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탄자니아 정부는 한국과 손을 잡고 ‘국토정보 기반시설 개선사업’ 추진을 시작했으며, 탄자니아 국토의 최대 소유주인 국민주택공사(National Housing Corporation)를 통해 외국인 개발자들을 유치하기 위한 공공민간정책(PPP)에 착수할 예정이다.
희림 관계자는 “최근 탄자니아 총리, 나이지리아 투자진흥위원회 사무총장 등 아프리카 지역의 주요 인사를 연이어...
원팀 코리아는 국토부와 해외인프라 도시개발공사 등 정부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건설사 11곳, 모빌리티사 2곳, 정보기술(IT) 업체 4곳 등 총 22개 민간기업으로 구성됐다. 이번 파견에 동행하는 인원은 40여 명에 이른다.
이에 코오롱글로벌이 건설사 11곳 중 한곳에 포함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설계 변경 정보와 소규모 지반침하 사고 사실도 인허가청에 올바르게 보고하지 않았다.
국토부는 외부 전문가 전수 조사를 진행해 추가 사고 우려까지 모두 해소한 뒤 공사를 재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고조사위원회는 인근 안전 확보를 위해 ‘흙막이벽체와 차수 시공 품질상태 전수조사’, ‘시공사 및 감리사 월 1회 이상 합동 점검’ 등 추가 조치를 시행할...
원팀 코리아는 국토부와 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민간에선 해외건설협회와 건설 11개 사(현대건설 삼성물산, 한미글로벌, 코오롱글로벌 등), 모빌리티 2개 사(모라이, 토르드라이브), 스마트시티 3개 사(참깨연구소, 엔젤스윙, 포테닛), IT 4개 사(KT, 네이버 등), 스마트팜 2개 사(포미트, 엔씽) 등이 합류했다.
원 장관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주관기관으로서 간사 역할을 맡는다. 포럼에서 전문가 발제와 토론을 통해 논의된 정책 제안들은 국토부와 LX에서 추가적으로 검토해 차기 포럼에서 세부 추진방안 형태로 보고하게 된다.
강주엽 국토정보정책관은 “공간정보산업에도 외부 시각에서 새바람을 불어넣어 주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다양한 신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내에 환수가 어려운 미수납 채권의 환수업무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위탁하고, 부정수급 적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보건복지부 등 5개 부처를 중심으로 환수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기획재정부는 2일 최상대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보조금 부정수급 환수실적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그동안 보조금...
김란수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연구위원이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사업 성과와 과제’를, 황은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양천주거안심종합센터 과장이 ‘주거상향지원사업 입주자 주거만족도 설문조사’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박환용 한국주거복지포럼 상임 대표를 좌장으로 국토부를 포함한 각계 전문가 7인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 김병욱 국회의원, 박선호 해외건설협회장, 신안식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장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다.
아울러 해외건설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9명에게 정부포상(15명)과 국토교통부 장관표창(34명)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약 20여 년간 해외현장에 근무하면서 국내 건설업체 최초로 호주 PPP 사업...
기투입된 공사대금을 분양을 통해 회수해야 하는 시공사 입장에서 분양일정이 미뤄지거나 미분양 물량이 늘어날 경우 고스란히 자금난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다.
실제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3만2722가구로 지난해 12월(1만7710가구)과 비교하면 84.77%(1만5012가구) 증가했다. 8개월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셈인데 금리 인상 및...
또한 국토부는 K-apt에 축적된 공동주택 관리정보를 네이버, KB부동산, 직방 등에 공개해 입주민과 주거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주택 관리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전문적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센터 업무의 민간위탁도 허용할 계획이다.
원룸·오피스텔 등...
한남동 관저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8월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윤 대통령 내외는 아직 입주하지 않은 상황이다. 관저 일대 13만6603.8㎡는 군사시설보호구역(제한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앞서 국회 정보위원장인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YTN 라디오에 출연해 “관저 지하로 교통망이 뚫리기 때문에 보안 안전 점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국토부는 8월 층간소음 개선방안을 발표하면서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힘쓰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했다. 층간소음 사후확인 결과가 우수한 기업에 분양보증 수수료를 최대 30% 할인하고, 바닥 두께를 더 두껍게 하면 공사비 분양가 가산과 더불어 용적률도 높여주기로 했다. 이런 방식은 이제까지 나온 것과 다를 바 없다. 아파트 슬래브 기준은 30년 사이 2배...
아울러 발주기관 담당자들이 단속업체, 단속결과 및 위법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건설산업정보망(KISCON)을 개선한다.
박효철 국토부 공정건설추진팀장은 “페이퍼컴퍼니가 공사를 수주하는 것은 시장질서를 교란하고 국민 안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위법행위”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페이퍼컴퍼니 단속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국토부는 관리비 투명성을 높이고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관리비 정보 공개 확대, 관리비리 선제 차단장치 마련 등 다각적인 제도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원룸이나 오피스텔처럼 전통적인 주택이 아닌 비주택 형태의 주거가 이미 많이 늘어났고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며 “이런 것들에 대해서 비용산정 및 내용적인 관리가...
현재 일부 부동산 포털 사이트만 K-apt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월별 관리비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 사이트는 여름·겨울·연평균 관리비 정보만 제공하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주거 수요자가 구체적인 관리비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포털 사이트 운영사와 지속해서 협의하고 민간이 보유한 정보를 공공분야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한국 최초로 공간정보분야 국제 표준 개정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LX공사는 국제표준화기구의 ‘ISO 19109 응용스키마 규칙’ 개정을 위해 국내 산·학·연 공간 정보표준 전문가와 함께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국제표준 ‘ISO 19109’는 2005년 처음 제정됐으며 현재는 2006년 도입 후 2018년 개정된 한국산업표준(KS)을...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다음 달 4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을 뽑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총 54명(국토정보직 45명, 기획경영직 3명, 보조직 6명)이며 장애인, 보훈, 고졸 전형도 모집한다.
LX공사는 2013년 전북혁신도시로 이전 후 ‘잡(JOB) 멘토링’, ‘오픈캠퍼스’, ‘맞춤형 설명회’ 등을 개최하며 지역인재 채용 노력해 왔다....
센터에는 변호사를 비롯해 법무사, 공인중개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직원 등 10여 명이 상주하면서 무료 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전세 피해자에 대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국토부는 이날 경찰청과 ‘전세피해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토부는 전세 사기 의심사례 정보를 조기에 제공하고, 경찰청은 불법행위를 발견하는...
BIM은 3차원 모델과 건설정보를 결합해 건설 전 과정의 정보를 통합 생산·관리·활용하는 기술이다. 설계단계부터 건물의 시공과정을 입체로 확인할 수 있고 건축물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한화건설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스마트건설 활성화 방안’에 발맞춰 전 현장 BIM 지원 등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