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의원들의 협조를 요구하기도 했다. 김경협 의원은 “소득주도성장의 정책수단은 임금소득 증대와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해 고용 안정으로 안정적 소비를 유도하는 것, 공공부문 일자리를 확충해 소비를 촉진하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다”면서 “그런데 관련 법안들이 야당이 협조하지 않아 국회에 계류되면서 정책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남북경협팀 김경협 의원(팀장)과 권미혁 의원(간사), 민홍철ㆍ맹성규ㆍ조승래ㆍ심기준ㆍ소병훈ㆍ서삼석ㆍ김성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신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신경제지도구상이 개성공단 재개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새정부 들어 시설물 점검을 위한 방북 신청이 세 차례...
남북경제협력팀은 김경협 의원이 팀장을 맡고 박광온·윤후덕·홍익표·권미혁·김영호·안호영·심기준·박정·조승래 의원이 포함됐다. 남북경제협력팀은 남북경제협력사업 재개 및 확대를 위한 입법 및 예산상황 연구를 맡는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민생평화상황실 팀장 연석회의를 열어 한반도 평화를 뒷받침하고 민생현장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이날 포럼은 국회 이상돈 의원(환경노동위원 위원), 송옥주 의원(환경노동위원회 위원), 김경협 의원(외교통일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스타훈련교사, 훈련기관 종사자 등 직업능력개발 분야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한다.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은 ‘한반도 신경제 구상의 의미와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일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박사는 '통일 전후 동독...
총괄은 공관위 간사인 김민기 의원이 맡기로 했다
민주당은 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성호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협 부위원장, 김민기 간사 및 한정애·박경미·이재정 의원과 김유은 전 한국국제정치학회장, 최아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강수정 변호사 등 원내·외 인사 9명으로 꾸려진 공관위 구성을 의결했다.
민주당은 4월 말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개헌안을 내놓지 않으면서 반대만 하고 개헌에 대한 논의를 진척시키지 않는다. 대통령 발의도 못 하게 막고 있다”며 “개헌을 무산시키겠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당 정태옥 의원은 “4년 중임제 또는 연임제는 대통령의 권한을 극도로 강화하는 제도이고 국민의 뜻과 맞지 않는다”고 맞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개성공단 우리기업 상품 전시회'는 사단법인 개성공단기업협회와 박주선 국회 부의장, 조배숙(국민의당)‧김경협(더불어민주당)‧윤영석(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로, 통일부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수익금은 올해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할 예정이다.
13개의 입주기업이 참여하여 개성공단...
유관기관으로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경협 의원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백운규 산업·조명균 통일·송영무 국방부 장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등도 함께한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주요 수석비서관들이 배석한다.
문 대통령은 오늘 참석자들에게 마스코트 인형과 평창의 차, 배지 등을...
외교통일위에선 민주당 김경협(재선, 경기 부천시원미구갑), 국방위에선 초선 비례대표인 정의당 김종대, 민주당 이철희 의원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행정안전위에서는 민주당 박남춘(재선, 인천 남동구갑), 이재정(초선, 비례대표) 의원이 선정됐다. 이외에 농립춘산식품해양수산위에선 민주당 박완주(재선, 충남 천안시을), 국민의당 황주홍(재선, 전남...
외통위에서 민주당 간사 김경협 의원은 “한국당이 집권 당시 공영방송을 완전히 장악해 방송을 통제하고 언론 자유지수를 32단계나 하락시켰다”며 “한국당은 방송장악에 반대하는 게 아니라 집권 당시의 방송장악을 유지하려고 한다는 게 솔직히 맞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기재위에서는 MBC 기자 출신인 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노트북에 붙인 스티커 문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김 전 실장에게 박근혜 정부에서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 과정 등을 물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당 의원께서 증인 11명을 신청했는데, 간사 간 협의 과정에서 야 3당 간사가 여야 증인 각 1명씩 채택하자”는 의견이 나왔다며 “그래서 불가피하게 증인 2명이 채택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사드 추가 배치가 이뤄지면서 3월 민주당 김경협 의원을 비롯한 30명의 의원이 국회에 제출한 국회비준 동의안도 증발했다.
민주당 사드 대책 특위도 입장을 선회했다. 사드 특위 간사인 김영호 의원은 “북한의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시험발사로 사정거리가 확대되고 국제사회의 대북 공조 요구를 외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사드...
같은 당 김경협 의원은 한발 더 나가 “부동산 보유세 문제에 대해 기재부에서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안다”며 수위를 높였다.
이 같은 여당 수뇌부의 보유세 인상 발언과 달리 정부는 신중론을 견지하고 있다.
김 부총리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보유세 인상 방안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 아직 그 단계까지는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는 “보유세는...
민주당 김경협 의원도 전날 라디오에 출연해 “부동산 보유세 문제에 대해 기획재정부에서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거들었다.
우 원내대표는 또 전날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관련해서는 “야당의 역할은 비판과 견제지만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대해 백화점식 비판을 나열하고 대안은 부족했다”며 “‘원내 제3당’으로서 책임...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은 6일 “기획재정부에서 부동산 보유세 문제에 대해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보유세 인상 필요성을 얘기했는데, 논의가 진행 중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게 좋을지는 조금 더 논의가...
더불어민주당 외통위 간사인 김경협 의원은 이날 간사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야당 쪽은 보고서 채택 문제를 두고 당 내부에서 논의할 시간을 달라고 한다”며 “아직은 보고서 채택 부분에서는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외통위는 향후 간사회의나 전체회의 일정도 구체적으로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보고서 채택 기한인 14일까지...
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대북 특사를 파견하는 방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의 질의에 “특사도 저희가 검토할 수 있는 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양한 방법을 면밀히 검토해서 우리 정부 내 소통이 아니라 특히 미국과의 공조가 중요할 것 같다”면서 “특사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개인의 역량이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경협 의원은 28일 ‘사드 배치 관련 정부의 국회 비준동의안 제출 및 중국 정부의 경제보복 중단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결의안은 사드 배치가 대한민국의 군사 주권을 제약하고 중대한 재정적 부담을 지워, 헌법에 따라 정부가 국회에 비준동의안을 제출할 사항이라는 점을 명시했다.
또한 중국 측의 사드 보복 조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경협 의원이 9일 통일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통일부는 지난해 탈북자 51명에게 총10억8500만 원의 보로금을 지급했다.
보로금이란 탈북자가 우리 국가안전 보장에 가치 있는 정보나 장비를 제공하는 데 대한 일종의 보상금으로, 통일부가 국가정보원 등과 협의해 정보나 장비의 활용가치에 따라 등급을...
3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경협 의원에 따르면 입법조사처는 ‘유엔 사무총장의 임명 조건에 관한 유엔총회 결의의 검토’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판단했다.
입법조사처는 보고서에서 “결의안이 퇴직한 유엔 사무총장의 공직 제한에 대해 규정하면서 ‘shall’과 같이 의무를 명시하는 조동사를 사용하지 않고, ‘should’와 같은 지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