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에서는 10개 혁신도시에서 자체 수립․제출한 발전계획을 토대로 부문별 추진 전략 및 사업을 담은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하였다.
먼저,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범부처 지원사업 연계를 강화하고, 특화기술 실증, 신제품 개발, 해외진출 등 기업지원을 확대한다. 또 스타트업 등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공간 등을 지원하고, 공공기관 연계 창업 등...
활용한 내게 맞는 주거정책 찾기․스마트홈․VR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주택 관련 법률․청약․대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담 부스도 운영한다.
김오진 국토부 1차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책 네트워크가 더욱 유기적으로 작동하기를 바라며, 정부는 내년에도 국민 주거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부지런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안 지구 2곳이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경북 포항시 100가구, 전북 부안군 50가구, 인천 계양 A-19B 100가구, 하남 교산 A-18BL 100가구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들은 공동사업시행자(LH)와 사업비 분담금 등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해 협약 체결 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사업추진 절차에 착수한다. 김광림 국토부 공공주택정책과장은...
기존에는 두 경우 모두 물류단지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에만 환지가 가능했다.
안진애 국토부 첨단물류과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토지소유자-사업시행자 간 원만한 합의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토지소유자가 많아 사업추진이 어려운 도시첨단물류단지의 원활한 추진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국토부 장관상, LH 사장상과 함께 상금 총 1500만 원이 지급된다.
LH는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들을 뉴:홈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청년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욱 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뉴:홈 정책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17일에는 뉴:홈 위례 홍보관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이한준 LH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의혹의 핵심인 미르재단을 낀 사업을 추진했던 것과 관련해 "미흡한 판단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박 후보자는 지난 2016년 국회 국정감사 과정에서 "적절한 협력 파트너라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국회...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관리 분야 우수사례를 알리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공동주택 중 6개 우수관리단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 절차는 11개 시ㆍ도에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21개의 공동주택에 대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시행했다. 이후 국토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6개 단지를 선정했다....
이 밖에 현대글로비스는 2021년부터 수소화물차의 상용화를 위해 국토부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수소 트럭을 현장에 투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콜드체인시스템(온도에 민감한 제품을 모니터링해 손상되지 않게 하는 시스템)에 전기 트럭을 도입했다.
또한 세계 최대 액화 이산화탄소 기본 승인 인증(AIP) 획득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이산화탄소 해상운송 사업을...
국토부는 제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국토관리청, 국토관리사무소, 한국도로공사, 민자고속도로 등 각 관리청과 제설 현황을 공유하고, 제설 인력·장비를 지원하는 등 공동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터널 출입구 및 교량 등 제설·결빙 취약 구간(고속·일반국도 644곳)은 자동 염수(소금물) 분사 시설, 가변형 속도제한표지, 도로전광표지 등 안전시설을 집중 설치...
한 장관 이외에도 비대위원장 후보론 원희룡 국토부 장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등이 거론됐다.
비윤(비윤석열)계 의원들을 중심으론 당정관계를 수평적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거나, 대통령이 먼저 변해야 총선에 승리할 수 있단 의견 등도 제기됐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원장 인선을 두고 이견이 많았나’라고 묻자...
국토교통부는 제3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사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새 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유형 중 △지역 거점 조성을 위한 혁신지구 △소규모·신속한 사업을 위한 인정사업 △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한 도시브랜딩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특화재생사업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추진 중인 ‘건설기준 디지털화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해 진행한다. 설명회에는 산·학·연 전문가 및 설계·시공 실무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할...
다만 일각에선 대형사가 1기 신도시 정비사업 물량을 독식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이에 국토부 관계자는 “광역 정비사업을 하면 주택단지도 개발하고, 주변 지역 도시개발도 할 수 있다”며 “다양한 사업을 하므로 진행 과정에서 여러 건설사가 참여할 기회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정치인 출신에다 윤석열 정부의 장관으로서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 의중)과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소통이 원활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이자 국민의힘의 험지인 인천 계양을 출마를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원 장관은 4일 국토부 기자단과의...
국토부는 이번 개통과 함께 경기 북부지역의 간선도로망 확충과 국가산업단지 건설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개통식은 15일 연천역 광장에서는 백원국 국토부 2차관,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시장, 연천군수 등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백원국 차관은 “이번 개통으로 지역주민의 교통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면서 "이를...
윤의식 국토부 국토정책과장은 “초광역권의 설계도라고 할 수 있는 인구‧산업 거점과 교통인프라를 시각화한 (가칭)‘국토공간거점지도’를 구축하고, 정주인구에서 벗어나 인구의 유‧출입을 볼 수 있는 생활인구 기반의 동태적 초광역권 계획을 수립하는 등 과학적인 거점성장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14일 본지가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3분기 중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4개 사, 총 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8명) 보다 2명 늘었다.
국토부는 사고 발생 업체와 관련해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사망사고가 반복된 건설사의 전국 현장에 대한 일제 감독에 들어간 상태다. 감독 과정에서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부실벌점 부과...
위한 국토교통부와 환경노동위가 함께하는 공청회나 토론회 개최 등이 언급됐다.
장기적으로 건설업계는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막기 위해선 관리비용 확대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와 관련,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7월 산업안전보건관리비(산안비) 계상 요율 상향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고용노동부와 국토부에 제출했다.
산안비 요율은 2013년 오른 이후 10년째...
국토교통부가 소송과 경·공매 대행 등 전세 사기 피해자의 법률적 지원을 확대한다.
13일 국토부는 KB국민은행,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전세사기 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피해자 지원 보완방안 등을 포함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시행 6개월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