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상장 후 B2C 사업 부문을 강화하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IoT 카메라 ‘EGLOO’를 통해 IoT 시장 점유를 늘려가는 중이다. IoT 제품은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하여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을 통해 보급되고 있고, 트루엔은 지속적인 신규 솔루션 개발로 국내외 B2C 시장을...
회사는 사옥 이전을 계기로 블록체인 DID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신원 인증'의 확산과 표준화에 나서는 한편, 라온시큐어를 글로벌 보안·인증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건실한 IT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금감원의 '금융원 내부 시스템' 생체인증 도입 방침에 따라 급속한 확산이 예상되는 자사의 ‘FIDO 기술’을 더욱 발전 시켜, 국내 생체 인증...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 등에서의 부진으로 아모레퍼시픽이 1분기 실망스런 실적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1분기 1조 91억 원의 매출과 81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52.3% 감소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채널의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24.6% 하락한 5522억 원의...
하지만 올해부터는 한국 스파오가 본사 역할을 하며, 한국의 상품을 그대로 중국에 전개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랜드는 스파오 외에도 후아유와 뉴발란스 키즈 등 국내에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주요 브랜드를 중국 전역에 빠르게 확산시켜, 글로벌 패션 시장에 K패션의 가치를 전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중국...
오뚜기가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와 손을 잡았다.
최근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이종산업 간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주류부터 패션, 뷰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온 오뚜기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크록스와 함께 한정판 슈즈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브랜드의...
임금옥 bhc그룹 대표는 “이번 싱가포르 진출은 bhc그룹이 K-푸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그 초석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bhc치킨을 비롯해 그룹 내 다양한 외식 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해 세계 시장에서 bhc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AT, 벌금 6억3500만 달러에 이자도 싱가포르 페이퍼컴퍼니 통해 북한에서 담배 판매 미 법무부 “불법 자금이 북한에 들어가도록 허용하는 것 비양심적”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담배업체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가 미국 대북제재 위반으로 6억3500만 달러(약 8521억7000만 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BBC 등에 따르면...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중국 1호점은 더네이쳐홀딩스가 아시아 최대 시장 진출의 물꼬를 튼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면서 “중국 본격 진출을 시작으로 더네이쳐홀딩스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세계무대에서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본격적인 글로벌 성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글로벌 인기 브랜드인 포켓몬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기획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고객들에게 소풍과도 같은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면세점 및 북미‧중국‧일본‧아세안 등 권역별 글로벌 유통플랫폼 10개에서 우수제품에 대한 판촉전도 진행한다.
소비자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개인 월별 구매 한도도 올렸다. 13개 지역화폐는 구매 한도나 할인율을 높여 운영한다. 이태원 상권을 살리는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이태원 메인거리에서 ‘위시볼 행사’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주간에는...
이랜드리테일은 하이퍼마켓 사업 부문과 패션브랜드 사업 부문을 각각 이랜드킴스클럽과 이랜드글로벌로 물적 분할한 바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최근 오아시스와 손을 잡고 킴스오아시스 온라인몰을 구축, 새벽배송에 나서고 있다.
이랜드의 외식도 외형 확대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랜드이츠는 지난해 매출액 253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6.3...
마이쉘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와 롯데쇼핑의 합작법인 한국에스티엘이 2021년에 런칭한 브랜드이다.
특히 리프레시 바이브라는 메인 슬로건을 내세우는 라이프 스타일 패션 브랜드다. 지난해 7월 잠실 월드몰에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을 처음 선보였다. 마이쉘 플래그십 스토어의 콘셉트는 ‘익스플로어 마이쉘 아일랜드’다. 단조로운 일상을 여행지에...
국떡은 전략 국가별로 현지인 시장 진입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대하면서 사업 영역을 넓혀 간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분기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을 중심으로 현지 유통망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말레이시아에 지사를 설립하고 올해초 할랄 상온 떡볶이 출시로 현지 유통 채널과 현지화 작업을 공동으로...
◇K패션 ‘유행’…패션업체 “물 들어온다 들어가자”
브랜드코퍼레이션 브랜드 젝시믹스는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 대형쇼핑몰 ‘글로벌 하버(Global Harbor, 환치우강)’에 중국 1호 매장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20년 12월 중국 최대 스포츠기업 천마(티엔마)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럭키리프’와 ‘티몰’, ‘징동닷컴’에 입점해 입지를 다진 후 지난해...
CJ대한통운은 미국, 동남아 등 글로벌 현지 법인에도 LoIS WMS 적용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권웅 CJ대한통운 W&D본부장은 “LoIS WMS는 시스템에 대한 구조 진단부터 물류센터 시스템 실제 사용자의 의견을 취합해 사업부에서 직접 설계한 시스템”이라며 “IT 경쟁력이 곧 물류 경쟁력이라는 판단 하에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 나갈...
LH 관계자는 “최근 LH 기업지원허브 근처에 삼성 SDS와 휴온스 글로벌 등 굵직한 기업들이 입주했고, 대한뉴팜, 성남글로벌융합센터 등도 입주 및 운영을 시작하는 등 일대 개발이 성숙단계에 진입해 있다”고 했다.
이곳은 한마디로 판교2밸리 스타트업 육성의 요람이다. 스타트업의 업력과 규모를 고려해 입주사를 선정하고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창업초기 단계의...
최종 100개 사를 선정해 글로벌쇼핑몰 입점, 마케팅, 물류 등 최대 1억 원을 투입한다.
이번 패키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아마존·쇼피·타오바오 등 글로벌쇼핑몰 입점·판매를 위한 현지어 상품페이지 제작 △K-상품 기획전 등 마케팅, 고객 대응 및 배송 대행 △타깃 수출국가의 문화, 소비 트렌드 등을 반영한 마케팅 콘텐츠 제작 △현지 인플루언서를...
F&F는 지난해 7월 세르지오 타키니 글로벌 본사를 인수한 후 약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시켰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뉴미디어의 영향으로 테니스 골프 같은 라이프스타일 스포츠가 스포츠웨어 시장의 중심이 되고 있다”며 “F&F의 디지털 역량을 활용해 세르지오 타키니를 스포츠웨어...
이를 통해 글로벌 물류와 친환경 활동에도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한진은 지난 2019년부터 신규 고객 유치와 소상공인 및 우수한 K-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고객의 사업 성장과 해외 진출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플랫폼은 물론, 농수축산인에게 소득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와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플랫폼을...
발란은 시리즈C에 이은 새로운 투자 라운드도 계획 중이며, 글로벌 커머스 및 해외 IB(투자은행)들과 다방면으로 소통하고 있다. 발란 관계자는 “투자 시장 혹한기에 약속된 투자가 모두 완료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국내외 시장 상황에 선제적,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명품 시장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선두 사업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