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3일 전력거래소,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발전 5사 경영진과 전력피크 준비상황 긴급 점검 화상회의를 열었다.
산업부는 태풍 경로에 따른 날씨 변화를 반영했을 때 7일, 8일 이틀간 올 여름철 들어 가장 높은 92.9GW 수준의 전력수요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104GW 내외의 공급능력이 이미 확보한 만큼 예비력은 10GW 이상으로...
특히 2~3일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200여 명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청남도 청양군을 찾아 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비닐하우스 내 침수된 농작물 및 쓰레기 수거, 주변 토사물 제거와 정리 등 복구 작업을 진행한다.
앞서 수자원공사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1억...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국가 재난으로 인한 비상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긴급재난재해 구호를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상은 1998년부터 푸드뱅크 물품 기부를 시작으로 국내·외 산불 피해지역 및 수해 등 각종...
이날 김포시는 오후 4시 45분께 “골드라인 고촌역 1번 출구 앞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해 통행이 어렵다”며 “우회와 안전 운전을 바란다”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
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등 혐의로 A 씨를 입건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다.
쪽방촌 밤더위 쉼터 운영·미니 에어컨 설치사회복지시설 760곳에 냉방비 7억원 지원
전국적으로 살인적인 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폭염 또한 재난 상황으로 인식해 다음 달 내내 어르신,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31일 서울시는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8월 한 달간 저소득층, 쪽방촌 등 폭염 취약계층을...
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전북(익산시, 김제시 죽산면) 수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건설협회는 이날 김관영 전북도지사에게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민국 건설업계를 대표해 건설협회가 마련한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본 지역의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긴급...
위기경보는 ‘경계’ 단계 발령집계된 피해 상황은 아직 없어
행정안전부는 29일 오후 7시 7분쯤 전북 장수군 북쪽 17㎞ 지역(천천면)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하자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과 필요시 긴급조치 등을 하기 위해 오후 7시 1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위기경보는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지진...
당초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 자동분석 시 규모가 4.1로 판단돼 전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으나 추후 분석을 거치면서 3.5로 조정됐다. 진앙도 장수군 북쪽 18㎞에서 북쪽 17㎞로 재분석됐다.
이날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규모가 3번째로 크다. 올해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59건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편 연합뉴스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북(청주시, 괴산군 등)에 피해시설 긴급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건단련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건설업계를 대표해 건단련이 마련한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심각하게 입은...
용기를 되찾고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국가적 재난 상황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여름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 활동을 비롯해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 성금 및 생필품 기부, 강릉 산불 피해 긴급 구호 등 올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와 영등포구, 동작구에 시간당 72mm의 ‘극한오후’로 한때 긴급재난문자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후반부에는 정체전선이 중부와 남부를 오르내리면서 매우 강한 비를 뿌렸습니다. 이 기간 전북 429.3mm, 충남 425.1mm, 충북 390.5mm에 내린 장맛비는 각 1년 강수량의 32.4%, 33.4%, 31.0%에 해당합니다.
올해 큰 피해를 남긴 장마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은 피해복구 비용 등을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 당 10억 원 한도로 연 1.9% 고정 금리이며, 대출기간은 5년(2년거치 3년 분할상환)이다.
정책자금 융자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은 시·군·구(또는 읍·면·동)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해확인증을 발급 받아 중진공에 제출하면 된다....
이를 살펴보면 윤석열 정부의 재난 리스크관리 전략은 주로 재난 안전 데이터의 통합관리, ‘긴급 신고 바로 앱’을 통한 통합적 응급안전 구조관리, 정보통신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인파와 어린이 보호, 재난 안전 기술개발 및 기업 지원을 통한 재난 안전산업 육성임을 알 수 있다.
최근 발표된 유럽연합과 호주의 홍수 리스크 관리 전략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11일 구로구에는 첫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시간당 72mm 이상의 비가 쏟아진 ‘극한호우’가 관측되면서다. 그는 “16가구 정도가 침수를 겪었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며 작년 큰일을 치른 경험을 언급했다. 시간당 120mm의 비가 퍼붓던 당시, 배수 펌프장이 가동됐는지를 두고 주민들과 구청 간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신뢰할 만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가구의 긴급 주거지원 가능 주택을 확보했다. 정부‧지자체와 협의해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실종 인원 수색 및 복구 작업에 투입된 군 장병을 위한 지원 물품을 예천군에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충북, 전북 등 전국 피해지역에 재난구호키트도 지원했다. 충북지사 임직원 30명은 19일부터 3일간 괴산군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재난 상황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초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 성금 및 생필품 기부, 강릉 산불 피해 긴급 구호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 본사가 있는 용산에서 지역 식재 봉사, 용산복지재단 장애인 물품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 쌀 기부 등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충북 괴산·경북 예천의 긴급 지원요청에 따라 재난전문 ‘바로봉사단’ 참여단체 네트워크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했다. 이들은 세탁차 운영, 이재민 지원, 드론 수색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160여 명을 추가 모집해 27~28일 괴산군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들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1670...
그러면서 "피해자에 대한 두터운 지원과 하천 제방 복원 등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재해대책비, 예비비 등의 정부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신속하고 충분한 재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추 부총리는 산사태 등 피해를 본 예천 용문지구, 봉화 오그래미 마을의 피해 및 조치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파손된 하천 제방, 도로 등 시설이 신속하게...
지난해 8월 장마철 집중호우 재난지역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0만 원과 3월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지원했다.
국외에서도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역의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한 기부금 1억원과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긴급구호 기금 5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EY한영은 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EY의 사회공헌 철학이자 캠페인인...
또한 한국타이어는 재난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세면도구, 속옷, 담요 등 생필품이 포함된 긴급 구호 키트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대에서 피해 지역을 덮친 토사와 농가 부유물을 제거하고, 침수 시설물 복구 작업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20년 대전·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