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4일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과 "아무 관계도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낙연 캠프는 논란이 된 사진을 두고 의례적 기념사진이란 입장이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주택공급 정책으로 '서울공항 이전 공약'을 발표하고 기자들과 만나 "좋은 질문"이라면서 이같이 답했다.
전날 이 전 대표와 최...
배우 김부선씨가 또 다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저격했다. 이번에는 이 지사의 '음주운전' 전력을 언급했다.
김씨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지사 대선캠프 대변인이 음주운전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사퇴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한 뒤 "이 지사의 음주전과 기록을 상대후보들은 시급히 찾아야 한다"고 썼다....
이재명 경기지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해왔던 배우 김부선씨도 윤 전 총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후원금 10만원을 냈다.
이로써 윤 전 총장은 후원금 모금한도 최대치를 하루만에 다 채웠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 출마한 예비후보자는 선거비용제한액(513억 900만원)의 5%에 해당하는 25억 6545만원까지 모금할 수 있다.
아울러 이날 하루동안 모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해왔던 배우 김부선 씨도 윤 전 총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후원금을 10만 원을 냈다.
윤 전 총장은 전날 이준석 대표와의 ‘치맥 회동’에 이어 이날 오후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는 등 국민의힘 인사들과의 스킨십도 본격화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접 대선...
이재명 경기지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해왔던 배우 김부선씨도 윤 전 총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후원금 10만원을 냈다.
이는 이 경기지사,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 여권 유력주자들의 첫날 모금액을 크게 앞서는 수치다.
이 지사가 후원금 모금을 시작한 10일엔 9억원(오후 6시 기준 9억 854만원), 이 전 대표는 1일 하루 동안 8억...
한편 이재명 경기지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해왔던 배우 김부선씨도 윤 전 총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후원금을 냈다.
김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 길을 가지 않는다면 더 편한 인생일 텐데, 비바람 길을 걷는 거라 안타깝다. 무엇보다 그의 올곧은 소신을 믿는다"며 윤 전 총장 후원 계좌에 10만원을 입금한 내역을 공개했다.
이어 댓글로...
이 지사는 형수를 향한 욕설 논란과 배우 김부선씨와의 스캔들에 더해 대표공약인 기본소득 후퇴 비판, 경기도 유관기관 공무원의 이 전 대표 비방 텔레그램 대화방 운영 논란 등에 싸여있다.
이 전 대표는 전남지사 시절 부진한 성과, 문재인 정부 최장수 국무총리로서의 부동산 정책 실패와 민주당 대표 재임 때의 4·7재보궐 선거 참패 책임론을 추궁당하고 있다....
실제 이 지사는 배우 김부선씨 스캔들 의혹, 형수 욕설 등 도덕성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홍 의원은 윤 전 총장에 대해선 “드루킹 사건은 당시 검찰이 배후를 은폐해 내가 당 대표 당시 김성태 원내대표가 열흘간 단식해서 특검을 받아낸 것”이라며 “그때 윤 총장이 중앙지검장을 했는데 자기가 어떻게 그 사건을 가지고 정통성 시비를 걸 수가 있는가”...
이 지사가 이달 5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 경선 TV토론회에서 여배우 김부선 씨와의 스캔들 논란에 “제가 바지를 한 번 더 내릴까요?”라고 말한 일화를 비꼰 것이다.
이 지사의 바지 발언은 지난 2008년 여배우와의 풍문으로 공욕을 치른 나훈아가 기자회견에서 테이블에 올라가 “바지를 벗어야 믿겠느냐”면서 바지를 내리려 했던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배우 김부선이 여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소년공 시절 부상으로 비틀어진 자신의 팔 사진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내게 총각이라 속이고 접근할 때도 훌러덩 벗고 그 팔부터 보여줬었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 때는 나도 속았고 울기도 했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전날 SNS에 자신의 팔 사진을 공개하며 “나이가...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6일 "전까진 추격자, 공격하는 쪽이었다가 갑자기 지키는 쪽, 수성하는 쪽, 방어하는 쪽이 됐다. 적응 안 된다"고 말했다. '사이다 발언'으로 공격적 행보를 구가했던 이재명 지사가 최근 대선 경선 과정 및 후보 간 TV토론에서 저강도 '로우키' 전략으로 태세를 전환한 점에 대해 토로한 것이다.
그는...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배우 김부선이 연일 격돌하고 있다. 이 지사가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그분(김부선)이 두 번이나 사과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김부선이 "끔찍한 거짓말들"이라고 또 다시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김부선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씨 그 끔찍한 거짓말들 그 악업들을 어찌 감당하려...
배우 김부선 씨의 도덕성 공세에도 정면 돌파에 나섰다. 이 지사는 “제가 치욕을 무릅쓰고 언론을 대동해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가의 검증에 응했다. 그분이 두 번이나 제게 사과했다”고 말했다.
김부선 씨는 2018년 이 후보의 신체 특정 부위의 점을 봤다 주장하며 자신과의 외도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이 지사는 아주대병원 의료진 신체 검증을 통해 점의 흔적이 없다고...
이재명 "몸에 점 없다…김부선 두 번이나 제게 사과"스캔들 의혹 정면 '반박' 김부선 고소할 의향은 없어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배우 김부선과의 스캔들 의혹에 정면으로 반박했다.이 지사는 "가장 치명적 얘기, 몸에 (점이 없는 것이) 완벽한 증거"라면서 "그 분(김부선)이 두 번이나 제게 사과했다"고 말했다.
이...
정 전 총리도 이 지사의 김부선 씨 스캔들 등을 지적하며 “검증에 응하는 게 바람직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박용진 의원도 “당내 예선에서 이 정도도 못 견디면, 그런 후보가 되는 것 자체가 민주당의 최대 리스크로 아주 위험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지사와 연대 가능성이 제기됐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도 이 지사의 ‘가족은 건들지 말자’는 제안에...
배우 김부선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 “과거 경비행기 데이트를 거절 당해서 헛소리하냐”면서 “사랑을 잘 모른다”고 비꼬았다.
김부선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가(진 전 교수)는 사랑을 잘 모르나 봐. 가엽다”라면서 “진중권은 이성 간 교제할 때 이혼할 걸 대비해서 증거를 차곡차곡 모아 두나 보다”고 밝혔다.
이는 진 전 교수가 지난 6일...
배우 김부선 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신체 특정 부위 점을 확인하겠다며 법원에 신체감정을 신청했다. 김씨는 이 지시로 인해 ‘허언증’ 환자로 몰렸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서울동부지법 민사16부(우관제 부장판사)는 이날 김씨가 이 후보를 상대로 낸 3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법정에 나오지 않은 김씨를...
김부선, 장영하 변호사 선임 "내 편이 생겼다"장영하 변호사? 2018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민사 소송 사건에 장영하 변호사를 선임했다.
김부선은 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편이 생겼습니다"라며 이같은 사실을 밝히고, 이재명 지사의 '바지' 발언을 겨냥해 "이제는 당신이 그리도 좋아했던 바지...
이재명 '바지' 발언에…김부선 "천하에 사기꾼"페이스북 통해 연이어 '날 선' 이재명 저격
이재명 지사가 배우 김부선과의 스캔들을 계속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부선이 "천하에 사기꾼"이라며 또 다시 이 지사를 저격했다. 김부선은 스캔들을 부인하며 "제가 바지 한 번 더 내릴까요?"라고 말한 이 지사를 향해 "빤스도...
정세균 예비후보가 5일 이재명 예비후보에 김부선 스캔들에 대해 묻자, 이재명 후보는 "그 문제 더 드릴 말 없다"고 일축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JTBC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합동 TV 토론에 출연해 김부선 스캔들과 관련한 정 후보의 물음에 "(윤석열 후보의 의혹과 관련해) 공직자로서 공적 권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