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는 교과전형과 논술전형으로 각각 신입생을 선발한다.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수능 최저조건이 있지만, 학교장추천전형과 논술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영화 전공을 희망할 경우 명지대 교과전형과 한양대 논술전형에 지원해볼 수 있다. 명지대의 경우 2단계 전형으로 면접까지 치르기 때문에 면접 대비가 필요하다. 한양대...
2025학년도 입시에서 고려대가 7년 만에 논술전형을 부활시켰다. 교육부 권고에 따라 지역균형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은 꾸준히 늘어 올해 총 49개 대학이 지역균형전형을 실시한다. 진학사는 올해 전형을 신설한 대학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고려대, 올해 논술 전형 재도입
올해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지난해 38곳에서 41곳으로 늘었다. 고려대, 상명대...
연세대·한양대 등 17곳, 논술 수능최저기준 없어
논술전형의 경우 연세대, 한양대 등 17개 대학이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특히 연세대는 올해 자연계열 논술에서 과학논술을 빼고 수리논술로만 치르기 때문에 학생들의 지원이 많아질 수 있다. 또 한양대 논술전형은 학생부를 10% 반영하지만 교과 성적이 아닌 출결, 봉사활동 등을 참고해 학생의 학교생활...
논술전형 지원을 생각한다면 대학별 고사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해두는 것도 좋다.
3~6월 ‘수시’ 위한 중간·기말고사ㆍ6월 모의고사
수시모집을 노린다면 1학기 중간, 기말고사를 신경 써야 한다. 수시에는 1학년 내신 성적까지 반영되기 때문이다. 대학마다 학년별 반영 비율에 차이는 있지만, 1·2학년에는 2개 학기를 기준으로 내신을 반영하지만 3학년에는 1개...
고려대는 7년 만에 다시 도입한 논술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했다. 기준은 경영대학을 제외한 모집단위의 경우 국, 수, 영, 탐(1) 중 4개 등급 합 8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다. 경영대학은 4개 등급 합 5 이내로 기준이 매우 높다.
아울러 올해 대입 특징 중 하나는 정시에서 수능 선택과목과 관계없이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 가능한 대학이 늘었다는 점이다....
모의고사 성적이 내신에 비해 월등히 좋은 학생이라면, 정시와 더불어 수시에서는 논술전형 등 수능최저기준이 높은 전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반대로 내신이 더 우수한 학생이라면, 정시보다는 수시에 비중을 두되 수능 최저 여부를 함께 확인해 준비해야 한다.
다음은 학생부 점검을 통한 수시 전략 짜기다. 학생들은 본인의 학생부가 희망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1학기 목표 교과 성적을 설정하고 1, 2차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계획을 세워 실천할 필요가 있다. 반면, 학생부중심전형 지원 경쟁력이 낮다고 판단된다면 논술 전형 중심으로 발 빠르게 전환해 준비하는 것 역시 좋은 전략이다. 논술 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따라 당락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를 확인한 뒤 수능 대비 학습 병행 여부 등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이후 13일, 14일에 나눠 필기시험 전형이 진행된다. 공통 필기 과목은 인적성검사·직무능력시험·직무상식시험이다.
이와 별도로 △일반직군은 논술시험을 △IT직군은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추가로 치른다. 이후 실무진 1차 면접과 임원진 2차 면접을 거쳐, 2월말 홈페이지에 최종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면서 각 대학에서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시작된다. 입시전문가들은 최상위권 대학이 아니라면 단기간에도 논술 대비가 가능한 부분이 있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학별 논술 시험이 이어진다. 이날은 건국대·경희대·서강대·수원대·단국대·서울여대·성균관대·숙명여대...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대략적인 정시지원 대학과 논술·면접 등 대학별 대책을 세워야 한다.
16일 입시업체 등에 따르면, 주요 대학들의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인문계열의 경우 오는 18일부터 성균관대, 경희대(서울), 건국대, 숭실대, 숙명여대 등이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19일에는...
변별력 약화에 대입 논술·면접 확대 우려도
교육부는 시안 발표 전후로 중학생 자녀가 있는 학부모 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FGI(표적집단면접) 결과도 공개했다. 좌담회에서는 내신 5등급 전환으로 평가 부담이 완화되겠지만 변별력이 약화돼 대입 논술·면접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한 학부모는 “변별력을 가리기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고기사업)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대입전형을 개선·설계하고, 평가역량 및 전형 운영 기반 체계 강화를 통해 대입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즉, 대학이 대입전형의 공정성을 높이고, 학생·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강조하고...
원서 접수는 10월 4일 오후 4시까지다. 전형 과정은 서류, 필기 전형(전공 및 논술시험), 온라인 역량검사, 실무 면접(PT면접, 경험면접), 평판조회, 임원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경력직원은 11월 말, 신입직원은 2024년 1월 초 입사 예정이다.
입사지원과 모집요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스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능 전 논술ㆍ면접 일정은
논술전형의 경우 가톨릭대, 서경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연세대, 홍익대가 수능 전에 시험을 치른다. 가장 빠른 곳은 연세대로 오는 23일 당장 시험이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면서 면접을 반영하는 가천대, 명지대, 연세대, 이화여대가 수능 전에 면접을 실시한다. 삼육대(일반전형) 약학과는...
음악학과(성악전공)에서만 모집하는 실기전형도 25.88대 1로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으며, 논술전형은 전년과 큰 변동 없는 34.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교장 추천제로 운영되고 수능최저기준이 설정된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유일하게 큰 폭으로 지원 인원이 하락했다. 9.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립대는 내달 7일 논술고사를 시작으로 20...
교육부가 4월에 발표한 '학폭 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2026학년도 전문대 입학전형에서는 학생부 위주, 수능위주, 논술, 실기/실적 위주 등 모든 전형에서 학폭 조치 사항을 평가에 반영하기로 했다. 다만, 반영 방식이나 기준은 각 대학이 자율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전문대 입학전형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입학전형 방법 간소화...
논술(논술전형)을 통해서는 300명을 선발한다.
특히, 이화여대는 올해 공과대학 내 지능형반도체공학전공을 신설해 2024학년부터 신입생 60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을 통해서는 24명을 뽑는다.
앞서 이화여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2022학년에 AI융합학부 인공지능전공을 신설했고, 2023학년에는 인공지능대학으로 확대 개편해...
숭실대는 수시모집 원서를 오는 9월12일(화) 오전 10시부터 15일(금)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논술고사는 11월18일(토), 학생부종합(SSU미래인재전형) 면접은 12월1일(금), 학생부종합(SW우수자, 고른기회, 특수교육대상자전형)과 정보보호특기자전형 면접은 12월2일(토)에 각각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