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덕 회장이 좌장을 맡고 2부의 발표자들과 고용노동부, 학계, 호주 재무부 등 양국 전문가들이 한국의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도입준비 상황,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한 시사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이 끝난 후에는 양국 참가자간의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리셉션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등록은 8월 28일까지 금투협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권용원 금투협 회장과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을 비롯해 안효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이사,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국민연금과 금융투자업계 간 협업 채널 구축을 통해...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증권거래세의 단계적 인하에 이어 종합적 세제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0.05%포인트 인하가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거래세는 점점 인하되고, 양도세 체제로 전환돼야 금융상품 간 손익통산과 손실이월공제 등 전체적 세제개편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단은 금투협회장을 비롯해 무궁화신탁, 생보부동산신탁, 아시아신탁, KB부동산신탁, 코리아신탁, 하나자산신탁, 한국자산신탁 등 7개 부동산신탁사 대표이사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부동산 개발, 투자와 관련된 정부와 민간기관을 두루 만나 현지 부동산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투자파트너십을 모색할 방침이다.
런던에서는 영국부동산연합, 영국...
권용원 금투협회장은 “국민연금 이사장이 협회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국민연금은 675조 원 규모의 국민연금은 세계 3대 연기금으로 발돋움했고, 자본시장 역시 최근 10년 사이 급성장해 미국 골드만삭스와 일본 노무라 등 글로벌 회사들을 추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성장·고령화 시대에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국민재산 증식은 우리...
그간 우리 업계가 대형화 차별화 글로벌화 등의 과정을 거치며 쌓아 온 역량이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공단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과 금투협은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적인 논의를 이어나가는 한편, 업무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한 양 기관 간 양해각서(MOU) 체결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권용원 금투협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협회 창립 66년 역사상 이렇게 많은 고위급 정부 사절단이 협회를 찾아주신 것이 처음이다”며 “국내 금투업계와 베트남 간 투자 파트너십 확대 증진을 위한 베트남 정부의 의지를 느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베트남 사절단은 베트남 증시발전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국영기업의 민영화 정책...
한국금융투자협회는 4일 권용원 회장을 포함 임직원 50여명이 경기도 광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올해로 8년째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협회 임직원들은 원내에서 장애인 생활실 청소, 목욕, 식사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그간 금투협은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증권사, 자본시장연구원과 함께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이러한 과제에 대해 법과 시행령 개정안, 모범규준 및 회원사 내부통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권 회장은 “협회는 기존 실무 TF를 ‘내부통제혁신위원회’로 개편해 운영해나갈 방침”이라면서 “내부통제 혁신위원회를 통해 증권사 내부통제의 구체적 실현 방안을...
이날 행사에는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권용현 금융투자협회장, 조명현 기업지배구조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지원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하면서 기관투자자의 바람직한 역할 논의가 고조되고 있다”며 “기관투자자는 투자자산을 잘 운용하기만 하는 ‘과묵한 대리인’에서 머물 것이 아니라 ‘착실한 집사’로...
권용원 금투협회장은 "혁신금융 정책은 부동산과 안전자산에 치우친 가계자산과 1100조 원의 부동자금을 성장잠재력 높은 자본시장으로 유도하는데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투자업계는 기업과 자본시장의 혁신성장을 지원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21일 거래세 인하와 펀드의 손익통산 등 과세체계 개편이 담긴 관계부처 합동 ‘혁신금융 추진방향’ 발표에 대해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정부 관계부처 합동 ‘혁신금융 추진방향 발표’와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자본시장 과세체계를...
카카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 공식 파트너, 블록워터캐피탈의 전략적 투자, 황영기 전 금투협 회장과 데이비드리 전 넥슨 그룹 대표로 대표되는 굵직한 어드바이저 확보 등으로 시장과 투자자의 신뢰가 국내를 넘어 본격적으로 해외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픽션 프로젝트는 향후 본격적으로 해외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계속 탄력을 받으며 순항할 것으로...
권용원 금투협 회장은 “국내기업이 해외시장에서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이 가장 효율적”이라며 “국내기업과 금융투자업계는 공동으로 해외 인프라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개발 및 자금조달 방안 등을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경구 KIND 사장은 “이번 금투협과 KIND의 MOU 체결이 우리기업의...
금투협은 자본시장의 세제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각 자료를 만들어 정부 관계자를 만날 계획이다.
이날 권 회장은 세제 개편만큼이나 퇴직연금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디폴트 옵션(자동투자제도), IPS(투자정책서) 표준안 마련 등을 세부 계획으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자산운용업 선진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로드맵인...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자본시장 발전과 모험자본 공급 등을 위해 자본시장 관련 조세체계의 개편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업계 화두가 된 증권거래세 폐지에 대해서는 단계적 폐지 등의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진행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금융투자업계 현장간담회에서 “투자자...
“대내외 경제여건이 우호적이지 않을지라도 냉정하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금융투자인이 되자”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31일 ‘2019년 신년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9년 새해는 자본시장법 시행 10주년이라는 우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에 매우 의미 있는 한 해”라면서 “자본시장혁신과제가 혁신성장 촉진 및 일자리 창출...
대외적인 조건이 어렵지만 오늘 마켓리더 대상 수상 기업들은 자본시장의 리더로써 소명을 다해주길 바란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8회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은 한국 금융투자업계의 발전을 이끈 마켓리더의 공적을 재조명하고 부각한다는...
권용원 금투협 회장은 “투자용 기술분석보고서를 통해 K-OTC시장 내 기술경쟁력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들의 기업가치가 제고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과 투자자 간 정보비대칭 해소 및 자본시장에서의 원활한 자금조달 등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