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등 12개국이 참여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이 7년 만에 극적으로 타결된 가운데 2기로 접어든 아베 신조 일본 정권이 최대의 수혜주로 떠올랐다.
아베 총리는 5일(현지시간) TPP 협상 타결 소식에 “인구 8억명, 세계 경제의 40% 가까이를 차지하는 광대한 경제권이 생긴다. 일본이 참여하는 TPP는 바로 국가의 백년대계”라며 의미
우리 농업이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은 농지(토지), 농업금융(자본), 전문농업인력(노동) 등 한국 농업의 기초 자원을 총괄 관리하는 주무 부서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을 때마다 한국 농업의 미래를 열어나갈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농식품부 안에서도 농민들과 농업 정책의 전반을 책임지는 요직이 바로 ‘농식품부의 꽃’이라 불리는
검찰이 농협의 특혜대출 의혹을 수사하자 농협은 리솜리조트 관련 대출은 특혜대출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분양시장이 나빠졌어도 리솜리조트는 지난 10년간 연체 없이 정상적으로 거래한 업체라는 게 농협의 설명이다.
농협 관계자는 "리솜리조트로의 대출은 정당한 절차와 규정에 따라 여신협의체를 거쳐 정상적으로 취급된 것으로 지시나 특혜와는
수협은행의 독립경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해양수산부가 29일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는 내용을 담은 ‘수산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신경분리가 가시권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업은행 안팎으로 신경분리에 따른 적지 않은 잡음이 예고되고 있다. 앞서 신경분리를 진행한 농협중앙회의 경우, 그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을 겪은 바
지역농협의 임원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형을 선고받고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는 조합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배인수(59) 광주 서창농협 조합장은 11일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1천561표 가운데 62.3%인 973표를 얻어 다시 당선됐다.
배 조합장은 그러나 지난달 농업협동조합법 위반 사건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아 대법원에서 이대로 판결이 확정되면 직위를
중소기업청의 대표 중소ㆍ중견기업 지원사업인 ‘월드클래스300’에서 4년 만에 처음으로 기업 퇴출 사례가 나왔다.
29일 관가에 따르면 중기청은 지난달 8일 농우바이오와 실리콘웍스의 월드클래스300 기업 지정 취소를 결정하고, 관련 공문을 해당 기업에 전달했다. 이 같은 기업 지정 취소 결정은 2011년부터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기청이 월드클
농협의 택배사업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택배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농협은 농축산물 택배 안정성 확보와 농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택배업 진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입장이지만 기존 택배업계는 농협이 ‘제 살 깎아먹기식’ 단가인하 경쟁을 부추겨 업계의 공멸을 초래할 것이라며 맞서고 있다.
택배업체 연합회인 한국통합물류협회는 20일 오후 팔래스호텔에서 기자회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축협이 합병 모색으로 새로운 자립경영 기반 확보에 나섰다.
농협중앙회는 지난해 48개 지역 농·축협이 합병 의결해 올해 4월까지 22개 농·축협으로 합병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1161개이던 농협중앙회의 회원 농·축협이 1135개로 26개가 소멸하는 셈이다. 이번 합병실적은 최근 3년간 평균 합병 조합수에
김태영 농협중앙회 전무이사 부회장이 지난 24일 전무이사직을 사임했다고 농협측이 25일 밝혔다.
농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 부회장이 농협법 개정과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필요한 관련법 제·개정 등 그동안 추진해온 소임을 다했다고 판단하고 후배들을 위해 사임했다"고 밝혔다.
후임 전무이사 부회장은 인사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내년 1월 대의
담합. 사업자가 상호간의 경쟁을 회피하고자 다른 사업자와 공동으로 가격을 결정하거나 인상하는 등 부당하게 경쟁을 제한하는 행위를 말한다. 공정한 경쟁질서 구현을 목표로 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주요 업무영역이다. 그런데 앞으로는 공정위가 다룰 수 없는 담합 사건이 생길 전망이다.
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농협협동조합법’(농협법) 일
이트레이드증권은 1일 농협이 택배시장 진출 시 콜드체인 택배상품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힘에 따라 농산물 배송 비중이 높은 택배업체와 경쟁구도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민지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농협은 택배에 진출할 경우 일반 택배업체와는 다르게 콜드체인 택배상품을 개발해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며 "일반 택배업체 보다는 농산물 비중이
중소기업중앙회와 공정거래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중소기업 공정경쟁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기업 공정경쟁정책협의회는 중기중앙회와 공정위가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등 중소기업 각계 대표 37명이 참석했다.
보험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농협생명의 돌풍이 거세지고 있다. 올 들어 수입보험료 실적은 업계 2,3위인 한화와 교보생명을 뛰어 넘었으며, 초회보험료는 삼성생명을 앞서는 등 무서운 성장세에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22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농협생명은 올해 7월까지 6조2386억원의 일반계정 수입보험료를 기록해 업계 1위인 삼성생명(10조744억원)의
‘한국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들의 성장이 막혔다. 각종 규제와 제한으로 대기업으로 성장을 꺼리게 만드는 ‘피터팬 증후군’이 이젠 중견기업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에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외치는 한국경제의 미래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팹리스(설계) 중견기업인 실리콘웍스는 최근 중소기업청의 중소‧중
[e포커스] 국내 1위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중소기업청의 ‘월드클래스300’ 지원 대상에서 박탈될 위기에 처했다. 최근 농협 계열사로 편입된 농우바이오가 대기업 집단으로 분류되자, 중기청이 중소‧중견기업 대상인 월드클래스300 지원을 중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서다. 만일 농우바이오가 월드클래스300 사업에서 빠지게 되면, 사업 추진 이래 첫 박탈 사례
농협금융지주는 지난해 순이익이 2930억원으로 2012년보다 1988억원(40.4%)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순익은 32억원으로, 3분기와 비교해 약 50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농협금융은 “작년 4분기에 STX조선해양 관련 2250억원, 팬택 관련 529억원 등 농협은행의 자산건전성 악화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이 늘어난 것이
올해 3월과 4월 발생한 두 차례의 전산사고를 야기한 농협중앙회 임직원이 처벌을 받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20일과 4월10일 발생한 전산사고로 물의를 빚은 농협중앙회에 사고 관련자를 징계할 것을 지시했다고 5일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오늘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전산사고 검사결과를 토대로 농협의 법규 위반 사실을 확정하고 그 결과를 농협에 통
농협은행이 올해 2분기 적자를 기록하는 등 실적이 악화되면서 농협금융지주가 2분기 400억원에 가까운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농협금융의 올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또한 1164억원에 그쳤다.
하지만 농협금융 계열사들이 농협중앙회에 납부하는 명칭사용료는 상반기 20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명칭사용료란 농협금융 및 계열사들이 농협중앙회에 지불하는
신동규 농협금융 회장에 이어 농협중앙회 임원 4명이 24일 일괄사퇴의사를 밝히면서 이를 지켜보고 있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에게 금융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농협 안팎에서는 이번 임원사퇴는 예정된 수순이며 이에 대해 최 회장이 직, 간접적으로 관여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 회장은 농협의 '신경 분리'를 화두로 회장 재선에 성공한 명실상부한
농협금융지주가 24일 새 회장 선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하지만 권한 없는 농협금융 회장 자리에 적당한 인물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농협금융은 24일 이사회를 열어 회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장 후보 선임 작업에 들어갔다. 농협금융은 외부 헤드헌팅업체들의 추천으로 후보군을 만들고, 이들 가운데 3~5명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