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11월 말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대외 교섭활동과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현지실사 및 경쟁 프레젠테이션(PT), 대내외 홍보 등 올해 추진할 유치 활동의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민·관의 유치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리는 “개최지 결정까지의 시간이 9개월여 남은 상황에서 경쟁국 간 유치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회의는 11월 말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대외 교섭 활동,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현지실사 및 경쟁 프레젠테이션(PT), 대내외 홍보 등 올해 추진할 유치 활동의 세부 계획을 논의하고 민·관의 유치역량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리는 "개최지 결정까지의 시간이 9개월여 남은 상황에서 경쟁국 간 유치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3자는 내달 3~7일 국제박람회기구(BIE) 한국 현지실사 준비와 국민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홍보활동 등을 벌여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겠단 구상이다.
특히 협약자는 이번 현지실사를 때 대한민국의 선진 관광, MICE(전시·컨벤션·기업회의 관련 산업) 등 인프라의 우수성을 실사단에 강조할 계힉이다. 이를 통해...
최 회장은 카트리네 윈닝 비즈니스청장, 미켈 디트머 산업비즈니스금융부 차관 등 국제박람회기구(BIE)를 담당하는 정부 핵심 인사들과 차례로 면담해 부산엑스포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양국 경협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대한상의는 향후 방문국들과의 경제협력 위원회 개최 및 분야별 협력 채널 가동을 통해 경협 아젠다 후속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는 2030 엑스포 개최지를 선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를 담당하는 주무 부처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 3개국 순방 중인 최 회장은 스페인 방문에 이어 3월 2일부터 덴마크, 포르투갈을 방문해 엑스포 유치교섭 활동을 이어간다. 또 방문국과의 경제협력 및 기업인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부산엑스포를 홍보하는 등 현대차그룹은 해외 현지방문과 방한 인사 면담 등을 통해 20여 개국 고위급 주요 인사들을 40회 이상 접촉해 부산엑스포 유치에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현대차그룹은 다음 달 2일부터 7일로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BIE)의 부산 현지실사 기간에는 그룹의 온·오프라인 역량을 가동해 전국적인 관심과 열기를 결집하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한국 실사단 파견, 6월 4차 프레젠테이션, 11월 개최지 결정이 예정돼있다.
특히 4월 2~7일까지 진행되는 BIE 실사단 한국 방문은 엑스포 유치전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엑스포 실사단은 후보국의 유치역량 및 준비 수준 등을 심층 평가하여 실사 보고서를 작성해 171개국 전 BIE 회원국에 공유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실사...
이날 콘퍼런스에는 세계박람회 수장으로 불리는 디미트리 케르켄테즈 국제박람회기구(BIE) 사무총장도 참석했다.
최 회장은 “부산엑스포는 플랫폼으로 기능하면서 기후변화와 디지털전환, 양극화와 같은 인류가 당면한 문제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한국은 엑스포에 대한 큰 관심과 염원을 가지고...
유치위는 지난해 9월 세계박람회기구(BIE)에 제출한 유치계획서에서도 방문객 편의를 위해 UAM 등 미래형 교통 체계를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UAM은 2025년 수도권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만큼 부산 엑스포 개최를 추진 중인 2030년에는 충분히 주요 교통수단으로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유치위의 설명이다.
SKT와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등은...
앞으로 4사는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한국 현지실사,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등 국내외 행사에서 UAM 사업을 통해 기술을 활용한 환경 및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부산엑스포의 비전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올 4월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의 한국 현지실사 기간 UAM 전시를 선보인다. 한국의 ICT(정보통신기술)과 혁신 모빌리티 기술을 소개해 '세계의 대전환...
현재 회원국을 대상으로 대외 교섭활동,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현지실사, 경쟁 PT, 경제사절단 파견 등을 진행 중이다. 이 장관은 이날 유치활동 세부 계획을 점검하고 유치 역량 결집에 나섰다.
그는 "엑스포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관계부처, 민간과 'Korea One Team'을 이뤄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산업부를 중심으로 준비 중인...
또 이강만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에스테이트부문 대표이사, 한화 건설부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들은 국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방위사업청·방산업계 관계자 등과 함께 지난해 12월 13~17일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인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를 방문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나섰다.
사절단은 먼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자키르 하사노프...
비치하고 포항 스틸러스와 전남 드래곤즈 구장에도 유치 광고를 게재하는 등 자체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말 국제박람회기구(BIE, 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 회원국 총회에서 최종 개최지가 결정되는 날까지 정부와 원팀(One Team)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LG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펼쳐지는 프랑스 파리에서의 유치 활동에도 힘을 쏟았다. 같은 달 하범종 ㈜LG 경영지원부문장 사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프랑스 한국대사관 국경일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리에 거주하고 있는 BIE 회원국 대사 70여 명을 비롯해 대한민국과 프랑스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기업을 대표해...
국제박람회기구(BIE)는 11월 프랑스 파리 총회 개최지 결정 투표를 앞두고 4월 3~7일 부산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다. 이투데이는 부산엑스포 유치 경쟁 승부처가 될 실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며 국내 주요 기업의 유치 활동을 정리해 소개한다.
삼성이 이재용 회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역량을 총동원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SK와 한국의 강점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등 경제협력 효과도 있다고 보고, 전방위적으로 부산엑스포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편 최 회장은 다보스포럼을 마친 뒤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20일(현지시간) 저녁 파리 시내 한 식당에서 프랑스 파리 주재 BIE(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대사 등 10여 명을 초청,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개최된 프랑스 파리, 7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가 열린 피지 수바 등 주요 국제무대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알려 왔다.
또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홍콩 엔터테인먼트 빌딩 등 주요 랜드마크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세계 각국에서 부산엑스포의 인지도 제고에...
국제박람회기구(BIE)는 4월 3~7일 부산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 6월과 11월에 각각 4차, 5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연다. BIE 회원국들은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비밀투표를 통해 개최지를 결정하게 된다.
재계 다른 관계자는 "BIE 실사단의 부산 실사가 매우 중요한 승부처가 될 것"이라며 "투표권이 있는 회원국들은 실사단이 대상국...
이어 “1단계 사업지역은 올해 4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장실사가 예정돼 있으므로 실사단이 현장에 방문했을 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준비된 후보 도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 장관은 부산지역 해운항만단체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에서는 “올해는 수출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이...
총수는 기업별 글로벌 사업 협력 논의는 물론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전에 함께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지난해부터 대기업 주요 인사들이 해외를 방문해 적극적으로 엑스포 유치전에 나선 만큼 총수들도 이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30 엑스포 개최지는 11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170개 회원국 대표들의 투표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