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KM-023’은 임상3상을 통해 미국 길리어드가 보유한 ‘Genvoya’와의 비교에서 우수한 장기지속 효과, 탁월한 안전성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회사는 이 결과를 토대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추진하는 것은 물론 아프리카 제약사들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협의 중”이라고 했다.
다계통 위축증 치료제 약물 투여 재개를 위한 노력도...
서성덕 이사는 GSK 및 길리어드에서 소화기사업부, 순환기사업부에서 영업 및 마케팅 업무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고, 2017년 한국애브비에 입사해 C형간염 치료제 출시에 기여했다. 2020년부터는 스페셜티 사업부 마케팅을 총괄했고, 소화기내과 및 신경과 분야 치료제를 담당했다. 그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다.
박찬일 이사는 한국얀센에서 품질관리 및 생산...
이어 길리어드 34억 달러(약 4조 원), 로슈 31억 달러(약 4조 원) 아스트라제네카 17억 달러(약 2조 원)로 뒤를 이을 전망이다.
ADC에 대한 관심이 늘며 M&A와 임상도 증가했다. 화이자, 애브비, 아스트라제네카, 머크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라이선스를 얻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 ADC에 관련 M&A와 파트너십은 1000억 달러(약 130조 원)...
현재 시판되고 있는 노바티스의 킴리아(Kymriah), 길리어드의 예스카타(Yescarta)는 모두 동일한 항체(FMC63)을 사용하는 반면, 앱클론은 자체 개발한 항체를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연내 발표될 임상결과에 따라 노바티스, 길리어드에 맞서 CAR-T 치료제 개발을 원하는 글로벌 빅마파들이 앱클론에 러브콜을 보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앱클론...
부회장단에는 △유병재 한국노바티스 대표 △이혜영 한국비엠에스제약 대표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가 선임됐으며, 신규 이사진은 올해 1월 중순 투표를 통해 선출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대표 △최재연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대표 △크리스토프 하만 머크 대표 △손지영 모더나코리아 대표 △이진아 바이엘코리아 대표...
현재 카빅티를 비롯해 △노바티스의 ‘킴리아’ △길리어드 ‘예스카타’·‘테카르투스’ △BMS ‘브레얀지’·‘아베크마' 등이 출시됐다.
국내에서 처방되는 제품은 킴리아가 유일하다. 킴리아는 2021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허가를 받고 건강보험 급여로 등재됐다. 당시 중증의 환자를 한 번의 투약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원샷 치료제'라는 특성과...
머크(MSD), 길리어드, 애브비,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빅파마들은 이번 행사에서 앞다퉈 ADC 개발 현황과 계획을 공개했다.
국내 기업들도 뒤지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말까지 ADC 공장을 가동하고 위탁개발(CDO) 사업도 시작하겠다고 알렸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시러큐스 사이트에서 내년 1분기부터 ADC 생산설비를 가동, 경쟁 우위를 확보할...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최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와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이 상은 사회공헌, 지속가능경영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및 포상하고...
또한, 에이즈치료제 시장 점유율 1위인 미국 길리어드의 치료제 ‘젠보야‘와 비교 임상 3상에서 기존의 치료 약물들로 내성이 생기거나 치료 효과가 없는 에이즈 환자들에게도 안정성이 우수하며 장기 치료 효과가 뛰어남을 입증한 바 있다.
장수아이디는 의료보험 시장을 타깃해 에이즈치료제 기술 이전 이후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빠르게 허가를 획득했다....
특히 항암효과의 강도나 지속성뿐만 아니라 노바티스의 킴리아, 길리어드의 예스카타에서 사용되는 FMC63 항체를 사용하는 CAR-T 치료제에 대해 투여 처음부터 전혀 효과가 없는 저항성을 갖는 환자모델군에 대해서도 AT101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앱클론 관계자는 “논문을 통해 AT101과 앱클론을 세계 의학계와 산업계에 객관적으로...
그는 "의약품 원료를 제조하는 100% 자회사 유한화학에 900억 원 규모로 생산동 증설 중이며, 연말까지 완공될 것"이라며 "길리어드 원료 공급 트렉 레코드, 생산처 다변화, 증설로 인한 생산 여력 감안하면 이번 렉라자의 글로벌 판매도 공급망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유한화학 외에 유한건강생활...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 100% 자회사 유한화학은 CAPEX(시설설비) 900억 원 규모를 증설해, 올 4분기에 완료할 예정"이라며 "동사는 길리어드 제품 위탁생산을 통해 2016년 239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나 이후 길리어드의 판매 부진으로 2017년부터 적자 구간을 지나왔다"고 했다.
기존 70만에서 84만 리터로 증설 시...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최재연 한국 신임대표를 10월 1일부로 선임한다고 14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길리어드의 국내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HIV, 바이러스성 간염, 코로나19, 항진균 및 항암 영역에서의 비즈니스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의 보건 및 지역사회에 의미 있고 광범위한 영향을 주고자 하는 길리어드를 전적으로 이끌게 된다.
최 신임 대표는...
해당 이유로 길리어드, 화이자, 애브비 등은 각각 49억 달러, 23억 달러, 30억 달러를 투자해 CD47 면역관문 항암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CD47 항암 항체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적혈구에도 매우 잘 결합해 심각한 빈혈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단점이 있다. 또 단독투여로는 큰 효과가 없어 아자씨티딘(Azacitidine) 등과 같은 케미칼 항암제와...
지난해부터 길리어드와 존슨앤존슨, 릴리, 사노피, 머크, BMS 등이 ADC 후보물질을 도입하거나 관련 업체를 인수했다.
ADC는 항체 외에도 페이로드와 링커를 만들 기술이 필요하지만 이를 모두 완벽하게 갖춘 기업은 찾기 어렵다. 이에 따라 항체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빅파마들은 유망한 페이로드·링커 기술을 도입하는 방법으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고...
에이프로젠이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의 ‘매그롤리맙(magrolimab)’ 대비 1000배 효과를 가진 CD47 이중항체 개발에 성공해 3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에이프로젠은 전 거래일 대비 9.01% 오른 248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프로젠은 9일 우리 몸의 1차 면역방어선으로 작용하는 대식세포(macrophage)가암세포를 공격하게...
에이프로젠이 개발한 CD47 이중항체는 미국 길리어드가 개발중인 '매그롤리맙'보다 암세포와 적혈구세포를 구분하는 능력이 최대 1000배 강력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뷰티스킨, 코리아나, 리더스코스메틱, 신성델타테크, 마녀공장, 에이프로젠 H&G, 오가닉티코스메틱 등 7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뷰티스킨(30...
에이프로젠이 개발한 CD47 이중항체는 미국 길리어드가 개발중인 '매그롤리맙'보다 암세포와 적혈구세포를 구분하는 능력이 최대 1000배 강력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엠아이큐브솔루션, 에이프로젠 H&G, 인벤티지랩,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에이프로젠 H&G는...
이날 에이프로젠은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는 기능은 크게 향상하고 적혈구세포는 죽이지 않는 CD47 이중항체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에이프로젠이 개발한 CD47 이중항체는 미국 길리어드가 개발중인 '매그롤리맙'보다 암세포와 적혈구세포를 구분하는 능력이 최대 1000배 강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에 완료한 중국 임상 3상은 특히 길리어드社가 개발한 젠보야와의 1:1 로 비교한 중국 내 최초 대규모 임상 연구다. 환자 또한 다른 치료제 복용 경험자로서 KM-023 으로의 약물 대체 가능성을 함께 증명했다는게 회사 설명이다.
카이노스메드에 따르면, 본 연구는 베이징 수도의과대학 부속 베이징디탄병원(Beijing Ditan hospital affiliated with cap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