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더해 본인의 강점인 과학기술을 살려 "국민건강과 식량 주권을 지키는 스마트 농어촌을 약속드리겠다"고 힘줘 말했다.
아울러 안 후보는 "농업이 6차 산업으로 활짝 꽃필 수 있도록 농업의 미래를 여는 정당이 되겠다"며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 지역의 교육·의료 환경 수준을 개선하고 농업인의 건강과 행복을 키우며...
점유율 1위(84.5%)는 충남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에서 개발한 '설향'으로, 흰가루병에 강하고 과즙이 풍부해 농민과 소비자 모두 선호하는 품종이다.
2위는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11.4브릭스 당도를 가진 '금실'로 열매가 단단해 내수와 수출이 모두 가능한 품종으로 평가받아 재배가 늘어나고 있다.
3위 품종은 전남 담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기후변화와 환경 에너지를 총괄하는 기후변화환경부도 필요하고, 미래와 우주, 과학과 기술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미래전략처도 필요하다. 코로나 등 질병에 대비하고 전 국민 힐링 시대를 맞아 농업, 해양, 산림, 식품, 보건을 총괄하는 치유산업부도 필요하다. 인공지능,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다뤄 인구구조변화에 대비하고 교육과 고용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부서도...
2050년까지 데이터(Data)와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정밀농업기술을 전체 농가의 60%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 2024년부터는 지능형 농기계·로봇 등 차세대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사업을 추진한다.
화학 비료 절감 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50년까지 친환경농업 면적도 전체 경지면적의 30%까지 확대한다. 친환경 농업...
09:00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14:00 산업 디지털전환 페스티벌(코엑스)
△산업부 2차관 07:30 제22차 일자리위원회(프레스센터)
△한미 상무장관 회담 개최(석간)
△백신‧원부자재 기업 간담회 및 제1차 10대 유관기관 협의체 협력회의 개최(석간)
△에너지 기술인력 2025년까지 8000명, 2030년까지 2만 명 육성 추진(석간)
△통상교섭본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미래 네트워크 연구반(SG13) 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개발한 표준 4건이 사전 채택됐다고 1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양자 암호키 분배 네트워크의 비즈니스 모델 △양자 암호키 분배 네트워크 서비스품질 파라미터 △5GㆍIMT-2020에서 유무선ㆍ위성 융합 요구사항...
농림부는 성명에서 “생물학적 재배의 안전한 관리는 국가 식량안보와 농업과학 기술 자립과 관련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GMO 기술은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현지 곡물 공급이 차질을 빚기 시작했고, 농업 부문이 미·중 무역분쟁의 최전선에 놓인 만큼 중국 정부도 태도를 바꿨다.
SCMP는...
10년 동안 우리밀 연구, 아리진흑ㆍ아리흑찰 포함 3종 개발식물특허 등록 14개 기업 기술이전, 재배면적 50㏊로 늘어
“국내 최초 유색 밀인 아리흑은 수입 밀을 대체할 수 있는 우리 밀 대표주자이다. 우리 밀 전국 빵집 지도를 만드는 게 꿈이다.”
김경훈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농업연구사는 10년 동안 우리 밀을 연구했다. 10여 년 전 우리 밀 연구의 시작은 색이...
재단은 특허기술·종자개발 등 농업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성과의 실용화를 목적으로 2009년 설립됐다. 하지만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디지털농업 기반조성 및 확산, 농업분야 탄소중립 대응, 치유농업 활성화 등 농산업의 진흥역할로 그 기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기관명칭 변경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또 재단이라는 기관명칭으로 민간단체나...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한우 경영 청년 농업인의 육성과 신기술 현장 확산을 위해 '기술자문단'과 홍보 지원단 '청년목우'를 30일 위촉했다.
기술자문단은 사양, 경영, 번식, 개량, 질병 등 5개 분야 12명의 전문가, 청년목우 홍보 지원단은 청년 선도농과 거점 지역별 청년농 9명으로 구성됐다. 기술자문단과 청년목우 홍보 지원단의 활동 기간은 2년이다....
특히 올해는 LS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토종 꿀벌 육성사업에 동참, 60kg 상당의 토종 벌꿀도 기부 물품으로 전달했다.
LS그룹은 지난 7월부터 상생경영의 목적으로 경기 안성시 소재 회사 연수원 안의 유휴부지에 토종 꿀벌 약 40만 마리가 서식할 수 있는 26개의 벌통을 설치 후, 양봉 장소를 제공하는 ‘지구생태 환경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