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경영경제교육기관인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15일 '언택트(Untact) 디지털 전략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T)에 대한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김경준 딜로이트컨설팅 부회장은 기조강연에서 기업의 생존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언택트) 사업의 최적 조합을 찾고...
지난해 기준 스위스 국제경영원(IMD) 국가경쟁력 평가에 따르면 한국의 기업규제 관련 순위는 63개국 중 50위다. 2016년 7월 규제비용관리제를 시행한 이후 총량 기준으로 순규제 건수가 오히려 늘고 있다.
특히 전경련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규제비용관리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확산 전부터 침체해온 민간투자를...
김주태 전경련 국제경영원 사무국장은 “본 과정의 커리큘럼은 기업 경영방향을 고민하는 경영자들을 위해 코로나19 이후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비즈니스 성공사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온라인/모바일 마케팅 사례 △알리바바, ZARA, 아마존 등 글로벌기업의 대응전략 등을 포함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경련 국제경영원 등 4개 협회서 참가자 모집…5월 4일까지 공고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 협회인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IMI)은 '중소기업 경영지원 실무전문가 양성과정'에 참가할 청년 25명을 모집합니다.
5월 18일부터 7월 10일까지 40일간 경영지원 실무 교육, 비즈니스 OA(사무자동화), 신입사원 기본 소양교육, 현직 중소기업...
수강 대상은 부동산과 금융 관련 기업과, 개인 자산가와 오너 경영자, 2ㆍ3세 경영인, 기업의 재무담당임원 등이다.
이번 과정은 6월 26일 개강하할 예정이다.
금요일마다 총 13주간 진행한다. 정규 수업 이외에 참여자들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친선 모임도 포함할 예정이다.
김주태 전경련 국제경영원 사무국장은 “전 세계적 경기 침체와 불확실성이 높아가고...
아울러 전경련 국제경영원과 베트남 CEO 및 2세 경영자들간의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현지 베트남 기업인들과 효율적으로 정보를 교류할 기회다.
김주태 전경련 국제경영원 사무국장은 전경련 베트남 최고위 과정에 대해 “체계적인 계획 없는 진출은 막대한 자본 손실을 불러올 수 있는 만큼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에 대한 명쾌한 이해가 뒷받침될 수 있도록 하고자...
전경련 국제경영원(IMI)은 내달 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홀에서 '제81기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강의도 시작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전용 강의장에서 총 20주간 교육을 진행한다.
전ㆍ현직 대기업 임원, 글로벌기업의 한국 대표, 유니콘 기업의 대표 등이...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은 '2020년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3월부터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전경련 중남미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전경련 베트남 동아시아 최고위 과정 △전경련 역사 최고위 조찬 △전경련 차세대 CEO 과정(2세 경영자과정) 등 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교육과정들이 진행된다.
교육 담당자들을 위한 직무...
국제경영원 관계자는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전경련 베트남-동아시아 최고위 과정, 차세대 CEO 과정 등 40년간 기업교육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기업인들 뿐만 아니라 인근 동남아 국가에도 한국 기업의 성공 노하우를 전파하고 경제 한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국제경영원 원장)은 “최근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어 전경련이 국내외 경제단체들과 손잡고 해외취업을 돕고 있다”며 “청년들이 원하는 나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으로 과정을 운영해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대식에는 2019년도 K-Move 스쿨 2기 연수생과 이들을 격려하기...
디지털 혁명의 본질을 이해하고 디지털 문명을 이끄는 ‘포노 사피엔스’ 중심의 경영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전경련국제경영원이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제378회 IMI조찬경연에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가 ‘새로운 문명의 축, 포노 사피엔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 교수는 이 날 강연에서 스마트폰을 쓰는...
‘CEO 칼럼’ 필진도 보강합니다. 김승찬 한국벤처경영원 대표, 이용범 프뉴마 대표(반도체산업구조선진화연구회 대표),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대표가 합류해 기업 경영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한 정책 제언 및 일상의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경제를 읽는 새로운 시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는 새 칼럼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총회에 이어 지난해 전경련국제경영원의 포럼 및 경영교육 등에 참가해 지식기반의 경영문화를 전파하는 데 이바지한 경영인을 대상으로 한 우수지식경영인 및 최우수강연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우수지식경영인상에는 김호영 터미닉스코리아 대표이사,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이사 등 총 10명이 수상했다. 최우수강연상은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 김형철 연세대학교...
김 신임 협회장은 현 세종텔레콤의 대표이사 회장직과 함께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한중아주경제발전협회 자문위원장, 전경련 국제경영원 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여 년간 통신, 알뜰폰, 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쳤다.
김 신임 협회장은 "이번 6기 출범과 함께 대정부 협의 창구를 일원화하고,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 정책에 발맞춰 보다...
이재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최근 국제사회에서 기업의 실제적인 CSR 이행과 성과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고 있다”며 “이제 우리 기업은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CSR을 필수조건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대한상의는 수출기업의 CSR리스크 관리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CSR리스크 대응을 위한 정부 정책과제로는...
“2019년 대한민국 소비트렌드는 원자화·세분화하는 소비자들이 기술 등 환경변화에 적응하며 정체성과 자기 컨셉을 찾아가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경련국제경영원은 16일 제 371회 IMI 조찬 경연의 연사로 김난도 서울대 교수를 초청. ‘2019 대한민국 트렌드 – 미래사회변화와 기업에의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김 교수는 “기업은...
김병원 농협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366회 IMI(국제경영원) 조찬경연에서 ‘이제 농업이 미래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회장은 듀폰, 바이엘, 알리바바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농업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들의 농업 연관산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주문했다.
김 회장은 “세계는 지금 식량 전쟁 중이다....