을...
레녹스-가스토 증후군(희귀 소아 뇌전증) 치료제 후보 ‘카리스바메이트’는 연내 임상 3상 개시를 준비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7월 공개한 '파이낸셜 스토리'에 따라 ‘미국시장 신규제품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AI(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자체 개발한 R&D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유망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오픈...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K바이오팜이 이그니스에 중국 판권을 라이선스아웃한 약물 6종은 ▲세노바메이트(cenobamate): 뇌전증(부분발작) 치료제 ▲솔리암페톨(solriamfetol): 수면장애 치료제(기면증 또는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과도한 주간 졸림증) ▲카리스바메이트(carisbamate):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치료제...
차세대 뇌전증 치료제(SKL24741)는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희귀 신경계 질환은 2025년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항암제는 2022년 임상1상 진입을 목표로 난치성, 전이성 종양을 타겟으로 개발 중이다. 오픈이노베이션과 개발협력을 통한 AI 기반 신물질 발굴과 RNA를 활용한 신약 개발도 검토 중에 있다.
특히 6월 처방 수는 지난 10년간 출시된 뇌전증 치료제들의 출시 14개월 차 평균 처방 수를 180% 초과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대면활동이 제한되면서 디지털 기반 영업·마케팅도 확대했다. 커넥티드 TV(인터넷 기반 서비스 가능한 TV) 광고를 통해 환자·의료진별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뇌전증 재단(Epilepsy Foundation)과...
GHB의 증가는 SSADHD의 대표 증상인 뇌전증 및 운동 능력∙지적 발달 지연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SSADHD는 평균 100만명 중 한 명 꼴로 만 1세 전후에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치료제가 없어 발작 증상 완화를 위한 항경련제 처방 등만 이뤄지고 있다.
대표 증상으로는 뇌전증 및 운동 능력∙지적 발달 지연 등이 있다. 현재 치료제가 없어 발작 증상 완화를 위한 항경련제 처방만 이뤄지는 상황이다.
GC녹십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스페라젠으로부터 SSADHD 단백질 생성을 위한 플라스미드 관련 특허 권리를 부여 받는다. 스페라젠은 2019년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원천 특허에 대한 독점 실시권을 확보한...
디지털 치료제는 게임, 가상ㆍ증강현실(VRㆍAR), 챗봇, 인공지능 등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과잉행동 장애(ADHD), 치매, 뇌전증, 강박 장애 등의 질병을 예방ㆍ치료ㆍ관리하는 기술이다.
세계 시장은 2018년 21.2억 달러에서 2026년 96.4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정서장애 예방 및 관리...
혁신 신약은 R&D 영역을 기존 중추신경계 질환에서 뇌질환으로 확대해 뇌전증·희귀 신경계 질환·정신질환·항암 등 4대 질환군을 중심으로 파이프라인을 넓힌다. AI·DT 등을 활용해 후보물질 발굴을 가속화하고 첨단 RNA 기술을 접목해 신약 창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SK바이오팜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첫 발간하며 ESG 경영을 본격화했다. △헬스케어...
SK바이오팜(SK Biopharm)이 독자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가 유럽시장에 출시됐다고 16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의 파트너사 안젤리니파마는 세노바메이트가 ‘온투즈리TM(Ontozry®)’라는 제품명으로 6월초 독일에서 첫 발매됐다고 발표했다. 세노바메이트는 지난해 미국에서 '엑스코프리(Xcopri®)'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된데 이어 1년만에...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로, 지난해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제품명 엑스코프리) 시장에 선보인 데 이어 1년 만에 유럽 시장까지 진출했다.
독일은 유럽 최대 규모의 제약 시장으로 유럽 진출의 전초기지로 꼽힌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인 디시전 리소스 그룹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독일에 약 40만 명의 뇌전증 환자가 있는 것으로...
이 기술로 우울증 및 뇌전증 질환에도 적응증(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병이나 증상)을 확대하고 FDA 승인을 추가로 받기 위한 임상 실험을 계획하고 있다.
KT는 뉴로시그마와 파트너십을 계기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역량을 바탕으로 한 eTNS 제품의 차세대 버전 설계 및 개발 지원, KT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과 연동한 모니터링과 AI분석 서비스...
안젤리니파마는 세노바메이트 제품명 ‘온투즈리(ONTOZRY®)’를 근시일내 유럽 41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임상 개발 현황으로 SK바이오팜은 레녹스-가스토 증후군(희귀 소아 뇌전증) 치료제 ‘카리스바메이트’는 임상 1b·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노바메이트의 경우 전신발작(PGTC)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해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SK바이오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유럽 승인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가 30일(현지시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에서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국내 제약사가 독자 개발한 혁신 신약이 유럽 허가를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허가 획득으로 SK바이오팜은 안젤리니파마에서 단계별 마일스톤 1억1000만 달러를 받게...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는 30일(현지시간) 유럽 허가까지 획득했다. 기술수출한 수면장애 치료제 '솔리암페톨'도 미국과 유럽 허가를 모두 받았다.
차기 파이프라인은 소아 희귀 뇌전증인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치료제 '카리스바메이트', 희귀 신경계질환 치료제 '렐레노프라이드' 등 중추신경계(CNS) 질환에 집중돼 있다. CNS 질환은 미충족수요가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