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김수현, 임시완 등도 시상자로 나선다.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는 '동백꽃 필 무렵'의 강하늘, '스토브리그'의 남궁민, '이태원 클라쓰'의 박서준, '하이에나'의 주지훈, '사랑의 불시착' 현빈이 후보로 선정돼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동백꽃 필 무렵'의 공효진, '하이에나'의 김혜수...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로는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해숙이 거론되고 있다.
KBS는 지난 2015년 고두심과 김수현을 시작으로, 2016년 송중기와 송혜교, 2017년 김영철과 천호진, 2018년 유동근과 김명민 등에게 공동 대상을 수여했다. 이에 공동 수상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한편 '2019...
성동일은 “모친상을 당했을 때 조인성, 이광수가 2박 3일 동안 와 있었고 공효진은 아내 손을 잡고 내내 있어 줬다”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영자는 “요즘 김수현과 영화 찍고 있지 않냐. 처음 호흡 맞춘다고 들었는데 어떠냐”고 질문했고 성동일은 “수현이는 나보다 더 웃기고 장난도 잘 친다”며 “선배들에게 예의도 잘 차린다”고 칭찬했다....
공효진, 차태현, 아이유, 김수현 등이 출연한 드라마 ‘프로듀사’도 대표적인 멀티캐스팅 드라마로 꼽힌다. 회당 4억원 가량으로 알려진 제작비 중 톱스타들의 출연료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는 게 방송가의 전언이다.
한 영화 투자배급사 담당자는 “멀티캐스팅을 하게 되면 제작비에서 큰 비중으로 사용되는 것이 출연료”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티...
지난해말 올초 신드롬을 일으켰던 tvN ‘응답하라 1988’도 20%대를 돌파하지 못하고 최고 시청률 18.8%를 기록하는데 그쳤고 지난해 김수현 아이유 공효진 차태현 주연의 ‘프로듀사’도 최고 시청률은 17.7%였다.
방송 2회만에 15%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태양의 후예’는 앞으로 시청률 20% 돌파가 어렵지를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양의 후예'와...
당시 류준열은 백승찬(김수현 분)과 함께 KBS에 입사한 신입 PD로 모습을 선보였다.
류준열은 깔끔한 정장 차림을 하고 선배 PD인 탁예진(공효진 분)의 말을 받아 적으며 열연을 보여줬다.
한편 2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tvN '응답하라 1988'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류준열(30)의 첫 팬미팅 티켓이 예매 오픈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됐다고...
이날 대상 후보로는 김상중, 소지섭, 장혁, 정재영, 공효진, 신민아, 채시라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고두심은 KBS 2TV '프로듀사'로 활약한 배우 김수현과 함께 대상을 공동수상했다.
고두심이 KBS에서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린 건 이번 2015 연기대상을 포함해 총 3번이다.
고두심은 지난 1989년 '사랑의 굴레'라는 작품으로 처음 K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네티즌상과 대상 김수현, 베스트 커플상 김수현-공효진, 공효진-차태현, 미니시리즈부문 우수연기상 차태현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부탁해요 엄마’는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부탁해요 엄마’ 팀은 인기상 조보아, 장편 드라마부문 우수연기상 김갑수와 유진, 대상 고두심이 받았다.
이밖에도 ‘장사의 신 객주 2015’ 팀은 베스트 커플상 장혁-한채아를...
대상을 수상한 김수현은 “서수민CP님, 박지은 작가, 표민수 감독, 차태현 선배, 공효진 선배, 아이유 함께 열심히 고생했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감사드린다. 예전에 도민준으로 큰 사랑 받고나서 이번에 프로듀사에서 백승찬이라는 다른 역할을 맡으면서 실패하면 어떡하나 많은 걱정했다. 지금은 또 다른 장태영이라는 새로운 인물을 준비 중이다. 매번 좋은...
‘2015 KBS 연기대상’육성재-김소현, 소지섭-신민아, 장혁-한채아, 김수현-공효진-차태현 커플이 베스트커플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는 ‘2015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한 소지섭은 신민아에 대해 “전부 사랑스럽다”고 말했고, 신민아는 “소지섭의 샤워하고 난 후 모습이 가장 멋있다”고...
‘2015 KBS 연기대상’ 육성재-김소현, 소지섭-신민아, 장혁-한채아, 김수현-공효진-차태현 커플이 베스트커플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1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는 ‘2015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베스트커플상을 함께 수상한 차태현과 김수현은 “김수현의 입술은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했고, 김수현은 “닭똥집 같았다”고 표현해...
김수현은 올해 ‘KBS 연기대상’에서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그는 6월 종영한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입PD 백승찬 역으로 열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15 KBS 연기대상’에는 ‘프로듀사’에서 호흡을 맞춘 차태현이 참석할 예정이며, 공효진과 아이유는 불참한다.
‘2015 K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담은 김수현 이성민 주연의 스릴러물 ‘리얼’ 등이다.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덕혜옹주’ 등을 야심작으로 내놓는다. 디테일한 감정선을 잘 포착하는 허진호 감독과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손예진이 손을 잡은 ‘덕혜옹주’는 권비영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조선의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의 비극적인 삶을 담았다. 한효주와 천우희...
당시 방송에서 류준열은 신입사원답게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선배 PD 역을 맡은 공효진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특히 류준열은 대사 한마디 없이 연기에 몰두하고 있다.
한편 류준열과 호흡을 맞춘 김수현은 배우 이성민과 함께 영화 ‘리얼’에 출연한다.
‘리얼’은 화려한 도시 속 검은 세계의 의뢰를 언제나 말끔하게 처리하는 해결사 장태영(김수현 분)...
심지어 올해 영화에 한편도 출연하지 않았는데도 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수현과 공효진도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국민이 함께 하는 영화제의 대리수상은 바람직하지 않아 참석하지 않는 배우에게 상을 주지 않겠다고 소리를 높였던 대종상은 대리수상 시상식의 절정을 보여줬다. 대종상이 얼마나 권위가 없고 존재의미를 느끼지 못했으면 대종상의...
20일 관련업계와 영화계 등에 따르면 남우주연상 후보 황정민 하정우 손현주 유아인과 여우주연상 후보 김윤진 전지현 김혜수 엄정화 한효주 그리고 100% 유·무료 투표로 사전 결정된 남녀 인기상 수상자 김수현과 공효진 모두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하지 않았다.
각 배우의 소속사 관계자들은 해외 일정, 드라마 촬영, 출산 준비, 개인 스케줄 등 다양한 불참 이유를...
여기에 감독상 후보, 신인상 후보, 인기상 투표 1위인 김수현, 공효진까지 불참 기류를 보였다. 대종상영화제 측은 시상식에 앞서 “참석하는 배우에게만 상을 주겠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은 커졌다.
올해 대종상영화제 후보에 오른 작품은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사도’, ‘연평해전’, ‘악의 연대기’, ‘뷰티인사이드’, ‘차이나타운’...
이날 대종상영화제는 시상식을 앞두고 황정민, 유아인, 전지현, 김혜수 등 남녀주연상 후보 9명 전원이 개인적인 스케줄 문제로 불참을 선언해 파행을 겪었다. 여기에 감독상 후보, 신인상 후보, 인기상 투표 1위인 김수현, 공효진까지 불참 기류를 보였다. 대종상영화제 측은 시상식에 앞서 “참석하는 배우에게만 상을 주겠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은 커졌다.
이날 대종상영화제는 시상식을 앞두고 황정민, 유아인, 전지현, 김혜수 등 남녀주연상 후보 9명 전원이 개인적인 스케줄 문제로 불참을 선언해 파행을 겪었다. 여기에 감독상 후보, 신인상 후보, 인기상 투표 1위인 김수현, 공효진까지 불참 기류를 보였다. 대종상영화제 측은 시상식에 앞서 “참석하는 배우에게만 상을 주겠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은 커졌다.
이날 대종상영화제는 시상식을 앞두고 황정민, 유아인, 전지현, 김혜수 등 남녀주연상 후보 9명 전원이 개인적인 스케줄 문제로 불참을 선언해 파행을 겪었다. 여기에 감독상 후보, 신인상 후보, 인기상 투표 1위인 김수현, 공효진까지 불참 기류를 보였다. 대종상영화제 측은 시상식에 앞서 “참석하는 배우에게만 상을 주겠다”는 방침을 밝혀 논란은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