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최근 환경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사회의 요구를 만족할 수 있는 일관성 있는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새 사회공헌 비전인 ‘그린 커넥터(Green Connector)’를 선포하고 생태계, 교육, 에너지, 경제 등 4가지 중점 분야에서 ESG 가치를 극대화하는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LG화학은 올해부터 미래 환경지킴이를 육성하는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 ‘Like...
이번 COP27에서 가장 큰 성과로 꼽힌 것은 ‘손실과 피해’ 기금 조성이다. 선진국이 처음으로 기후변화에 개발도상국들이 당한 ‘손실과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기금을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 여전히 선진국들은 기후변화를 초래한 책임을 인정하는 것을 꺼려 결정문에 ‘보상’이나 ‘책임’과 같은 문구를 꺼렸지만, 어쨌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연대에 한 걸음...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와 환경정보공개제도, 전과정평가(LCA) 및 다양한 자금·융자 지원사업 등 정부의 ESG 지원정책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제도 정비와 각종 지원을 계속해 나갈 뜻을 밝혔다.
김정각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변화 등 과거에 생각하지 못했던 ESG 리스크가 부각되고...
기술보증기금이 ‘2022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에서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4일 기술보증기금(기보)은 “환경적가치 평가시스템인 ‘탄소가치평가모델’을 자체 개발해 중소기업 녹색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탄소가치평가모델은 기업이 추진하는 탄소감축사업이 온실가스를 얼마나 감축하는 효과가 있는지 측정해...
외교전략대화 활성화·국방장관회의 정례화…북핵 공동대응수요 높은 전기차 인프라 구축·배터리 재생 분야 협력 제시메탄행동 파트너십·탄소중립 및 녹색전환 센터 등 기후변화 대응아세안 관련 협력기금 5년 걸쳐 올해 대비 2배 늘려 年4800만불아세안 최고 단계 파트너십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제안구체적 이행 로드맵 향후 공개 예정…"아세안...
또 한덕수 총리는 그린 공적개발원조(ODA) 비중을 늘리고 녹색기후기금(GCF) 지원도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나 특사는 이에 대해 "대통령께서 어려운 목표를 수용하셨고 그린 ODA도 확대하겠다는 입장이어서 특사로서 입장이 편안해졌다"며 "책임 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한국 새 정부의 계획을 이번 총회에서 이야기할 것"이라고...
15:00 녹색소비주간개막식(서울)
△영국 물리연구소와첨단광학기술 이용오염물질 원격측정공동연구(석간)
△한-카자흐 물산업협력 통한 해외진출 활성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세부 시행방안 발표
△국립생태원 상설주제 전시관2, 가족 쉼터로 새단장
△고소음 이륜차, 이동소음원으로 지정 관리
11월 2일(수)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기후변화...
KDB산업은행은 지난 15~20일 인천에서 열린 녹색기후기금(GCF) 제34차 이사회에서 개도국 기후변화사업을 위한 1억 달러(약 1400억 원) 규모의 GCF 자금지원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사회 승인을 받은 '인도네시아 산업계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은 인도네시아 내 산업시설에 대한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에 현지 은행이 대출하는 경우 해당 대출에 최대 95...
추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한국의 합리적인 에너지 믹스 정책을 소개하고, 녹색 전환을 위한 공적 재원의 세 가지 역할로 △혁신 기술개발 및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지원 △녹색 예산 기후대응기금 등 재정을 통한 저탄소 전환 △개도국 녹색전환 지원 등을 강조했다.
또한, 개도국 수요 중심의 기후재원 확대 노력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이 최초로 적응기금에...
12일에는 기후행동 재무장관연합 제8차 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일본, 독일, 핀란드 등 78개 회원국 재무장관과 WB·IMF 등 주요 국제기구가 참석해 녹색 전환을 위한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2~13일엔 제4차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대면·영상 혼합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 재무장관...
다음 달 열릴 제27차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COP27)의 밑거름이 될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관련 내용도 찾아볼 수 없다.
무엇보다 전기차 세액공제 조항이 지나친 ‘자국 중심주의’라는 국제사회의 반발이 고조되고 있다. 미·중 갈등을 의식하다 보니 자유주의 수호자를 자처했던 미국이 중국을 배제하는 건 물론 미국을 우선하는 경제 민족주의를 택했다는...
러시아발 유럽 에너지 위기와 신흥국 부채 지속가능성 문제 등이 하방 리스크가 있는 만큼 한미가 소통과 조율을 지속해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양국 장관은 러시아 원유 가격 상한제의 진행 상황, 녹색기후기금을 통한 개발도상국 기후변화 대응 지원, 세계은행의 팬데믹 대응 금융중개기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강 회장은 “산업은행은 국내 최초 및 유일한 녹색기후기금(GCF) 인증 금융기관으로 젠더 관점을 반영한 금융지원을 나서기 위해 전문가를 배치했다”고 했다.
GCF는 세계 최대 다자기후기금으로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산업은행은 국내 기관으로는 최초로 GCF 인증기구로 지정됐다.
강 회장은 “산업은행은 GCF...
산업은행은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GCF)을 활용한 글로벌 기후시장 진출 설명회'를 산업은행 본점에서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GCF는 인천 송도에 사무국을 둔 세계 최대 다자기후기금으로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건설사, 디벨로퍼, 자산 운용사 등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녹색부문’과 ‘전환부문’으로 구분돼 있다.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지속가능한 물 보전, 자원순환, 오염방지·관리, 생물다양성 보전 등 6개 환경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경제활동에 대한 기준과 원칙을 제시한 것으로, 현재 69개 경제활동이 포함돼 있다.
앞서 유럽연합(EU)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에너지 안보에 대한...
(석간)
△녹색기후기금(GCF)을 활용한 글로벌 기후시장 진출 설명회 개최
△KDI 정책포럼 ‘청년층 지역선택을 고려한 지방소멸 대응 방향’
23일(금)
△부총리 08:30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기재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08:30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통계청,「포괄적 연금통계 개발 전문가 자문위원회」개최...
이번 행사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그룹(WBG),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미주개발은행(ID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11개 기구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화상 개최 이후 3년 만에...
SBTi는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원기금(WWF) 등이 공동 설립한 글로벌 연합기구로,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하고 있다. SBTi에는 전 세계 3600여 개의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SK렌터카, SK매직 등 자회사들과 함께 국내 기업 중 30번째로 참여했다. SK네트웍스는 SBTi 관리 기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