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씨와 '여배우 스캔들'로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불거진 자신의 신체 비밀 의혹에 "내 몸에는 '빨간 점' 하나만 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재명 지사는 16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김부선 씨가 내 신체 어디와 어디 사이에 동그랗고 까맣고 큰 점이 있다고 통화한 녹취 파일이...
앞서 이 지사는 “이 지사의 신체 특징으로 큰 점이 있는데, 법정에 갔을 때 최악의 경우 꺼내려 했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파일이 퍼지자 신체검증에 응해, 스캔들 당사자인 김부선 씨의 주장 부위에 점이 없다는 사실을 밝히겠다고 나선 바 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여배우 스캔들 사건 수사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 중"이라며 "추후 필요성이...
다만, 이번 압수수색은 김부선씨와 관련된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이 지사 신체도 포함됐다.
경찰은 이 지사 신체 압수수색은 휴대전화를 압수하기 위한 것이지 일각에서 제기된 의혹과 같이 신체에 있는 점을 확인하는 차원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실제로 경찰은 이 지사가 사용하던 스마트폰 2대를...
소설가 공지영이 배우 김부선 녹취파일 유출에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최근 SNS를 시작으로 공지영과 김부선의 대화로 알려진 2분20초 가량의 음성파일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그 안에는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신체적 특징은 물론 밀회 장소까지 담겨있다.
이에 대해 공지영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형수 방문하고 나와 보니 저와 김부선씨...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진실을 국민에 알린다면 변호사 동의 없이도 용서할 수 있다"면서 3억 원대 소송을 제기했다.
김부선은 28일 소송대리인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서울동부지법을 방문해 이재명 지사를 상대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3억 원을 청구하는 소장을 냈다.
김부선은 취재진에...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3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낸다.
강용석 변호사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부선 씨는 내일(28일) 오전 11시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이재명 지사를 상대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3억 원을 청구하는 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부선 소송대리인은 제가 되며, 김부선 씨와 제가 함께...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그립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부선은 19일 페이스북에 변호사 강용석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 연구소'와 인터뷰를 나눈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유하 감독의 '말죽거리 잔혹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해당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권상우의 결혼식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스캔들을 언급하며 심경을 고백했다.
김부선은 19일 가로세로연구소와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지사에 대해 "솔직히 찬바람 불고 비가 오는 날은 가끔 그립다. 재미있었다. 좋은 추억이었다"고 털어놨다.
김부선은 강용석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해 이재명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고소할 전망이다.
김부선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오전 11시 남부지방검찰청에 이재명 씨 고소하러 간다"며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라고 밝혔다.
김부선의 변호인 강용석 변호사 역시 이날 페이스북에 "내일 오전 11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공직선거법위반...
배우 김부선이 자신의 계좌번호를 공개하며 '후원금 모금'에 나섰다.
김부선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년 전 사건을 고해성사하듯 말했다. 후련하다"면서 계좌번호를 공개하고 후원금 모금을 알렸다. 이어 김부선은 "강용석 변호사에게 수임료 절반은 외상으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김부선은 이재명 캠프...
이재명 경기도지사 '여배우 스캔들' 사건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 변호사 강용석 변호사이 14일 오후 경기도 분당경찰서에 출석해 입장을 전하고 있다.
이날 김부선은 이재명 측이 고발한 사건의 피고발인이자 바른미래당 측이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의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여배우 스캔들' 사건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 변호사 강용석 변호사이 14일 오후 경기도 분당경찰서에 출석해 입장문을 읽고 있다.
이날 김부선은 이재명 측이 고발한 사건의 피고발인이자 바른미래당 측이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의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